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64. 세르비아 vs 카타르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풋볼베팅팁스      2-1

베팅팁스1x2       1-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48승 83무 65패다. 정배 적중률은 62.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1.5%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Vcbet에서 친선경기 기준 6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를 받은 팀이 4연승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세르비아 승리 배당만 상승하고 있다. 해외 베터들은 세르비아가 3일 뒤에 있을 포르투갈 경기를 대비할 것이라고 판단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21-4.80-8.70 일 때 4승 1무, 최종 변동 배당인 1.42-3.80-5.50 일 때 4승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 강세 배당인 것은 맞지만 배당 변화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점은 반드시 고려하고 베팅 전략을 세워야 한다.

- 세르비아 승리 배당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경기다. 3일 뒤에 포르투갈 원정 경기를 떠나야 하기 때문에 굳이 이 경기에서 무리할 필요가 없기 때문. 사실상 비주전급 선수들이 다수 나설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고 베팅 전략을 짜는 것이 좋다.

다만 비주전급 선수들이 나선다고 하더라도 공격에서의 기대치 자체는 여전히 높다고 생각한다. 블라호비치, 요비치, 미트로비치 등 주전급 공격수들이 국대에서는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 밀린코비치-사비치, 타디치 등 주전 미드필더들이 모두 제외되더라도 막시모비치, 라돈지치, 루키치 등 대안이 충분하다는 점 등 때문이다.

더구나 카타르는 최근 폼이 좋지 않은 룩셈부르크를 상대로도 경기력 측면에서 고전하는 등 경기 내용이 좋지 않고, 압박에 강점을 가진 팀과의 경기에서 더욱 고전하는 성향을 보인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세르비아의 완승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 최소 2점차 이상 승부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리고자 한다면 -1.0핸승을 노리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단, 언오버는 말 그대로 50:50이라고 보고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경기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2-0

세르비아 승 > -1.0핸승 > 언더

 

No 170. 아제르바이잔 vs 룩셈부르크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1

포벳     1-1

비티벳   2-1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1-2

베팅팁스1x2       2-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10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6승 13무 12패다. 정배 적중률은 3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8.8%와 거의 비슷하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룩셈부르크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아제르바이잔이 룩셈부르크에게 강하지 않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18-2.90-2.90 일 때 1승 2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역배를 받은 팀이 2경기 연속 패하지 않았다.

- 아제르바이잔은 최근 일정 난이도가 높은 것도 있지만 선수비 운영 외에는 크게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 정배를 받은 홈 경기에서도 무득점에 그치는 등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기대치가 0에 수렴할 정도로 좋지 않다.

물론 룩셈부르크도 경기력이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적어도 공격과 관련한 부분에서는 아제르바이잔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변수라고 생각한다. 바헤이루, 시나니, 마르틴스 등 공격의 구심점이 있다는 점도 베팅할 때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이 때문에 룩셈부르크 우세를 선택했다.

* 이 경기에서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할 픽은 -1.0핸패 픽이라고 생각한다. 프로토 과거 동일 배당 기록이나 해외 베터들의 선택 등을 고려했을 때 룩셈부르크기 패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좋을 경기라고 생각한다.

다만 무승부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게 설정했다면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더 높게 잡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0-1

-1.0핸패 > 룩셈부르크 승 > 언더

 

No 173. 조지아 vs 스웨덴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2

프레딕츠           0-1

포벳     0-1

비티벳   0-2

풋볼프레딕션      0-2

풋볼베팅팁스      0-4

베팅팁스1x2       0-5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1-2

베팅팁스투데이   0-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6승 14무 39패다. 정배 적중률은 66.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2.9%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William Hill에서 월드컵 예선 기준 1승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1차례 나온 배당이고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거뒀다(보스니아 vs 프랑스 0-1)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스웨덴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두 팀의 동기부여 차이와 더불어 조지아의 최근 부진이 너무 떨어진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조지아는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양 날의 검처럼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활동량과 체력적인 부분을 앞세워서 공격적으로 압박하고 전환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비라인에 너무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 스페인, 불가리아 원정에 이어 그리스와의 홈 경기에서도 2실점 경기를 한 이유다. 특히 그리스는 스웨덴과 비슷한 팀 컬러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지난 그리스와의 경기와 비슷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고려해야 할 경기라고 생각한다. 그 외에도 스웨덴은 이브라히모비치가 다시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최전방 공격진의 무게감이 크게 상승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 다만 스웨덴은 원정 경기에서 굉장히 부진한 편이다. 20년 10월 A매치부터 최근 원정 8경기에서 2승 1무 5패에 불과하다. 유독 원정 경기에서는 득점 기복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은 불안요소. 21년 9월 9일 그리스 원정에서 정배를 받았지만 1-2로 패한 이유다. 이 부분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생각보다 높게 잡고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0-2

