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7. 시리아(N) vs 모리타니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풋볼베팅팁스 3-1
베팅팁스1x2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61승 17무 11패다. 정배 적중률은 68.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8.8%와 거의 비슷하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정배 근소 우세)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시리아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시리아의 연승 가능성을 생각보다 낮게 잡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정배 열세)
- 모리타니의 팀 한계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수밖에 없는 경기다.
그나마 해볼 만하다고 평가를 받은 UAE를 상대로도 압도당할 정도로 경기력이 너무 좋지 않았다. 첫 경기와 달리 좀 더 안정적인 볼 점유를 위해 3선에 2명을 배치하는 포메이션으로 바꿨지만 볼 점유율은 28%에 그쳤고, 슈팅은 3개에 불과했다.
물론 시리아보다는 UAE가 볼을 점유하는 능력이 좋은 팀이고 경기 주도권 싸움에서 좀 더 강한 팀이지만 이번 대회 기간 중 시리아가 보여주고 있는 공격성은 UAE보다 훨씬 높은 팀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지난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아네즈와 카스 카워를 주목해볼 만하다.
* 현재 모리타니가 대회 기간 내내 보여준 경기력을 고려했을 때 2점차 이상 승부까지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다만 시리아의 경쟁력을 고려했을 때 1.31배가 너무 낮다고 판단했다면 과감하게 -1.0핸승을 노리거나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3. 예상 스코어 2-0
시리아 승 > -1.0핸승 > 언더
No 10. 튀니지(N) vs UAE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풋볼베팅팁스 1-0
베팅팁스1x2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63승 100무 45패다. 정배 적중률은 64.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8.7%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정배 우세)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튀니지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튀니지가 21년에 패한 직후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45-3.65-5.80 일 때 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총 2차례 나온 배당이고 1승 1무를 기록했다.
- 지난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튀니지는 자멸하는 그림이 나왔다. 하지만 한 명이 전반에 퇴장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그림이 나올 정도로 기본 전력이 매우 좋다. 필드플레이어가 한 명이 없었지만 압박을 통해 점유율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측면 기동력을 살려서 슈팅 찬스까지 연결하는 경기 운영 방식은 주목할 요소.
더구나 UAE는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도 드러났듯이 역배를 받았을 때 탈압박에 실패하며 시종일관 끌려가는 경기를 했고, 특히 공격과 관련한 지표는 매우 낮았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 경기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판단했다.
* 다만 UAE는 이번 대회 2경기 포함 21년 내내 보여준 경기 내용과 기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실점을 최소화할 수 있는 팀이라는 점, 튀니지는 100% 전력이 아니라는 점이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드러났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무승부 가능성도 상당히 높은 경기라고 생각한다. 승부가 갈리더라도 1점 승부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는 것도 고려해볼 만한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튀니지 승 > -1.0핸무
No 13. 엠폴리 vs 우디네세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2
프레딕츠 2-2
포벳 2-2
비티벳 2-2
베팅팁스1x2 2-1
풋볼베팅팁스 1-2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1-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68승 50무 82패다. 정배 적중률은 4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7.7%보다는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정배 근소 우세)
Vcbet에서 세리에A 기준으로 2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우디네세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이 때문에 정배를 받은 팀이 엠폴리로 바뀐 상태다. 해외 베터들은 엠폴리가 홈 경기에서 우디네세에게 강했다는 점과 10월부터 우디네세의 팀 승률이 11.1%에 불과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2.25-3.25-2.60 일 때 2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를 받은 팀이 2연승 중이다.
- 우디네세의 수비 지표가 불안하고, 특히 원정 경기에서 후반 시간대의 약점이 두드러진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우디네세는 최근 2실점 이상 허용하는 경기 비율이 크게 늘었다. 볼 점유율 싸움에 약점을 가지고 있고 갖춰지지 않은 가운데 수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 자주 발생하고 있기 때문. 특히 원정 경기에서 이런 흐름이 두드러지고, 전반적인 선수단 체력 저하가 뚜렷해지는 후반 시간대에 이런 문제가 두드러진다. 엠폴리는 61분부터 득점 비율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팀임을 고려했을 때 우디네세가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 외에도 팀 수비라인 및 경기 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왈라스와 몰리나가 징계 때문에 나서지 못한다는 점, 엠폴리 원정에서 우디네세가 연패에 빠져 있다는 점(가장 최근 맞대결 18년 11월 11일)도 주목했다.
