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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담비가 첫 골프에 도전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드디어 첫 골프, 렛츠고 #골프어린이 #너무 못침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골프복을 차려입은 손담비는 8등신 비율의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지영은 해당 게시글에 "내가 10년 전부터 치라고 했지!"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담비손' 운영을 시작하고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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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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