스웨덴 승 > +1.0핸패 > 언더

 

No 176. 러시아 vs 키프로스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1

프레딕츠           2-0

포벳     1-0

비티벳   3-0

풋볼프레딕션      3-0

풋볼베팅팁스      2-1

베팅팁스1x2       5-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3-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10승 23무 9패다. 정배 적중률은 77.4%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77.1%와 비슷하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러시아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키프로스의 경쟁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점과 러시아 원정이라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10-6.00-13.50 일 때 1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월드컵 예선 기준으로는 4월 1일 우크라이나 vs 카자흐스탄 경기에서 나왔고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 9월 A매치를 기점으로 러시아는 5경기 중 1경기에서만 실점을 허용할 정도로 수비적인 부분에서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무리한 공-수 전환보다는 안정적인 수비 이후 실리적인 경기 운영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고 현재까지는 높은 승률로 이어지고 있다. 반면 키프로스는 한 수 아래로 평가 받은 몰타와의 홈 경기에서도 2실점 경기를 할 정도로 최근 폼이 최악이라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러시아의 완승이 예상되는 경기다.

* 최소 2점차 이상 승리를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을 정도로 키프로스의 폼이 너무 좋지 않다. 다만 러시아는 최근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 득점 비율이 크게 줄어든 상태다. 그만큼 득점 확률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뜻. -2.5핸디의 경우 우선 순위를 많이 낮춰서 생각하는 것이 좋다는 뜻이다.

 

3. 예상 스코어 3-0

러시아 승 > -1.0핸승 > 오버 > -2.5핸승

 

No 180. 아르메니아 vs 북마케도니아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1

포벳     2-2

비티벳   1-2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0-2

베팅팁스1x2       1-1

베티메이트        1-3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2승 17무 28패다. 정배 적중률은 32.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5.3%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이 큰 편이다.

Vcbet에서 월드컵 예선 기준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17년 9월 5일 몬테네그로 vs 루마니아 경기에서 1-0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북마케도니아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이 때문에 정배를 받은 팀이 바뀌었다. 해외 베터들은 아르메니아가 최근 7경기 연속 무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35-2.95-2.60 일 때 2승 3무 3패, 변동 배당인 2.44-2.95-2.50 일 때 5승 2무 7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두 가지 배당 모두 역배 근소 강세 배당이다.

- 아르메니아는 최근 난이도 높은 일정을 소화하면서 무승 행진이 길어졌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경기가 원정 경기였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웬만하면 1실점 이하 경기를 할 정도로 수비적인 부분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선수비 이후 역습으로 전환하는 기본적인 전술 패턴으로 꾸준하게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요소.

더구나 북마케도니아는 베테랑들이 한꺼번에 이탈한 이후 여전히 경기력이 불안정하다는 점, 특히 공격과 관련한 거의 모든 지표가 유로 때보다 크게 하락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아르메니아가 충분히 승리할 수 있는 경기라고 판단했다.

* 다만 아르메니아 역시 경기당 득점력이 좋은 팀은 아니라는 점이 변수일 수 있다. 또한 북마케도니아 역시 난타전 양상에서 지지 않는 경기를 하는 능력을 갖춘 팀이다. 그 외에도 각종 해외 지표, 프로토 과거 동일 배당 지표 등이 모두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좀 더 높게 잡아야 할 경기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아르메니아 승 > -1.0핸무

 

No 183. 우크라이나 vs 불가리아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풋볼베팅팁스      1-2

베팅팁스1x2       1-2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win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37승 103무 118패다. 정배 적중률은 60.4%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0.6%와 거의 비슷하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Bwin에서 친선경기 기준 1승 2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경기 연속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무승부를 기록 중인 배당이기도 하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불가리아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21년 접어들어서 우크라이나의 승률이 계속 하락 중이라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37-3.80-6.4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2승, 변동 배당인 1.45-3.60-5.50 일 때 역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 우크라이나는 페트라코프 감독을 선임한 이후에도 불확실성이 강하다. 5경기를 치르는 동안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지만 결과는 1승 4무, 이 중 정배를 받은 4경기에서 1승 3무에 머물렀다. 점유율 및 공격 시도 횟수 대비 득점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 게다가 매 경기마다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후반에 동점을 허용하는 양상이 너무 자주 반복되고 있다는 점, 불가리아는 9월을 기점으로 경기력이 최고조에 올라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무승부 가능성이 높은 경기라고 판단했다.

