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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하의 실종' 여경 근황

2019년06월13일 16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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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중국 인민망에 따르면 랴오닝성 단둥시에서 근무하는 여경이 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웨이보(중국의 SNS)에 올렸다가 수많은 네티즌들에 의해 비난을 받은 사건이 있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여경은 경찰제복의 상의만 착용한 채 맨다리를 드러내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저속하다", "경찰로서 적절치 못하다"며 비판하는 댓글을 달았고 사진을 올린 여경은 웨이보에서 사진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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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둥시 공안청은 즉시 문제 해결에 나섰고 사진을 올린 여경을 찾아 해고 조치했다고 복수의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해고는 과한 처사다"라고 그녀를 옹호했지만 복직은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출처] 인민망,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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