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93. 사수올로 vs 볼로냐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2-0

포벳     1-1

풋볼프레딕션      2-2

풋볼베팅팁스      1-2

베팅팁스1x2       1-2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4-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98승 60무 81패다. 정배 적중률은 4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4.5%보다 낮다.

bet365에서 세리에A 기준으로 3승 3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사수올로는 20년 6월 29일 헬라스 베로나와의 홈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또한 기본적으로 정배 적중률이 높은 배당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50%보다 떨어질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사수올로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사수올로가 최근 반등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 사수올로의 득점력이 최고조에 올라있다는 점과 19-20시즌을 기점으로 사수올로가 볼로냐에게 강했다는 점(3승 1무)을 주목했다.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복귀한 사수올로의 공격 축구가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2선의 라스파도리, 베라르디의 폼이 최근 절정인 가운데 압박 이후 공격으로 전환하는 스피드와 위험 지역에서 찬스 메이킹 빈도가 시즌 초반과 비교했을 때 월등하게 높아졌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더구나 볼로냐는 최근 피오렌티나, 토리노와 같이 역습이나 반격 상황에 강점을 가진 팀들에게 유독 높은 실점율을 보였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사수올로에게도 고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 다만 볼로냐의 연패가 생각보다 너무 길어지고 있다는 점과 더불어 사수올로와 같은 유형의 팀과 경기를 할 때 볼로냐의 강점도 잘 드러날 수 있다는 점이 변수다. 볼로냐의 바로우-소리아노-아르나우토비치 등은 스피디한 공격 전개 및 난타전에 강점을 가진 선수들이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오버 픽을 우선하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2-1

오버 > 사수올로 승 > -1.0핸무

 

No 96. AC베네치아 vs 라치오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2

프레딕츠           0-0

포벳     2-3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2-2

베팅팁스1x2       2-3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1-3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8승 14무 43패다. 정배 적중률은 66.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9.1%보다 높다.

William Hill에서 세리에A 기준으로 1승 4무 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표본이 많지는 않지만 정배 적중률이 아주 높다고 볼 수는 없다. 라치오는 총 4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3승 1무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라치오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라치오가 이번 시즌 원정 경기에서 다소 부진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열세)

- 2가지 불안요소를 체크해야 한다. 첫째 라치오는 이번 시즌 원정 경기에서 유달리 성적이 좋지 않다는 점이다. 홈 경기만큼 볼 점유가 안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슈팅까지 이어지는 플레이가 잘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홈 경기 평균 슈팅 14.2회/ 원정 경기 평균 슈팅7.2회)이 문제다. 심지어 팀의 핵심 스코어러인 임모빌레는 코로나 때문에 나서지도 못한다. 둘째 베네치아는 홈 경기에서 극단적인 역습 중심의 운영으로 유벤투스와는 무승부, AS로마, 피오렌티나에게는 승리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이는 현재 라치오의 불안요소를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도 있는 부분이다.

위 2가지 요소 때문에 라치오의 승리를 아예 배제했다. 다만 베네치아 역시 역습 외에는 크게 기대할 수 있는 공격 옵션이 없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라치오를 상대로 이기는 축구는 힘들다고 판단했다.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 다만 배당 자체가 굉장히 크다는 점, 현재 라치오의 전력과 더불어 원정 경기에서의 약점이 두드러진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도전은 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무승부 픽 자체가 너무 부담이 된다고 판단했다면 +1.0핸승 픽의 우선 순위를 좀 더 높게 잡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1-1

무승부 > 언더 > +1.0핸승

 

No 99. 헬라스 베로나 vs 피오렌티나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2

프레딕츠           2-2

포벳     1-2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0-1

베팅팁스1x2       0-2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83승 52무 66패다. 정배 적중률은 41.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7.6%보다 높다.

Ladbrokes에서 세리에A 기준으로 1승 2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헬라스 베로나는 16년 3월 6일 삼프도리아와의 홈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0-3으로 패했다. 반면 피오렌티나는 19년 5월 5일 엠폴리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0-1 패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피오렌티나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이 때문에 정배를 받은 팀이 헬라스 베로나에서 피오렌티나로 바뀌었다. 해외 베터들은 헬라스 베로나가 연패 흐름에 빠졌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45-3.35-2.33 일 때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18년 9월 20일 삼프도리아 vs 피오렌티나 경기에서 1-1을 기록했다.

