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일명 르방컵, 일본 리그컵 16강이 펼쳐진다. 16강 1차전 삿포로전에서 2-0으로 승리한 세레소 오사카 상승세가 매섭다. 컵대회 포함 최근 11경기 무패 행진이다. 지난 주중에는 일본...

[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세레소 오사카는 전반기 1위를 기록했다. 막판 내리 연승 행진을 달렸다. 승격 팀이라고는 믿기 힘든 수치. 전반기 팀 득점 2위, 최소 실점 2위를 기록할 정도로 ...

[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시미즈는 지난 주말 삿포로 원정에 0-1로 패하며 중하위권으로 추락했다. 감바는 주중 경기를 치른 체력적 부담이 있지만 시미즈와 최근 맞대결에서 10승2무1패로 절대 우위다. 오미야는 ...

[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가와사키는 고베를 5-0으로 완파했다. FW 고바야시 MF 아베가 2골씩 터뜨리며 해줘야 할 선수들이 해 준 결과다. 최근 5경기서 3승, 6위를 기록 중이다. 우라와도 산프레체 히로시...

[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삿포로는 최근 3연패다. 1-2로 패한 지난 가시와전에선 용병 FW 조나탄이 본격 투입되면서 반전을 노린다. 시미즈는 최근 2경기서 1승1무를 챙겼는데 FW 정대세를 중심으로 2선 MF...

[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윤정환 감독의 세레소는 주말 리그 센다이 원정에서도 4-2로 승리했다. 최근 5승1무로 2위까지 올랐다. 승격 팀인데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윤 감독 특유의 색깔이 빛을 발하고...

[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이와타가 상승세다. 2연승인데 감바, 우라와를 꺾었다. 2경기서 7득점 2실점했다. 공격형 MF 아다일톤의 퍼포먼스가 빼어난 가운데 원톱 FW 가와마타의 공격 지원도 높다. 도쿄는 기복...

[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ACL에서 탈락한 가시마는 오롯이 리그에 집중한다. 최근 리그 성적이 좋지는 않았지만 FW 페드로, 레안드로의 활약이 살아나고 있다. 반면 가와사키는 ACL 8강에 올랐고 최근 리...

[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일본세와 중국세가 격돌했던 ACL 동아시아 16강전에서 그래도 일본 클럽들이 선전했다. 가시마는 광저우와 합계 2-2를 기록했으나 원정골 우선 원칙에 따라 아쉽게 탈락했다. 최근 3연패...

[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시미즈는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FW 정대세, 티아구 등 투톱은 그런대로 효과를 보고 있지만 실점이 많다. 부침을 겪던 요코하마는 최근 2경기서 1승1무로 살아날 조짐을 보이...

[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오미야는 MF 마테우스가 분전하고 있지만 나머지 일본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하다. 주말 세레소에 0-3으로 완패하며 다시 리그 최하위다. 시미즈도 최근 5경기째 승리가 없다. FW 정대세...

[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이번 라운드 J리그는 해외업체 예상들이 크게 엇갈리지 않는다. 강팀-약팀 조합이 많다는 얘기다. 먼저 니가타-삿포로, 우라와-시미즈, 요코하마-센다이, 오미야-세레소, 감바-사간도스 등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