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63. 센트럴 코스트 vs 웨스턴 시드니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2-0

포벳     1-1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2-2

베팅팁스1x2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65승 48무 67패다. 37.2%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9.1%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반드시 고려하는 것이 좋다 (웨스턴 시드니 열세)

bet365에서 호주 리그 기준으로 1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센트럴 코스트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이 때문에 정배를 받은 팀이 바뀐 상태다. 해외 베터들은 최근 웨스턴 시드니가 연패를 기록할 정도로 폼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센트럴 코스트 우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2.27-3.30-2.55 일 때 1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5월 24일 울버햄튼 vs 맨유 경기에서 나왔고 1-2를 기록했다.

- 센트럴 코스트가 역배를 받았던 시드니FC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는 점을 주목했다.

상대가 점유율이나 경기 흐름을 주도하려는 성향이 강한 팀과 맞대결을 할 때 센트럴 코스트의 강점이 잘 드러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지난 시드니FC와의 경기에서 이런 성향이 잘 드러났고, 특히 우레냐의 침투 패턴과 공격 진영에서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고 있는 모레체의 찬스 메이킹 능력은 주목할 요소.

게다가 시즌 초반 웨스턴 시드니는 선취점을 허용하는 빈도가 늘면서 끌려가는 양상이 자주 나오고 있다는 점, 이 때문에 저득점에 묶이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 다만 센트럴 코스트는 웨스턴 시드니와의 맞대결에서 고전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난 19년 4월 20일 홈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이후로 다시 5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2무 3패)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저득점 양상을 우선으로 하는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좀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1-0

센트럴 코스트 승 > 언더 > -1.0핸무

 

No 78. 멜버른 시티 vs 멜버른 빅토리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2-0

포벳     2-1

풋볼베팅팁스      3-0

베티메이트        3-0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4-1

베팅팁스1x2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68승 28무 27패다. 정배 적중률은 55.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2.9%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좋은 편이다 (정배 우세)

William Hill에서 호주 리그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4전 4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멜버른 시티는 총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19년 1월 22일 웨스턴 시드니와의 홈 경기에서는 4-3 승/ 21년 3월 22일 센트럴 코스트와의 홈 경기에서는 2-0 승을 기록했다.

한편 멜버른 빅토리는 21년 3월 24일 웰링턴 피닉스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4로 패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멜버른 시티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최근 2시즌 연속으로 홈 경기에서 멜버른 시티에게 승리를 기록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 멜버른 시티는 최근 2시즌 연속으로 멜버른 빅토리에게 우세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과 한 점 승부에서 멜버른 빅토리보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을 주목했다.

20시즌을 기점으로 멜버른 시티는 3승 1무로 멜버른 빅토리에게 앞서 있다. 21년 3월에는 6-0, 4월에는 7-0 승리를 기록하는 등 최근 두 팀의 기록 차이가 생각보다 큰 편. 해외 다수의 업체들이 멜버른 시티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이유일 수도 있다.

또한 이번 시즌에도 멜버른 시티는 팀에 큰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인 조직력을 유지 중이고, 특히 실점을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멜버른 빅토리는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2경기 연속 퇴장 변수가 발생했다는 점과 더불어 난타전 양상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는 등 시즌 초반 경기력이 아직은 좋다고 볼 수 없다. 이 부분에서 두 팀의 성적이 갈릴 것이라고 판단했다.

* 다만 이번 시즌 멜버른 빅토리는 원정 4경기에서 3승 1무로 성적이 좋은 편이고, 멜버른 시티 못지 않게 실점 억제력도 안정적이다. 이 부분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승무패보다 아예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거나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멜버른 시티 승 > 언더 > -1.0핸무(with 무승부)

 

No 84. 이집트 vs 카타르(H) - 무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52승 63무 71패다. 정배 적중률은 38.2%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7.2%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정배 우세)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카타르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카타르가 아프리카 팀과의 맞대결에서 고전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열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2.80-3.05-2.22 일 때 2승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8월 14일 강원 vs 대구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2-0을 기록했다.

- 현재 이집트의 전력을 고려했을 때 최소 패하지 않는 경기를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 카타르는 아시아 팀과 맞대결을 할 때보다 아프리카 팀을 상대할 때 경기력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했다.

기본적으로 이집트는 팀 수비 밸런스가 매우 안정적인 편이다. 살라와 같은 공격 에이스가 없다는 점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고전하고 있지만 술라야-파티를 중심으로 하는 3선의 수비 역량과 헤가지를 중심으로 하는 최종 수비라인의 경쟁력이 카타르 공격진을 압도할 수 있는 경기다.