* 다만 엠폴리는 홈 경기에서 실점 확률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특히 우디네세와 같이 측면 활용 비율이 높은 팀에게 고전하는 경우가 많은 편.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오버 픽을 추천한다.
3. 예상 스코어 2-1
오버 > 엠폴리 승 > -1.0핸무
No 16. 오만(N) vs 바레인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풋볼베팅팁스 2-0
베팅팁스1x2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75승 76무 51패다. 정배 적중률은 37.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8.8%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 고려해야 한다 (정배 열세)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바레인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11월부터 오만의 하락세가 눈에 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열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2.33-2.80-2.85 일 때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19년 11월 29일 브라가 vs 울버햄튼 경기에서 나왔고 3-3을 기록했다.
- 오만의 경기력이 11월을 기점으로 하락세라는 점과 바레인의 단기전 수비력을 주목했다.
오만 특유의 활동량을 앞세운 압박 지향 운영이 생각보다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카타르와의 경기에서도 상대 공격 지표를 거의 낮추지 못했고,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활로를 뚫지 못했다. 이전과 같이 압박 이후 빠르게 전환하는 상황을 살리지 못했다는 뜻. 이런 흐름은 11월을 기점으로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같은 문제가 이번 경기에서도 반복될 수 있음을 반드시 생각해야 한다.
게다가 바레인은 열세 평가를 받은 경기에서 내려앉고 한 방을 노리는 성향이 강하고, 덕분에 2경기에서 1점만 실점했다는 점도 고려했다.
* 두 팀의 기본 전력을 고려했을 때 사실상 1-0 or 0-0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경기다. 즉,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는 뜻.
만약 승무패/ 핸디가 모두 부담된다면 언더 픽을 1순위라고 생각하고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장 무난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0-0
언더 > 무승부(with -1.0핸무) > -1.0핸패
No 19. 카타르 vs 이라크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풋볼베팅팁스 1-1
베팅팁스1x2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00승 69무 70패다. 정배 적중률은 41.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0.7%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정배 우세)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이라크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이번 대회 기간 내내 카타르가 보여준 경기력이 좋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 카타르는 홈 경기 이점을 확실히 살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과 이라크는 월드컵 예선 때부터 공격 상황에서 기대치가 너무 낮다는 점을 주목했다.
이 경기는 결국 한 점 싸움 양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고, 홈 경기 이점을 가진 카타르의 우세를 봐야 할 경기라고 판단했다. 물론 카타르는 공격 효율이 높지 않다는 점이 불안요소가 될 수 있지만 전반적인 경기 주도권 싸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공격수들의 개인 전술을 기반으로 2경기 모두 상대보다 많은 슈팅을 기록했고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는 점 등을 주목했다.
그에 비해 이라크는 애초에 공격 지표가 높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공격 상황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유형의 선수가 없다. 딱히 감독 교체의 효과가 현재로서는 없다고도 볼 수 잇다. 이 때문에 카타르 승리를 선택했다.
* 다만 이라크는 여전히 실점을 최소화하는 경기 운영을 하고 있고, 실제로 경기당 실점도 매우 낮은 편이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카타르 승 > -1.0핸무
No 22. 칼리아리 vs 토리노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0-0
포벳 0-2
비티벳 1-1
베팅팁스1x2 2-0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0-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97승 113무 188패다. 정배 적중률은 47.2%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4.7%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정배 우세)
bet365에서 세리에A 기준으로 6승 10무 1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칼리아리는 총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1승 1무를 기록했다. 칼리아리에게는 긍정적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무승부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칼리아리의 낮은 승률과 토리노의 원정 부진을 모두 고려한 듯하다 (정배 근소 열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3.05-3.15-2.04 일 때 1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세리에A 기준으로는 1무를 기록했다. 18년 11월 25일 볼로냐 vs 피오렌티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 토리노의 원정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 칼리아리는 최근 나름 반등에 성공했다는 점을 주목했다.
토리노는 최근 원정 4연패 포함 5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가장 큰 문제는 홈 경기 대비 득점력이 1/5 수준도 안된다는 것. 플랜A라고 볼 수 있는 압박 이후 볼 점유 중심의 경기 운영이 원정 경기에서는 큰 효과가 없다는 점이다. 볼을 점유하더라도 위험 지역에서 볼을 소유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득점력이 제한적이다.