* 다만 불가리아는 원정 경기에서 고전하는 경우가 많은 팀이다. 우크라이나 못지 않게 경기 지표 대비 득점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이 부분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그냥 정배를 노리거나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더 높게 잡고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경기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무승부 > -1.0핸패

 

No 186. 아일랜드 vs 포르투갈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2

프레딕츠           1-3

포벳     0-1

비티벳   1-2

풋볼프레딕션      1-2

풋볼베팅팁스      0-3

베팅팁스1x2       1-5

베티메이트        0-2

풋볼프레딕션스   0-2

베팅팁스투데이   0-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6승 14무 39패다. 정배 적중률은 66.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2.9%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단, 표본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춰 잡는 것이 좋다.

William Hill에서 월드컵 예선 기준 1승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4월 1일 보스니아 vs 프랑스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프랑스가 1-0 승리를 기록한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포르투갈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포르투갈이 최근 연승 흐름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포르투갈은 유로 이후 5경기에서 모두 2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4경기 연속 2점차 이상 승리를 기록할 정도로 팀 공격력이 최고조에 올라있다. 게다가 빌드업과 볼 점유에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에게 공격 기회를 잘 헌납하지 않는다는 점도 주목할 요소. 덕분에 득점 대비 실점 기대값은 매우 낮은 편이다. 아일랜드와 같이 투박한 한 방을 노리는 경기 플랜을 상대로 제공권이나 대인마크에도 약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1실점 이하 양상을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을 전망. 이 때문에 포르투갈 승리를 선택했다.

* 다만 아일랜드도 실점 억제력이 좋아지면서 21년 6월을 기점으로 패하지 않는 경기 비율이 크게 늘었다. 게다가 홈 경기에서는 수비와 관련한 지표가 좀 더 좋아진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변수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더 높게 잡는 것이 좋아 보인다.

 

3. 예상 스코어 0-1

언더 > 포르투갈 승 > +1.0핸무

 

No 189. 그리스 vs 스페인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2

포벳     0-2

비티벳   1-2

풋볼프레딕션      1-2

풋볼베팅팁스      1-3

베팅팁스1x2       1-4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1-2

베팅팁스투데이   0-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12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5승 10무 25패다. 정배 적중률은 62.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7.6%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단, 표본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신뢰도는 조금 낮춰 보는 것이 좋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스페인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스페인의 기본 전력 자체가 좋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7.00-3.85-1.34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19년 3월 26일 안도라 vs 알바니아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알바니아가 3-0 승리를 거뒀다.

- 그리스는 홈 경기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스페인은 유독 원정 경기에서 경기력이 좋은 팀이 아니라는 점, 특히 원정 경기에서는 높은 실점 확률 때문에 고전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이 불안요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 승리 배당은 상승하고 있다. 해외 베터들이 그리스보다는 스페인을 선호하고 있는 상황.

굳이 이유를 찾자면 첫째 3백을 활용하는 그리스는 하지디아코스가 징계 때문에 결장한다는 점이다. 현재 3백 체제로 전환한 뒤 모든 경기에서 주전으로 나서던 선수의 결장은 수비 완성도 부분에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둘째 스페인은 유로 대회를 기점으로 경기당 득점 확률이 이전보다 상승했다는 점이다. 여전히 득점 효율과 관련한 부분에서는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지만 4-3-3 체제에서 3톱이 제 역할을 해주는 경기 빈도가 늘면서 득점 볼륨이 상승하고 있다. 이 때문에 스페인의 우세를 선택했다.