- 헬라스 베로나가 갑작스럽게 흔들리기 시작했다는 점과 피오렌티나가 원정 경기에서도 본연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헬라스 베로나는 12월을 전후로 갑자기 팀이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선수단 체력 및 컨디션 조절 문제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실책성 플레이가 늘었고, 특히 실점 수준이 크게 늘어나는 부작용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주력 수비수인 귄터와 다비도비츠가 하필 동시에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공백이 발생했고, 그나마 대안으로 나서던 체케리니-마그나니가 징계 때문에 나설 수 없게 되면서 수비진이 붕괴됐다는 점이 가장 큰 불안요소다.

하필 피오렌티나의 공격력이 최정점에 올라있는 시점과 맞물렸기 때문에 피오렌티나의 공격을 제어하지 못하고 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 피오렌티나는 원정 경기에서도 충분히 다득점 양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팀이다. 다만 이번 시즌 원정 경기에서 단 한 번도 2점차 이상 승리를 기록해본 적이 없다. 즉, +1.0핸패 픽의 경우 정말 모험수를 두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3

오버 > 피오렌티나 승 > +1.0핸패

 

No 102. 인터밀란 vs 토리노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3-0

포벳     3-0

풋볼프레딕션      2-0

풋볼베팅팁스      4-0

베팅팁스1x2       4-1

베티메이트        3-0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3-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28승 52무 36패다. 정배 적중률은 72.2%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8.8%보다 높다.

bet365에서 세리에A 기준으로 6승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인터밀란은 총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1승 1패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인터밀란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인터밀란의 경기력이 매우 좋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21-5.00-9.1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프로토에서는 정배 적중 기대 확률을 72.7% 수준으로 해외와 거의 비슷하다. 세리에A에서는 18년 10월 7일 AC밀란 vs 키에보 베로나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3-1을 기록했다.

- 인터밀란의 최근 공-수 밸런스가 최고조에 올라있다는 점, 토리노는 원정 경기에서 매우 약하다는 점을 모두 고려했다.

인터밀란은 홈 경기에서 공-수 밸런스가 매우 안정적인 팀이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제외하면 11월 A매치 이후 치러진 7경기에서 전승, 이 기간 6경기에서 무실점 경기를 했다. 웬만한 주축 선수들 대부분이 부상에서 복귀를 하면서 볼 소유 시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고, 이는 상대에게 공격 기회를 제한하는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중원 경쟁력과 더불어 윙 백들의 폼도 매우 좋기 때문에 공격 루트가 중앙-측면 고루 분포되어 있다는 점도 인터밀란을 상대하는 팀에게 상당한 압박이다.

반면 토리노는 원정 경기에서 원하는 만큼 볼 소유가 안되고 있고, 이는 득점력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 팀 특성상 압박 이후 볼 점유 시간이 줄어들수록 공격 상황에서 보여줄 수 있는 옵션이 제한적이기 때문. 최근 원정 7경기 연속 무득점 경기를 하는 동안 4경기에서 무득점, 3경기에서 1득점에 그친 이유다. 이 때문에 인터밀란 우세를 선택했다.

* 이 경기에서는 언더 픽으로 모험수를 두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하다. 인터밀란은 다득점 싸움에 나름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상대 득점을 억제하는 능력이 더 좋기 때문.

 

3. 예상 스코어 2-0

인터밀란 승 > -1.0핸승 > 언더

 

No 105. AS로마 vs 삼프도리아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2-2

포벳     2-1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2-1

베팅팁스1x2       3-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4-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27승 85무 72패다. 정배 적중률은 59.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9.6%보다 근소하게 낮다.

bet365에서 세리에A 기준으로 9승 1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 적중률은 7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가 예상하는 기대 승률보다 높게 나오는 배당이다. 분명 어느 정도는 경계를 해야 한다. 한편 AS로마는 총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AS로마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로마가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1.45-4.00-5.10 일 때 1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프로토에서는 정배 적중률은 60.7%로 해외 오즈메이커의 예상보다 높다. 21년에는 9월 17일 올림피아코스 vs 앤트워프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2-1을 기록했다.

- 두 팀 모두 모 아니면 도 성향이 강하다고 봤을 때 로마의 홈 강세와 더불어 삼프도리아가 속도전 또는 공-수 전환이 잦은 플레이에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삼프도리아는 역습 및 빠른 공격 전환에 대응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 중원-최후방 포지션에서 기동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 지난 피오렌티나 원정 경기에서 완패를 당한 이유이기도 하다. 게다가 탈압박 능력이 좋은 팀은 아니기 때문에 로마처럼 높은 위치부터 압박을 시도하는 팀에게는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로마는 홈 경기에서 매우 강한 편이고 직전 경기에서 애이브러험-자니올로 투톱 조합의 폭발력을 충분히 보여줬다는 점, 18시즌부터 홈 경기에서는 삼프도리아에게 전승 중이라는 점 등은 모두 주목할 요소다.