게다가 카타르는 아시아 팀들을 상대할 때보다 공격수들의 개인 전술을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도 주목할 요소. 알제리와의 맞대결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공격수들이 피지컬, 운동 능력, 개인기로 상대 수비진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한 바 있다. 즉, 알제리와 경기를 할 때와 거의 비슷한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단, 이집트는 수비 대비 공격에서의 약점, 카타르는 홈 경기 이점을 가졌다는 점을 주목해서 무승부를 선택했다.

* 이집트가 역배를 받은 경기다. 현 시점에서 이집트를 너무 낮게 평가한 듯한 배당이기도 하다. 즉, 이 경기에서 1순위 픽은 언더 픽 or +1.0핸승 픽으로 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개인적으로는 언더 픽이 1순위다)

 

2. 예상 스코어 1-1

언더 > +1.0핸승 > 무승부

 

No 123. 튀니지(N) vs 알제리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0승 24무 24패다. 정배 적중률은 35.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4.4%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정배 근소 우세)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알제리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이번 대회 기간 내내 무패 흐름을 유지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2.70-2.90-2.37 일 때 2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6월 23일 가시와 vs 우라와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0-2를 기록했다. 또한 3경기 모두 언더가 나온 배당이다.

- 두 팀 모두 비슷한 실점 억제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봤을 때 공격과 관련해서는 알제리가 근소하게 우세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두 팀 모두 조별 예선과 넉아웃 스테이지를 거치면서 팀의 수비력과 경기 주도권 싸움에서의 강점을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결승 매치업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저득점&한 골 싸움 양상을 기대해볼 수 있다. 그럴 경우 좀 더 공격진의 득점 기대값이 높은 알제리가 우세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대회 기간 내내 2선의 브라히미와 벨라일리 쪽에서 위협적인 장면이 반복되고 있고, 팀의 다득점 양상을 이끌기도 했다. 이 때문에 알제리 우세를 예상했다.

* 다만 이번 대회 기간 내내 튀니지는 전반에 특히 강한 모습을 보였고, 리드를 잡는 경우가 많았다. 변수가 발생한다면 전반전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안정적으로 언더 픽을 노리거나 위험 부담을 감수할 수 있다면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0-1

언더 > 알제리 승 > +1.0핸무(with 무승부)

 

No 166. 스타드 렌 vs FC로리앙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포벳     2-0

베팅팁스1x2       0-0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27승 56무 38패다. 정배 적중률은 57.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7.7%와 비슷하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정배 우세)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스타드 렌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두 팀의 최근 폼 차이가 극심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1.43-3.70-6.0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3전 전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7월 21일 수리남 vs 과들루프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2-1을 기록했다.

- 로리앙의 부진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최근 로리앙은 7연패 중이며, 이 기간 득점은 2점에 머물고 있다. 하프라인 위 지역에서 볼을 소유하는 능력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에 위험 지역에서 슈팅까지 이어지는 플레이가 거의 나오질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확률 낮은 중장거리 슈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 이는 결국 득점 기대값을 낮추는 요소다.

게다가 메스와의 경기에서도 드러났듯이 세트피스 수비가 형편없다는 점, 빠르게 수비로 전환하는 상황에서 상대 공격수를 제어하지 못하고 슈팅까지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불안요소다.

렌의 강점이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득점력과 역습 상황에서의 찬스 메이킹 그리고 라보르드, 테리어의 결정력 임을 고려했을 때 생각보다 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도 있다.

* 다만 렌의 플레이 스타일 상 상대가 내려앉거나 역습에 치중할 때 고전하는 경우가 많다. 저득점에 묶일 가능성도 분명 대비를 해야 한다는 뜻. 최근 두 팀의 폼을 고려했을 때 2점차 승부까지는 기대를 해볼 수 있겠지만 그 이상 점수 차이가 벌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언오버의 경우는 언더를 선택했다.

 

3. 예상 스코어 2-0

렌 승 > -1.0핸승 > 언더

 

No 187. 우라와 레즈(N) vs 오이타 트리니타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포벳     1-0

풋볼베팅팁스      0-2

베티메이트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win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77승 40무 21패다. 정배 적중률은 55.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4.4%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적정 수준이다 (정배 우세)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우라와 레즈 승리 배당을 제외하면 나머지 배당은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우라와 레즈의 홈 강세를 좀 더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 우라와 레즈는 오이타와 비교했을 때 한 점 싸움에서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우라와 레즈는 공격력이 특별하게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볼 소유 시간을 길게 유지하면서 한 점을 짜내는 능력이 매우 좋다. 특히 에사카의 존재감이 크다는 점, 지난 세레소와의 경기에서 드러났듯이 측면 포지션에 위치한 선수들이 존재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은 주목할 요소.