* 사실상 50:50 중 하나를 선택한다는 생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스페인의 원정 경기력 자체를 신뢰할 수 없다면 1-1이라고 보고 과감한 베팅을 하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1-2

스페인 승 > +1.0핸무 > 오버

 

No 192. 몰타 vs 크로아티아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3

프레딕츠           0-3

포벳     0-1

비티벳   0-2

풋볼프레딕션      0-2

풋볼베팅팁스      0-5

베팅팁스1x2       1-4

베티메이트        0-3

풋볼프레딕션스   0-3

베팅팁스투데이   0-3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12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승 4무 46패다. 정배 적중률은 88.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77.4%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단, 표본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신뢰도는 조금 낮춰서 보는 것이 좋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크로아티아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두 팀의 기본 전력 차이가 크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크로아티아는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력이 좋지 않다. 물론 홈 경기 못지 않게 경기 흐름을 주도할 수 있고 웬만하면 상대보다 더 많은 공격 지표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득점 효율이 홈 경기 대비 많이 떨어진다는 점이 문제다. 지난 러시아, 슬로바키아 원정 2연전에서 모두 저득점에 묶이면서 고전한 바 있다.

다만 브로조비치와 더불어 파살리치가 2선에서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는 덕분에 좀 더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점, 득점 루트가 다양하게 분산되고 있다는 점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원정 경기에서도 충분히 다득점을 노릴 수 있게 된 셈이다. 이 때문에 크로아티아의 완승을 예상했다.

* 몰타는 21년 접어들어서 홈 경기에서 러시아, 북아일랜드, 슬로베니아에게 모두 3실점 이상을 허용한 바 있다. 특히 북아일랜드, 슬로베니아는 득점 기대값이 매우 낮은 팀들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수비력이 결코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2.5핸패까지 노려볼 만하다. 단, 언오버의 경우는 말그대로 50:50이다. 크로아티아의 단독 득점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면 3.5언더를 노리는 것이 좋아 보인다.

 

3. 예상 스코어 0-3

크로아티아 승 > +1.0핸패 > +2.5핸패 > 3.5언더

 

No 196. 슬로바키아 vs 슬로베니아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1

포벳     1-0

비티벳   2-1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2-0

베팅팁스1x2       2-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9승 12무 3패다. 정배 적중률은 55.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4.4%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단, 표본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신뢰도는 조금 낮춰서 잡는 것이 좋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슬로바키아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슬로바키아가 유로 이후 경기 내용 및 성적이 좋지 않다는 점을 좀 더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96-2.90-3.40 일 때 2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2월 4일 생테티엔 vs 낭트 경기에서 나왔고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 슬로베니아는 수비에 강점을 가진 팀이지만 최근 들어 실점 확률이 많이 늘었다. 특히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 선취점을 허용하는 비율이 크게 늘면서 끌려가는 경우가 잦은 편. 게다가 플랜A가 막힐 경우 결국 일리치치에게 의존하는 형태의 공격 전술이 잦다는 점은 불안요소다. 즉, 슬로바키아와의 한 점 싸움에서 고전할 가능성이 그만큼 높다는 뜻. 이 때문에 정배를 받은 슬로바키아 승리를 선택했다.

* 다만 2가지 불안요소가 있다. 첫째 슬로바키아는 슬로베니아와의 경기에서 고전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이다. 슬로베니아 특유의 선수비 운영에 고전하고 있다. 둘째 슬로바키아 역시 슬로베니아 못지 않게 득점 기대값이 낮다는 점이다. 상대적으로 마무리 능력을 갖춘 선수가 없기 때문에 찬스 메이킹 대비 득점 전환율은 낮다. 만약 이 2가지가 불안요소라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거나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슬로바키아 승 > -1.0핸무(with 무승부)

 

No 199. 루마니아 vs 아이슬란드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1

프레딕츠           2-0

포벳     1-1

비티벳   2-1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1-2

베팅팁스1x2       0-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4승 13무 13패다. 정배 적중률은 4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4.4%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고려해야 한다. 단, 표본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신뢰도는 조금 낮춰 잡는 것이 좋다.

Ladbrokes에서 월드컵 예선 기준으로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10월 9일 체코 vs 웨일스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루마니아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루마니아가 홈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 아이슬란드는 원정 역배 일 때 성적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루마니아는 주축 선수들이 모두 뛸 수 있게 된 시점부터 치고 올라오는 분위기다. 특히 지난 10월 독일과의 경기에서는 어린 선수들의 활동량과 압박 운영으로 의외의 상황을 만들었다는 점, 바로 이어진 아르메니아와의 경기에서는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하면서 1점을 지켜냈다는 점 등은 모두 주목할 요소. 상대적으로 아이슬란드는 원정 경기에서 선취점을 허용하는 비율이 매우 높은 팀이고, 특히 전반에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루마니아와의 한 점 싸움에서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 다만 루마니아는 경기 지표 대비 득점 효율이 높은 팀은 아니다. 또한 아이슬란드와 같이 선수비 마인드를 가지고 있거나 낮은 위치를 선호하는 팀과 경기를 할 때 득점 확률이 떨어질 수 있다. 이 부분이 변수라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의 우선 선위를 좀 더 높게 잡고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2-0

