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94. 파르마 vs 아탈란타 - 패

선택 이유: 파르마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는 점이 불안요소. 또한 아탈란타 급의 압박과 경기 주도권 싸움에 고전할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

베팅 추천: C 아탈란타의 최근 득점력 저하 이슈도 분명 부담이 될 수 있다. 또한 파르마는 아탈란타와 같이 무게 중심이 높은 팀과 맞대결을 할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팀이다. 아예 과감하게 베팅 전략을 짜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예상 스코어 1-2

오버 > 플핸무 > 아탈란타 승

 

No 97. 인터밀란 vs 나폴리 - 승

선택 이유: 나폴리는 7월을 기점으로 원정 경기에서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 선수단 운용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그에 비해 인터밀란은 선수단 활용 폭이 상대적으로 넓기 때문에 활용하는데 있어서 큰 부담은 없다.

베팅 추천: C 인터밀란의 수비력이 최근 들어 굉장히 흔들리고 있다. 다득점 싸움에 초점을 맞춰서 베팅 전략을 짜는 것이 좋아 보인다.

예상 스코어 2-1

오버 > 인터밀란 승 > 마핸무

 

No 127. 콜럼버스크루 vs 미네소타유나이티드 - 승

선택 이유: 두 팀이 비슷한 공격력 및 공격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고 봤을 때 결국 수비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다. 콜럼버스는 경기를 통제하는 능력이 좋고 한 골 싸움에 강한 편이다.

베팅 추천: B 배당 자체가 높은 편이다. 주력으로 활용하기엔 부담이 크지만 고수익을 노린다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예상 스코어 2-1

콜럼버스 승 > 마핸무 > 오버

 

No 148. 포틀랜드 vs FC신시내티 - 승

선택 이유: 리그 재개 이후 포틀랜드는 상대에게 리드를 허용하는 경우가 매우 적은 편이고,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지키는 축구를 할 수 있는 팀이다. 한편 신시내티는 전형적인 역습 지향적인 팀으로서 밸런스를 갖춘 팀에게 약할 수 있다.

베팅 추천: B 주력으로 활용하기엔 부담이 있다. 신시내티는 최근 2경기에서 모두 역배당을 받고도 연승을 기록할 정도로 폼이 좋기 때문. 차라리 언더 쪽을 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예상 스코어 2-0

언더 > 포틀랜드 승 > 마핸승

 

No 184. 부산아이파크 vs 전북현대 - 패

선택 이유: 전북은 비주력 선수들을 내세워도 부산의 주력 선수들과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다. 게다가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선수들을 제대로 활용해볼 수 있는 경기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베팅 추천: C 전북은 FA컵에서 매번 고전하는 편이다. 상대의 수비적인 운영에 고전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 편이다. 우선 순위를 조금 낮춰서 볼 필요가 있다.

예상 스코어 1-2

전북 승 > 플핸무 > 오버

 

No 187. 성남FC vs 수원삼성 - 무

선택 이유: 성남은 주력-비주력 격차가 생각보다는 크지 않다. 경기 플랜 자체가 안정적인 편. 다만 공격에서의 기대치가 낮기 때문에 패하지 않는 경기는 할 수 있지만 승리까지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베팅 추천: B 언더 픽을 우선으로 고려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 전망. 또한 수원은 원정 경기에서 성적이 더 좋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예상 스코어 1-1

언더 > 마핸패 > 무승부

 

No 190. 울산현대 vs 강원FC - 승

선택 이유: 강원은 주력 선수들을 내세우기 애매한 경기다. 또한 원정 경기에서 약했다는 점을 모두 고려한다면 울산에게 고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베팅 추천: B FA컵 변수는 분명 고려해야 한다. 울산도 비주력 선수들로 나설 경우 공격력 저하가 예상되기 때문.

예상 스코어 1-0

울산 승 > 마핸무 > 언더

 

No 193. FC서울 vs 포항스틸러스 - 패

선택 이유: 서울은 현재 팀 전체적으로 수비 밸런스가 많이 무너진 상태다. 포항의 빠른 공-수 전환 패턴에 흔들릴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기. 게다가 포항은 원정 경기에서 매우 강한 팀이기도 하다.

베팅 추천: A 그나마 FA컵 경기 중에서는 우선 순위를 높게 잡아도 좋을 경기다. 다만 주력으로 활용되어서는 안 될 경기이기도 하다.

예상 스코어 0-2

포항 승 > 플핸패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