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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배우 겸 모델 안젤라베이비와 전 남편인 황샤오밍이 이혼 11개월 만에 재결합설이 나오고 있다.
중국 연예 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최근 황샤오밍이 안젤라베이비의 집에 차를 타고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황샤오밍은 그날 저녁 식당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뒤 안젤라베이비의 상하이 집으로 향했다.
다음날 안젤라베이비는 편한 차림으로 나와 보모 차를 기다리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재결합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중화권 톱스타 안젤라베이비와 중국의 배우 겸 가수 황샤오밍은 5년의 연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에만 2억위안(약 362억원)이 들어갔으며 결혼 반지 가격이 1000만위안(약 18억원)에 달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안젤라베이비 황샤오밍은 지난 2017년 아들을 품에 안았더. 하지만 지난 1월, 7년여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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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젤라 베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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