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47. 포항 스틸러스 vs 강원FC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0

포벳     1-0

풋볼베팅팁스      2-1

베팅팁스1x2       1-2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82승 121무 82패다. 정배 적중률은 47.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6.1%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Ladbrokes에서 K리그1 기준으로는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5월 2일 전북 vs 제주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포항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포항이 홈 경기에서 강원에게는 강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96-3.20-3.05 일 때 1승 2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한 차례 나온 배당(10월 3일 삼프도리아 vs 우디네세)이고 1무를 기록했다.

- 포항은 최근 2경기 모두 정배를 받았고,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상대보다 더 많은 공격을 시도했지만 득점 효율이 크게 하락하면서 무득점에 그쳤다. 상대가 소극적으로 플레이할 때 득점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게다가 챔피언스리그 이후 전반적인 선수단 폼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그나마 그랜트가 징계에서 복귀한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지만 타쉬, 팔라시오스 등 외인 공격수들이 대부분 나서지 못한다는 점이 불안요소다.

다만 포항은 강원과의 최근 10차례 맞대결에서 4승 3무 3패로 근소 우위에 있다는 점, 이 기간 홈 경기에서는 2승 2무로 우위에 있다는 점을 모두 고려했을 때 무승부 가능성이 높은 경기라고 판단했다.

* 사실상 1-0 or 1-1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경기라고 판단했다. 만약 승무패가 너무 부담된다면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최대한 높게 잡고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무승부 > -1.0핸패

 

No 150. 광주FC vs FC서울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1-1

포벳     1-2

풋볼베팅팁스      1-2

베팅팁스1x2       0-2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Interwetten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1승 27무 31패다. 정배 적중률은 39.2%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8.3%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Interwetten에서 K리그1 기준으로 2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서울은 16년 4월 30일에는 수원 원정에서 1-1, 18년 5월 2일 경남 원정 경기에서는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무승부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정배를 받은 서울이 광주와의 맞대결에서 강했지만 2시즌 연속 원정 경기에서 승리가 없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80-3.00-2.18 일 때 1승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서울은 광주와의 맞대결에서 비교적 꾸준히 강했다. 최근 10차례 맞대결에서는 7승 2무 1패로 절대 우세다. 게다가 안익수 감독 부임 이후 경기 내용이 꾸준하게 좋았다는 점도 주목할 요소다. 점유율과 중앙을 두텁게 만드는 전술적인 변화를 통해 실점을 최소화하고 한 점 싸움 양상으로 끌고 가는 능력이 특히 좋아졌다. 광주와 가장 비교되는 부분이다. 물론 직전 경기에서 인천에게 완패를 당하긴 했지만 너무 이른 시간에 퇴장 선수가 나왔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그 외에 황현수, 김진야, 고광민, 박정빈, 팔로세비치 등이 모두 복귀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했다.

* 다만 광주는 이 경기에서 무조건 승점 3점을 노리는 경기 운영을 할 수밖에 없다. 이 경기에서 승점을 좁히지 못하면 사실상 강등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이 때문에 최근 경기에서 나타나고 있는 다득점 양상에 좀 더 초점을 맞춰서 모험수를 두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1-3

FC서울 승 > 오버 > +1.0핸패

 

No 153. 대전하나시티즌 vs 전남 드래곤즈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풋볼베팅팁스      0-2

베팅팁스1x2       1-2

베티메이트        0-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58승 84무 72패다. 정배 적중률은 50.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4.1%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Ladbrokes에서 K리그2 기준으로 2전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전남은 19년 5월 4일 광주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0-2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대전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대전이 후반기 접어들어서 홈 초강세를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18-3.00-2.80 일 때 4승 4무 1패, 2.03-3.00-3.10 일 때 6승 4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대략 홈 팀의 승률을 50% 이상으로 봐도 좋을 경기다.

­- 대전은 전남을 상대로 비교적 꾸준히 강했다. 20년 6월 20일 경기부터 7경기 연속 무패(4승 3무)를 기록하고 있다. 원정 경기에서 특히 강한 전남을 상대로도 홈 경기에서는 2승 1무를 기록했다. 더구나 이번 시즌 7월 24일 경기를 기점으로 홈 경기에서는 7경기 연속 무패(6승 1무)를 기록할 정도로 폼이 절정이고, 특히 마사를 중심으로 10월 접어들어서 절정의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역시 주목했다.

물론 전남은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 수비적인 운영으로 지지 않는 경기를 꾸준하게 해냈고, 원정 18경기 중 16경기에서 패하지 않을 정도의 경기를 했지만 대전과의 상대성에서 밀린다는 점과 더불어 전남은 이기는 축구를 해야만 한다는 상황이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무승부가 나올 경우 대전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 단기 결정전에서 전남이 보여준 경쟁력이 변수라고 판단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더 높게 잡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그만큼 한 점 싸움 양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고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대전 승 > 언더 > -1.0핸무

 

No 168. 성남FC vs 인천 유나이티드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1-0

포벳     1-0

풋볼베팅팁스      2-1

베팅팁스1x2       0-0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50승 23무 13패다. 정배 적중률은 58.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7.8%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단, 표본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춰 잡는 것이 좋다.

William Hill에서 K리그1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5월 8일 대구 vs 인천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3-0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인천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성남이 홈 경기에서 인천에게 특히 약했다는 점이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10-2.95-3.00 일 때 3승 8무 1패, 변동 배당인 1.92-2.95-3.45 일 때 1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성남은 후반기 접어들어서 홈 경기 강점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전북, 대구, 울산, 포항까지 모두 그들보다 비교 우위 평가를 받고 있지만 패하지 않았다. 경기 내용을 떠나서 높은 수비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고 세트피스 등을 통해 변수 창출을 해내고 있다는 점도 주목했다.

다만 유독 인천과의 홈 경기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다는 점은 변수다. 당장 최근 홈 5경기에서 2무 3패, 이번 시즌 4월 21일에는 1-3으로 완패를 당한 바 있다. 그 외에도 인천 쪽에는 김광석, 구본철, 무고사 등 주축 선수들의 이탈 변수가 있지만 변수에도 불구하고 포항, 서울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는 등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는 점도 모두 고려했다.

* 위험 부담은 크지만 무승부 픽의 우선 순위를 가장 높게 설정하고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승무패 픽이 부담된다면 인천의 낮은 득점 기대값에 초점을 맞춰서 언더 픽 역시 우선 순위를 높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1

무승부 > 언더 > -1.0핸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