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7. 뉴캐슬 유나이티드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2

프레딕츠           0-1

포벳     0-2

풋볼프레딕션      1-2

풋볼베팅팁스      0-1

베팅팁스1x2       1-2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1-2

베팅팁스투데이   1-4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0승 58무 132패다. 정배 적중률은 60%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2.6%보다는 조금 낮다.

bet365에서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3승 3무 8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 적중률은 57.1%.

맨유는 11년 12월 18일 QPR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2-0 승리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맨유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뉴캐슬이 리그 최상위권 팀과의 홈 맞대결에서 고전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맨유는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팀을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벌었다는 점을 주목했다.

리그 내 코로나 변수 때문에 12월 12일 경기 이후 약 보름 만에 정식 경기를 갖게 된다. 유럽 대항전과의 병행 문제 때문에 발생했던 체력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특히 페르난데스), 랑닉 감독 체제에서 팀의 확실한 색깔을 입힐 기회가 생겼다.

짧은 기간 동안에도 4-2-2-2 중심으로 중앙의 밀도를 높이고 상대 공격 기회를 최소화하는 능력이 매우 좋았다. 또한 기동력과 침투에 강점을 가진 선수들을 활용한 공격 패턴 역시 좀 더 날카로워질 가능성이 높다.

상대적으로 뉴캐슬은 홈 경기에서는 상대와 반반 싸움을 해내는 경우가 많은 편이지만 측면 수비와 더불어 빠르게 수비로 전환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약점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생각보다 고전할 수도 있는 경기라고 판단했다.

* 지금까지 뉴캐슬이 홈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고려했을 때 최소 2점차 승부까지도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

언오버의 경우는 50:50이라고 생각한다. 맨유는 원정 경기에서 저득점-저실점 양상이 좀 더 강한 팀이라는 점을 고려했다면 언더 픽을 추천한다.

 

3. 예상 스코어 0-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승 > +1.0핸패 > 언더

 

No 43. 크리스탈 팰리스 vs 노리치 시티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0

프레딕츠           2-0

포벳     2-1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2-1

베팅팁스1x2       0-2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Cora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47승 20무 8패다. 정배 적중률은 62.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8.1%보다 높다.

Coral에서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4승 2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크리스탈 팰리스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노리치 시티의 최근 부진을 크리스탈 팰리스의 마이너스 요소보다 비교 우위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45-3.75-5.6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18년 11월 21일 프랑스 vs 우루과이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1-0을 기록했다.

- 크리스탈 팰리스는 홈 경기에서 좀 더 높은 득점 기대값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과 노리치 시티의 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홈 경기에서 좀 더 공격적으로 압박하는 편이고, 압박 성공률이 높을수록 공격수 외 포지션 득점 비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곧 다득점 양상을 예상해볼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하다.

더구나 노리치 시티는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 뒷심이 매우 약한 팀이고, 최근 한정된 선수단을 활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급격하게 무너지는 양상이 좀 더 자주 나오고 있다는 점, 4연패 기간 중 득점은 단 한 점도 나오지 않았고, 공격과 관련한 지표가 개선될 여지가 사실상 없다는 점, 주전 골키퍼인 크룰이 또다시 나올 수 없는 경기라는 점 등은 모두 노리치 시티에게 마이너스 요소다.

[노리치 시티 결장 예정 선수: 주전급 미드필더 노어만, 라시차, 주전 수비수 핸리, 주전 골키퍼 크룰 등]

* 다만 크리스탈 팰리스 역시 코로나 변수와 주축 공격수의 결장이 생각보다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참고로 벤테케, 에제, 밀리보예비치, 클라인, 과이타 등 주축 선수들은 모두 코로나로 인한 결장 확정. 핵심 공격수인 자하는 퇴장 징계로 인한 결장이 예정되어 있다. 이 부분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크리스탈 팰리스 승 > -1.0핸무

 

No 46. 사우스햄튼 vs 토트넘 핫스퍼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1-0

포벳     0-1

풋볼프레딕션      2-2

풋볼베팅팁스      2-0

베팅팁스1x2       2-1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1-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34승 116무 215패다. 정배 적중률은 46.2%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1.9%보다 높다.

bet365에서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4승 3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토트넘은 총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1무 1패를 기록했다. 의외의 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토트넘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이번 시즌 토트넘의 원정 경기 부진보다는 최근 상승 흐름을 좀 더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40-3.30-1.85 일 때 역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12월 7일 에버튼 vs 아스날 경기에서 나왔고 2-1을 기록했다. 역시나 의외의 결과를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 현 시점까지 토트넘의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는 낮은 일정 난이도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사우스햄튼의 홈 강세를 모두 고려했다.

토트넘은 콘테 체제에서 경기력이 개선된 것은 맞다. 선수들에게 각기 맞는 역할을 부여하면서 경기력이 좋아졌고, 공-수 밸런스 역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다만 12월 중 치러진 5경기 모두 홈 경기였다는 점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또한 최근 하락세가 뚜렷한 브렌트포드, 노리치 시티, 웨스트햄,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했다는 점도 생각해야 할 부분이다.

