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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멤버였던 소연이 '월드컵 특급 내조'를 인증했다.
소연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우리의 첫 번째 월드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하트 이모티콘과 축구 국가대표 선수이자 남편 조유민(26)의 등번호 '24'를 덧붙였다.
여기에는 소연이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표팀에 발탁됐던 조유민을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카타르로 향했다. 축구장을 배경으로 가나 전 티켓을 촬영해 인증하기도 했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조유민이 한국과 포르투갈전에서 교체 투입되는 모습이 담겼다. 또 포르투갈전의 승리를 기뻐하는 축구대표팀의 모습도 영상을 통해 나타났다.
한편 소연은 지난달 1일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며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조유민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합류하면서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결혼식을 내년으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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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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