게다가 안살디, 벨로테, 베르디, 만드라고라, 지지, 로드리게스 등 팀의 주축 선수들이 죄다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는 점, 싱고는 징계 때문에 나설 수 없다는 점 등 100%가 아닌 가운데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점도 불안요소다.
그나마 칼리아리는 반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동적인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여전히 이기는 축구와 다소 거리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애초에 토리노와의 홈 맞대결에서 저득점에 묶이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은 칼리아리의 기대 승률을 낮추는 요소다. 이 때문에 무승부를 선택했다.
* 철저하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릴 때에만 활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무승부가 너무 부담된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0-0
언더 > 무승부 > +1.0핸승
No 25. 에버튼 vs 아스날FC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1
포벳 1-3
비티벳 2-1
풋볼프레딕션 1-2
풋볼베팅팁스 0-3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1-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5승 34무 60패다. 정배 적중률은 46.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3.8%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정배 우세)
bet365에서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1승 2무 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아스날은 총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1승 1패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아스날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에버튼이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3.20-3.25-1.94 일 때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18년 12월 3일 알라베스 vs 세비야 경기에서 나왔고 1-1을 기록했다.
- 에버튼이 심각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 상대적으로 공-수 밸런스가 더 좋은 팀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에버튼은 선수단 부상 변수도 있었지만 베니테즈 감독의 역습 지향적인 플랜A가 더 이상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무엇보다 역습의 기본이라고 볼 수 있는 수비가 너무 흔들리고 있다. 세트피스 수비와 더불어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수비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에게 결정적인 찬스를 너무 쉽게 허용하고 있다는 점도 불안요소다.
게다가 홈 경기에서도 전반전에 약하다는 점(1승 4무 2패 득실 마진 -1, 리그 18위) 여전히 고메스, 칼버트-르윈, 데이비스, 론돈, 미나 등 주력 공-미-수 선수들이 모두 빠진 채 경기를 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 다만 이번 시즌 아스날이 원정 경기에서 유독 고전하고 있다는 점이 최대 변수다. 물론 일정 난이도가 높기도 했지만 홈 경기 대비 득점 효율이 많이 낮다는 점이 문제다. 게다가 지난 시즌 에버튼에게 더블을 허용할 정도로 약했다는 점, 풀백 포지션에 약점이 지난 리버풀, 맨유와의 경기에서 모두 불안요소로 작용했다는 점, 에버튼은 이번 시즌 4연패 이상 기록한 적이 없다는 점 등도 불안요소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좀 더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0-1
언더 > 아스날 승 > +1.0핸무
No 28. 헤타페 vs 빌바오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1
포벳 1-1
비티벳 1-1
베팅팁스1x2 0-2
풋볼베팅팁스 1-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승 0무 0패다. 20년 11월 9일 바야돌리드 vs 빌바오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2-1로 바야돌리드가 승리를 기록한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빌바오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헤타페의 매우 낮은 팀 승률을 최우선을 고려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15-2.80-2.17 일 때 역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7월 12일 안산 vs 경남 경기에서 나왔고 3-1을 기록했다.
- 헤타페가 반등에 성공했다는 점, 빌바오는 원정 경기에서 승률이 너무 낮다는 점을 주목했다.
헤타페는 시즌 초반부터 실점 억제력은 꾸준히 좋았다. 감독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공격적인 압박을 시도하고 있고, 특히 아람바리-막시모비치 중심의 센터라인 최근 부진과 상관없이 공-수 모든 부분에서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최근 들어 홈 경기 중심으로 득점력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분명 긍정적인 요소다. 한동안 부진했던 위날을 중심으로 상대 박스 안 쪽으로 적극 볼을 연결해주는 플레이가 개선되면서 득점력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 상대적으로 원정 경기에서 저조한 득점력 때문에 승점을 계속 잃고 있는 빌바오보다 더 나은 상황일 수도 있다.
단, 빌바오는 상대 팀의 수준에 상관없이 1실점 이하 경기를 꾸준하게 해내고 있다는 점, 마르셀리노 감독은 플로레스 감독에게 6승 1패로 절대 우위라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헤타페에게 패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 다만 배당에 따른 기록 및 과거 동일 배당 기록을 보더라도 역배를 받은 팀 기록이 더 좋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헤타페는 상대전적에서도 빌바오에게 홈 4경기 연속 무패 흐름을 유지하는 등 강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최소 패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1.0핸승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을 만한 근거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1-1
+1.0핸승 > 언더 >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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