게다가 감독 맞대결에서 로드리게스 감독은 카타노사카 감독에게 5승 1패로 상대전적에서 앞서 있다는 점도 무시하지 못할 요소라고 생각한다.

* 다만 오이타가 10월을 기점으로 경기력이 매우 안정적이라는 점이 변수가 될 수 있다. 특히 지난 가와사키 원정 경기에서는 상대의 공세를 완벽하게 차단했고, 정규시간 동안에는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가와사키가 우라와 레즈와 비교했을 때 공격 효율이 더 높은 팀임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변수가 될 수 있는 요소다.

만약 오이타가 단기 결정전에 최적화된 수비력을 보여줄 수 있는 팀이고, 노골적으로 승부차기 쪽으로 경기 양상을 풀어갈 수 있는 팀이라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을 최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우라와 레즈 승 > -1.0핸무

 

No 193. 맥아더FC vs 뉴캐슬 제츠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2-2

포벳     3-2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17승 111무 122패다. 정배 적중률은 48.2%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4.8%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정배 우세)

Ladbrokes에서 호주 리그 기준으로 4승 2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뉴캐슬은 총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1무 1패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맥아더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뉴캐슬 제츠가 최근 원정 경기에서 패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열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2.02-3.30-2.95 일 때 2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맥아더의 이번 시즌 출발이 매우 좋다는 점, 특히 수비력 차이가 매우 크다는 점을 주목했다.

이번 시즌 맥아더는 공식전 6경기 중 5경기에서 무실점 경기를 했다(컵 대회는 정규시간까지) 점유율을 최소화하면서도 압박 후방 압박 이후 한 방을 노리는 전술이 시즌 초반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요소.

지난 웨스턴 시드니 원정 경기에서도 전반적인 공격 지표는 모두 밀렸지만 압박 이후 최대한 단순하고 빠르게 상대 위험 지역으로 볼을 연결하는 플레이로 변수를 만들어 냈다.

더구나 뉴캐슬 제츠는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원정 경기에서는 양 날의 검처럼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과 전반전에 유독 고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맥아더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 사실상 50:50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뉴캐슬 제츠는 수비력이 불안한 대신 공격과 관련한 거의 모든 지표가 리그 최상위권이기 때문이다. 위험 부담을 감수할 수 있다면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언오버의 경우는 사실상 50:50이다. 만약 맥아더의 수비력 자체를 주목했다면 언더(최근 6경기 중 5경기에서 언더를 기록했다)/ 뉴캐슬 제츠 특유의 난타전 양상을 주목했다면 오버(최근 5경기 모두 오버를 기록했다)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2-1

맥아더 승 > -1.0핸무 > 오버

 

No 205. 시드니FC vs 웰링턴 피닉스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2-0

포벳     2-1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06승 63무 61패다. 정배 적중률은 46.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8%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생각하는 것이 좋다 (정배 열세)

bet365에서 호주 리그 기준으로 1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시드니FC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시드니FC가 웰링턴 피닉스에게는 특히 강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1.68-3.50-3.9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6월 20일 콜럼버스 vs 시카고 파이어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2-0을 기록했다.

- 한 가지 변수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시드니FC는 지난 시즌 4월부터 보여준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가 이번 시즌 초반에는 잘 드러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경기마다 여전히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 기록을 유지하고 있고, 공-수 거의 모든 지표에서 매 경기마다 상대보다 비교 우위에 서는 경우는 많다. 하지만 공격 흐름을 가져왔을 때 마무리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비라인에 너무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 즉, 마무리를 해줘야 할 타이밍에 해주지 못하면서 상대에게 흐름을 넘겨주고 한 방을 허용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는 것.

하지만 웰링턴 피닉스는 이번 시즌 내내 연속성 있는 흐름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과 한 번 무너질 때 크게 무너지는 성향을 보인다는 점, 주중 컵 대회 일정을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체력이나 선수단 컨디션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상대전적에서 시드니FC가 크게 앞서고 있다는 점을 좀 더 우선으로 고려했다.

* 시드니FC는 이번 시즌 아직 첫 승 조차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초반 행보가 좋은 것은 아니다. 위험 부담을 감수할 수 있다면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을 하는 것이 좋을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2-1

시드니FC 승 > -1.0핸무(with 무승부)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