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는 리그 15연승 중이다. 홈에서 뉴올리언즈를 상대로 16연승에 도전한다. 리그 10연패 뉴욕은 골든스테이트 원정길에 오른다.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뉴욕은 동부 컨퍼런스 최하위를 각각 기록 중이다.
올랜도 vs 레이커스 - 패
승부요소: 올랜도가 홈에서 4연승의 레이커스를 만난다.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를 상대로 내외곽에서 크게 밀릴 것으로 보인다. 올랜도는 최근 페인트존 높이가 강한 밀워키를 상대로 패하며 리그 5연승에 실패했다. 주축 센터 니콜라 부셰비치의 부상 공백을 이번에도 느낄 것으로 보인다.
핸디캡: 해외 업체에서는 올랜도에 +6.5 핸디캡을 줬다. 하지만 부족해 보인다. 최근 레이커스는 주축 선수 외에도 벤치 선수들의 분위기도 좋은 만큼 매쿼터 우위가 생각되며 두 자릿수 점수 차 승리까지 기대하게 만든다.
언오버: 해외 업체서는 213점을 경기 기준점으로 제공했다. 레이커스가 수비에서도 리그 정상급 수준을 보여주는 가운데 올랜도에 많은 점수를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올랜도 또한 외곽에서 공격을 풀어가는 만큼 레이커스 백코트 수비에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언더.
토론토 vs 클리퍼스 - 패
승부요소: 지난 시즌 토론토를 챔피언으로 만든 카와이 레너드가 토론토를 찾는다. 흥미로운 경기. 승부에서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하지만 벤치 자원에서 앞서는 클리퍼스가 토론토를 상대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의 벤치 득점은 평균 34.2점, 클리퍼스는 52.2점이다.
핸디캡: 클리퍼스는 최근 승리한 4경기에서 모두 핸디캡 승리에 성공했다. 이번 원정 경기가 까다로운 토론토 원정이지만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 속에 핸디캡 승리도 클리퍼스가 함께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언오버: 최근 토론토는 연패 동안 공격에서 풀리지 않는 답답함을 보였다. 클리퍼스의 수비 앞에서 토론토가 이번에도 많은 득점을 만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언더.
클리블랜드 vs 휴스턴 - 패
승부요소: 7연패 클리블랜드다. 이번 상대는 휴스턴. 연패 탈출이 쉽지 않아 보인다. 휴스턴은 최근 홈에서 종료 3점 버저비터를 상대에게 내주며 역전패 당했다. 따라서 휴스턴 선수단은 이번 경기에서 더욱 강한 집중력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약체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휴스턴의 승리를 생각한다.
핸디캡: 클리블랜드가 +11점의 핸디캡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휴스턴의 내외곽을 상대로 클리블랜드는 어느 하나 앞서 보이지 않는다. 휴스턴이 12점 차 이상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오버: 228.5점의 경기 기준점이 해외에서 나왔다. 휴스턴의 수비 앞에 클리블랜드는 100점 초반의 점수가 예상되고 휴스턴은 110점 후반의 득점이 생각되는 경기다. 언더.
인디애나 vs 보스턴 - 패
승부요소: 인디애나가 4연승의 보스턴을 홈으로 부른다. 전력의 안정감을 보여주는 인디애나지만 쉽게 상대를 압도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백코트에서 시즌 초와 같은 득점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 그러므로 이 경기 보스턴이 내외곽에서 공수 우위를 점하며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핸디캡: 인디애나가 –1.5점의 핸디캡을 해외에서 받았다. 보스턴의 승리가 예상되는 가운데 핸디캡에서도 보스턴 승리를 예상한다. 고든 헤이워드가 복귀 한 보스턴의 득점력이 매 쿼터 유지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언오버: 209.5점의 경기 기준점이 해외에서 나왔다. 하지만 보스턴이 최근 110점초반의 득점력을 꾸준히 보여주는 만큼 두 팀의 경기는 기준점보다 많은 점수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브루클린 vs 샬럿 - 승
승부요소: 브루클린이 홈에서 샬럿을 만난다. 샬럿은 전날 워싱턴과 경기 후 백투백 경기를 치르게 된다. 체력적인 부분에서 브루클린이 유리한 상황. 여기에 골밑에서 최근 재럿 알렌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공수에서 안정감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백코트에서도 딘위디가 팀을 이끄는 만큼 브루클린이 리그 4연승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핸디캡: -9.5점의 핸디캡 점수를 받은 브루클린이다. 그러나 샬럿의 백코트 듀오 로지어와 그라함이 폭발력을 갖고 있는 만큼 브루클린의 핸디캡 승리는 쉽지 않아 보인다.