루마니아 승 > 언더 > -1.0핸승

 

No 202. 독일 vs 리히텐슈타인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5-0

프레딕츠           4-0

포벳     5-0

비티벳   5-0

풋볼프레딕션      4-0

풋볼베팅팁스      2-1

베팅팁스1x2       4-1

베티메이트        6-0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3-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Cora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정배를 받은 팀이 7전 전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표본이 많지는 않지만 정배 초강세 배당이라고 볼 수 있다.

Coral에서 월드컵 예선 기준 정배를 받은 팀이 4전 4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리히텐슈타인은 13년 10월 12일 보스니아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4로 패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독일 승리 배당만 변화가 없다. 해외 베터들은 두 팀의 기본 전력 차이가 극과 극이라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독일과 리히텐슈타인의 격차는 매우 큰 편이다. 리히텐슈타인은 21년에 치러진 10경기 중 9경기에서 패했고, 원정 경기로 치러진 경기에서는 1무 5패, 이 중 4경기에서 4점차 이상 패배를 당했고, 3경기에서 5실점 이상 경기를 했다. 득점 기대값이 많이 낮은 아이슬란드에게도 4실점 경기를 할 정도로 전력이 많이 떨어진다.

독일은 한지-플릭 감독 체제로 전환한 이후 일방적으로 경기 흐름을 주도하는 경우가 많았고, 루마니아와 같이 활동량과 공-수 전환의 강점을 가진 팀과 맞대결을 하는 것이 아닌 이상 웬만하면 4점차 이상 승리를 기록 중이다. 이 부분을 고려했을 때 독일의 최소 4점차 이상 승리까지는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다만 독일은 9월, 10월 A매치 첫 경기에서 생각보다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지-플릭 감독이 요구하는 전술과 운영에 선수들이 적응기를 가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 것. 앞서 언급했던 루마니아와의 홈 경기, 9월에 있었던 리히텐슈타인과의 중립 경기가 대표적이다. 이 부분이 걸림돌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하고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5점차 이상 승리 or 오버 픽은 우선 순위를 너무 높게 잡지 않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3. 예상 스코어 5-0

뮌헨 승 > -3.0핸승 > 4.5오버 > -4.5핸승

 

No 205. 에콰도르 vs 베네수엘라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1

프레딕츠           2-0

포벳     2-0

풋볼프레딕션      1-0

풋볼베팅팁스      1-1

베팅팁스1x2       1-1

베티메이트        3-0

풋볼프레딕션스   3-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02승 25무 21패다. 정배 적중률은 68.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7.2%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에콰도르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베네수엘라의 월드컵 예선 부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30-4.00-7.70 일 때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0년 1월 26일 AT마드리드 vs 레가네스 경기에서 나왔고 0-0을 기록했다.

- 남미 예선에서 베네수엘라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특히 원정 경기에서는 실점 확률이 높다는 점이 문제다. 홈 경기보다 상대에게 위험 지역에서 공격을 허용하는 빈도가 높고, 이는 슈팅 허용 대비 실점 수준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칠레 원정 경기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졌다. 홈 경기에 강점을 가진 에콰도르를 상대로도 고전할 것이라고 판단한 이유다.

* 다만 2가지 변수가 있다. 첫째 베네수엘라는 홈&어웨이를 떠나서 17년부터 에콰도르에게 4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는 점이다. 올 해에도 2차례의 맞대결에서 모두 역배를 받았지만 2득점 이상에 성공하며 패하지 않았다. 에콰도르를 상대로는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에콰도르는 생각보다 어린 선수단을 구축하고 있고, 팀 내 구심점이 되어줄 선수가 부족하다는 점과 핵심 공격수인 발렌시아가 차출되지 않았다는 점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2가지 요소를 모두 고려했다면 에콰도르의 승리보다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더 높게 잡는 것이 좋을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에콰도르 승 > -1.0핸무

 

No 208. 파라과이 vs 칠레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1

포벳     1-0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1-2

베팅팁스1x2       0-3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9승 16무 21패다. 정배 적중률은 33.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5%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경기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파라과이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칠레가 이전만큼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31-2.95-2.65 일 때 2승 6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총 4차례 나온 배당이고 2승 2무를 기록했다.

