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가 자신의 SNS에 '혐오주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수민 씨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박명수와의 문자 대화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박명수는 자신의 셀카를 보내고 '이면수'라는 제목을 달았다.
한수민 씨는 "항상 미소 짓게 만들어주는 남편"이라는 제목을 달면서도 '혐오주의'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수민 씨의 휴대전화에는 남편 박명수가 '왕자님'으로 저장되어 있어 누리꾼들에게 훈훈함을 전달하기도 했다.
개그맨 박명수와 한수민 씨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 박민서 양을 두고 있다. 한수민 씨는 현재 피부과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수민 씨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박명수와의 문자 대화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박명수는 자신의 셀카를 보내고 '이면수'라는 제목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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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씨는 "항상 미소 짓게 만들어주는 남편"이라는 제목을 달면서도 '혐오주의'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수민 씨의 휴대전화에는 남편 박명수가 '왕자님'으로 저장되어 있어 누리꾼들에게 훈훈함을 전달하기도 했다.
개그맨 박명수와 한수민 씨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 박민서 양을 두고 있다. 한수민 씨는 현재 피부과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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