언오버: 양 팀 백코트에서 많은 득점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는 이 경기에 217점의 기준점을 주었다. 두 팀 모두 110점에 가ᄁᆞ운 점수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시카고 vs 애틀랜타 - 승
승부요소: 3연패 시카고다. 백투백 경기를 앞둔 애틀랜타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애틀랜타는 전날 마이애미 원정에서 연장까지 경기를 소화했다. 경기 후반 시카고가 승기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핸디캡: 시카고가 –5점의 핸디캡 점수를 해외에서 받았다. 시카고는 최근 승리한 2경기에서 모두 6점 이상의 승리에 성공한 만큼 이번에도 체력 우위를 바탕으로 핸디캡 승리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언오버: 222점의 경기 기준점이 나왔다. 시카고의 최근 추세는 언더이며 애틀랜타는 오버다. 하지만 시카고의 공격이 기복을 보여주는 만큼 두 팀은 100점 대 득점이 나올 것으로 보여진다.
미네소타 vs 유타 - 승
승부요소: 부진하는 두 팀 경기. 미네소타는 5연패, 같은 기간 유타는 1승 4패다. 두 팀 모두 최근 단조로운 공격으로 인해 상대 수비에 막히는 모습이다. 승리가 모두 필요한 두 팀. 하지만 타운스와 위긴스의 원투펀치가 위기의 팀을 구할 것으로 보인다.
핸디캡: +1 핸디캡 점수를 미네소타가 가져갔다. 핸디캡 점수에서 보여지듯 두 팀은 박빙 경기가 생각된다. 하지만 미네소타 승리가 예상되는 만큼 핸디캡 승리를 미네소타가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언오버: 두 팀의 벤치 에이스 활약이 미미하다. 미네소타는 벤치 평균 35.9점, 유타는 28.2점이다. 223.5점의 기준점이 나왔는데 두 팀이 이 점수를 넘기는 힘들어 보인다.
피닉스 vs 멤피스 - 패
승부요소: 신인 자 모란트가 복귀 한 멤피스. 내외곽에 안정감이 생겼고 득점력도 올라왔다. 이번 피닉스와 경기에서도 멤피스가 승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특히 벤치 득점에서 멤피스가 평균 38.6점으로 피닉스(36.4점)에 앞서는 만큼 진땀승을 예측한다.
핸디캡: -7.5점의 핸디캡 점수를 받은 피닉스다. 하지만 멤피스의 전력도 쉽게 무시할 수 없다. 발렌슈나스와 자렌 잭슨 주니어의 페인트존 득점력이 있는 만큼 멤피스가 핸디캡 승리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언오버: 두 팀은 각각 100점 중,후반의 스코어로 승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해외에서 나온 232.5점의 기준점보다 낮은 점수가 생각된다.
밀워키 vs 뉴올리언즈 - 승
승부요소: 밀워키 승
핸디캡: -13점 핸디캡 점수를 받은 밀워키다.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 외에도 미들턴, 블랫소 등 득점에서 내외곽 힘을 더해줄 선수가 많다. 또한 수비에서도 높이를 자랑하는 밀워키가 뉴올리언즈 공격을 막으며 격차를 더욱 벌릴 것으로 보인다.
언오버: 해외에서 이 경기 기준점이 234점이 나왔다. 밀워키의 폭발력이 예상되지만 수비에서 상대 득점을 막아내며 저득점 경기로 만들 것으로 보인다.
새크라멘토 vs 오클라호마 - 패
승부요소: 상승세 두 팀이다. 새크라멘토는 최근 휴스턴 원정에서 극적인 3점 버저비터로 연승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오클라호마의 에너지에 밀릴 것으로 보인다. 오클라호마는 최근 3연승 동안 미네소타, 포틀랜드, 유타 등 상대적으로 페인트존 높이가 좋은 팀을 상대로 우위를 보여줬다. 이번에도 오클라호마의 승리가 기대된다.
핸디캡: 오클라호마는 최근 승리한 5경기에서 모두 핸디캡 승리에도 성공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오클라호마가 +핸디캡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언오버: 오클라호마는 최근 6경기에서 5번의 언더를 기록했다. 이번에도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으며 많은 실점을 기록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골든스테이트 vs 뉴욕 - 승
승부요소: 10연패 뉴욕이 서부컨퍼런스 최하위 골든스테이트 원정길에 오른다. 심지어 백투백 경기다. 두 팀 모두 올 시즌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아쉬운 경기력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가 홈에서 간신히 승리를 지켜낼 것으로 보인다.
핸디캡: -5점의 핸디캡 점수를 받은 골든스테이트다. 두 팀 모두 공격력이 좋지 못하지만 수비에서 좀 더 조직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골든스테이트가 핸디캡 승리에도 도전할 것으로 생각한다.
언오버: 210.5점의 기준 점이 나왔다. 골든스테이트의 100점 초반, 뉴욕의 90점대 중반 득점이 예상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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