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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맹승지가 지적인 매력을 풍겼다.
맹승지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책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여기서 그녀는 책을 품에 안고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묘한 머리 색깔 덕분에 맹승지의 비주얼이 더욱 빛난다.
맹승지는 그동안 볼륨감과 베이글녀 매력으로 화제를 끌었던 바 있다. 하지만 차콜 컬러의 코트를 입고서 책을 들고 있어 섹시미보다는 지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한편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맹승지는 MBC ‘무한도전’, ‘섹션TV’ 연예통신, ’진짜사나이’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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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맹승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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