* 로마가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과 12월 중 보여주고 있는 경기력을 고려했을 때 2점차 이상 승리까지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폼이 나쁘지 않다.

다만 이번 시즌 로마는 최대 연승이 3연승이라는 점, 삼프도리아는 12월을 기점으로 전반전 강점을 바탕으로 상승 흐름을 띄고 있다는 점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오버 픽을 우선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3. 예상 스코어 3-1

AS로마 승 > 오버 > -1.0핸승

 

No 120. 엠폴리 vs AC밀란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2-2

포벳     1-2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2-3

베팅팁스1x2       2-3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1-2

베팅팁스투데이   1-4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승 2무 14패다. 정배 적중률은 73.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8%보다 높다. (표본이 많지 않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Ladbrokes에서 세리에A 기준으로 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AC밀란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AC밀란이 최근 3경기에서 다소 고전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열세)

- 11월 A매치 이후 엠폴리의 폼이 꾸준하게 좋다는 점, AC밀란은 팀 컨디션 문제 때문에 100%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우선 엠폴리는 11월 A매치 이후 일정 난이도가 낮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득점 확률을 바탕으로 무패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리그 상위권으로 분류되는 피오렌티나-나폴리-헬라스 베로나(컵 대회) 등을 상대로도 모두 승리를 거뒀다는 점은 주목할 요소. 측면 수비가 다소 약하다는 평가가 있지만 수비 전환의 강점과 중앙을 두텁게 하는 전술적인 선택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한편 AC밀란은 팀의 전반적인 기동력이나 체력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부상을 당한 선수들이 너무 많다. 이번 경기에서도 칼라브리아, 키예르, 이브라히모비치, 레앙, 레비치, 펠레그리, 피짜리 등이 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격진의 부상 결장 때문에 AC밀란 특유의 역습이나 빠른 공격 전환 상황을 살리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이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단, 이번 시즌 AC밀란은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 좀 더 높은 효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최소 패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 사실상 2-2 or 1-2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경기라고 생각한다. 만약 AC밀란이 원정 경기에서 경쟁력이 더 좋은 팀이라는 점을 주목했다면 예측 결과는 무시하고 AC밀란 승리 쪽으로 베팅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만약 승무패/ 핸디가 모두 부담된다면 오버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고 활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2-2

오버 > 무승부 > +1.0핸승

 

No 123. 나폴리 vs 스페치아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0

프레딕츠           3-0

포벳     2-1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4-0

베팅팁스1x2       5-1

베티메이트        3-0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4-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84승 8무 8패다. 정배 적중률은 84%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78.1%보다 높다.

Vcbet에서 세리에A 기준으로 2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표본이 많지는 않지만 배당 대비 정배 적중률이 생각보다 많이 낮은 편이다. 나폴리는 21년 1월 7일 나폴리 vs 스페치아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의외의 결과를 반드시 생각하는 것이 좋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나폴리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스페치아가 원정 경기에서 너무 부진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17-5.50-10.00 일 때 3승 2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프로토에서는 정배 적중률이 75.2%로 책정했다. 해외보다는 낮게 보고 있는 상황.

- 스페치아의 폼이 최근 들어 최악이라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스페치아는 지난 시즌 보여준 선수비 후반격 중심의 경기 운영이 이번 시즌에는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특히 원정 경기에서는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줬을 때 대량 실점으로 이어지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상대의 템포에 끌려 다니고 있다는 점, 수비 전환 시 상대의 부분 전술, 개인 전술에 상관없이 대처가 전혀 안되고 있다.

물론 나폴리는 부상 변수(루이즈, 쿨리발리, 인시녜, 루이)로 인해서 100%가 아니다. 하지만 공격진에는 개인 기량으로도 상대 수비진을 공략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다는 점, 홈 경기에서는 템포 싸움에 강하고 전환 속도로 상대를 찍어 누를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완승을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스페치아의 원정 경기 약점을 좀 더 주목해서 봤다면 3점차 이상 차이도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는 경기다.

언오버의 경우는 사실상 50:50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사실상 나폴리의 단독 득점 가능성이 높기 때문. 3.5 기준으로는 언더를 노리는 것이 좋지만 스페치아가 원정 경기에서 간혹 4실점 이상 허용한 경기가 있다는 점(8월 29일 라치오 원정/ 10월 3일 헬라스 베로나 원정/ 11월 20일 아탈란타 원정)을 주목했다면 과감하게 오버 쪽으로 모험 수를 두는 것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3. 예상 스코어 3-0

나폴리 승 > -1.0핸승 > -2.5핸승 > 3.5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