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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이 발리 여행을 추억했다.
안혜경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제 진짜 마지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올해 지나기전에 또 여행갔다와야지"라며 "너무 행복했던 그날의 기록들!"이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최근 발리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긴 안혜경의 모습이 담겼다. 캡모자를 쓰고 끈달린 민소매 옷을 입은 채 누워있는가 하면, 잔디밭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살며시 웃고 있다.
안혜경의 윤기가 흐르는 피부와 청초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또한 자연스럽게 볼륨 몸매도 과시,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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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혜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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