- 우선 칠레의 경쟁력이 너무 떨어져 있다. 이전만큼 에너지 레벨과 스피드로 상대를 압도하지 못하고 있고, 이 때문에 득점 기대치가 많이 떨어졌다. 특히 원정 경기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는 편. 반면 파라과이가 콜롬비아-아르헨티나 등 남미 최상위권 팀과의 경기에서 홈 이점과 칠레 이상의 활동량을 앞세운 압박 운영으로 실점을 최소화했고 패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파라과이가 최소 패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단, 칠레는 팀의 주력 공격수인 바르가스-산체스 라인을 다시 만들 수 있게 됐다는 점, 홈 경기이기는 했지만 10월 A매치에서 무실점 2연승을 기록하는 등 반등 가능성을 보였다는 점 등을 고려해서 무승부를 선택했다.

* 이 경기는 위험 부담이 크더라도 무승부 픽을 최우선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해외 배당 변화, 국내 배당에 따른 기록 등도 모두 정배를 받은 파라과이의 기대치를 낮춰 잡고 있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만약 승무패가 다소 부담된다면 칠레 경기에서 두드러지는 저득점 양상에 초점을 맞춘 베팅 전략이 필요한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1-1

무승부 > 언더 > -1.0핸패

 

No 214. 브라질 vs 콜롬비아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2-0

포벳     2-0

풋볼프레딕션      1-0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2-0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26승 35무 18패다. 정배 적중률은 70.4%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5%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충분한 편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브라질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브라질의 홈 강세와 홈 경기에서 콜롬비아에게 강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34-3.85-7.0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19년 3월 3일 토리노 vs 키에보 경기에서 나왔고 3-0을 기록했다.

- 브라질은 오랜만에 주력 선수들을 대부분 소집했다. 특히 공격진 면면이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요소. 물론 히살리송이 제외된 것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최근 폼이 절정에 올라있는 비니시우스를 비롯해 네이마르-제수스 등도 소속 팀에서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다득점 싸움에서도 충분히 우세한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그 외에 상대전적에서 콜롬비아에게 앞서고 있고, 특히 홈 경기에서는 한 점 싸움에서 특히 우세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 수비의 핵심인 미나가 부상 때문에 나서지 못한다는 점도 타격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 다만 콜롬비아 역시 브라질 못지 않게 주력 공격수들을 대부분 소집했다는 점이 변수가 될 수도 있다. 무리엘-자파타 공격 조합은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완벽히 자리를 잡지 못했지만 함께 나설 때 폭발력은 충분히 갖춘 선수들이다.

만약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예측 결과는 무시하고 오버 픽의 우선 순위를 더 높게 잡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다만 콜롬비아는 주력 공격수들의 소집과 별개로 수비와 실점 최소화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오버 픽보다는 언더 픽을 노리는 것이 좋아 보인다.

 

3. 예상 스코어 2-0

브라질 승 > -1.0핸승 > 언더

 

No 217. 페루 vs 볼리비아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2-0

포벳     2-1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3-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3-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8승 8무 5패다. 정배 적중률은 68.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7.3%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단, 표본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신뢰도는 조금 낮춰 잡는 것이 좋다.

Vcbet에서 월드컵 예선 기준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6월 4일 우루과이 vs 파라과이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0-0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페루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볼리비아가 원정 경기에서 매우 약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30-4.05-7.5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19년 1월 17일 오만 vs 투르크매니스탄 경기에서 나왔고 3-1을 기록했다.

- 볼리비아는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의 성적이 좋지 않다. 홈 경기처럼 상대가 압박을 적극 시도하기 힘든 환경에서는 볼리비아의 강점이 잘 드러나지만 상대의 압박이 강해지고 주도권 싸움에서 패할 확률이 높은 원정 경기에서는 고전하고 있다. 특히 팀 득점 기대값이 0점대로 폭락한다는 점은 주목할 요소.

* 다만 페루는 경기마다 기복이 굉장히 심한 편이다. 물론 홈 경기에서 강한 팀이지만 공격 지표 대비 득점 효율이 높다고는 볼 수 없다. 특히 게레로, 루이디아즈, 레이나, 폴로 등 주력 공격수들이 한꺼번에 이탈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낮은 득점 효율 때문에 고전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생각보다는 높게 잡는 것이 좋을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2-0

페루 승 > 언더 > -1.0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