여전히 최후방 포지션의 빌드업이 방해를 받을 경우 실책성 플레이가 잦기 때문에 홈 경기에서 압박 운영에 강점을 가진 사우스햄튼에게 의외로 고전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또한 사우스햄튼은 이번 시즌 원정 경기 대비 홈 경기에서 수비 밸런스가 더 좋은 팀이고, 리드를 가져갔을 때 지키는 능력이 좋다는 점, 토트넘은 상대적으로 원정 경기에서 성적이 유독 좋지 않다는 점과 더블 가능성을 낮춰서 잡아야 한다는 점 등을 모두 고려했다.

* 이 경기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린다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사우스햄튼은 홈 경기에서 지키는 축구에 매우 능하다는 점, 토트넘의 원정 경기력 및 성적이 여전히 좋지 않다는 점을 고려했다면 추천한다.

다만 토트넘의 경우 사우스햄튼과 같이 공격적인 압박 및 전진 압박 성향이 강한 팀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했다면 예측 결과는 무시하고 오버 픽을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1

무승부 > 언더 > +1.0핸승

 

No 49. 왓포드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2

프레딕츠           0-2

포벳     0-1

풋볼프레딕션      2-3

풋볼베팅팁스      1-3

베팅팁스1x2       1-1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1-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47승 153무 275패다. 정배 적중률은 47.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7%보다 근소하게 더 높다.

bet365에서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4승 3무 9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이번 시즌에는 21년 9월 18일 번리 vs 아스날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0-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웨스트햄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웨스트햄의 부진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25-3.35-1.89 일 때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왓포드가 팀 상황을 회복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 웨스트햄은 적어도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 경기 효율성이 더 높다는 점을 주목했다.

왓포드는 코로나 변수 때문에 약 17~18일 가량을 쉬었다. 대부분의 훈련을 건너 뛰었기 때문에 팀 컨디션을 되찾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웨스트햄과 같이 속공 및 반격 상황에 강점을 가진 팀과 마주했을 때 수비 쪽에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다는 점, 여전히 팀의 주축 골키퍼 포스터, 핵심 공격수 사르 등이 모두 나설 수 없다는 점도 불안요소다.

* 다만 현 시점에서 웨스트햄 역시 불안요소가 많다. 최근 일정 난이도를 떠나서 경기력 기복이 너무 심하다. 측면 공격의 중심이 되는 크레스웰의 부상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그본나-주마가 빠진 수비라인이 계속 불안하다는 점, 3선의 핵심인 라이스가 징계 때문에 나설 수 없기 때문에 수비라인이 더욱 흔들릴 수 있다는 점 등이 문제다.

만약 위와 같은 불안요소들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오버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좀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1-2

오버 > 웨스트햄 승 > +1.0핸무

 

No 55. 레스터 시티 vs 리버풀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2

프레딕츠           1-3

포벳     2-3

풋볼프레딕션      1-2

풋볼베팅팁스      0-3

베팅팁스1x2       0-2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1-2

베팅팁스투데이   1-4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12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승 4무 10패다. 정배 적중률은 66.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8.5%보다 높다.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조금 낮춰서 잡는 것이 좋다

12bet에서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0년 6월 22일 애스턴 빌라 vs 첼시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1-2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리버풀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레스터 시티의 최근 폼이 너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레스터 시티의 팀 컨디션이 최악 중 최악이라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레스터 시티는 6실점 경기를 포함해서 12월 중 치러진 6경기 중 5경기에서 2실점 이상 경기를 할 정도로 수비가 너무 좋지 않다. 팀 내에 부상 변수 때문에 제대로 된 베스트 11을 구축하지도 못하고 있기 때문. 참고로 직전 경기에서의 센터백 구성은 베스터가르드와 아마티였다.

상대가 속도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갈 경우 레스터 시티는 크게 휘둘릴 수 있다는 것도 직전 경기에서 보여줬다. 리버풀은 리그 내에서 맨체스터 시티보다도 속공 상황에서 득점 기대값이 높은 축구를 하고 있는 팀이다. 그만큼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기도 하다.

[레스터 시티 결장 예정 선수: 벤코비치, 쇠윈쥐, 워드, 반스, 에반스, 다카, 페레이라, 버틀랜드, 포파나]

* 리버풀은 심지어 휴식일까지 가진 팀이다. 생각보다 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핸패 or 3.5오버까지도 생각해볼 수 있을 정도로 리버풀의 공격력이 절정이다.

 

3. 예상 스코어 1-4

리버풀 승 > +1.0핸패 > 3.5오버

 

No 91. 첼시 vs 브라이튼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3-0

포벳     2-0

풋볼프레딕션      2-0

풋볼베팅팁스      1-0

베팅팁스1x2       4-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423승 136무 61패다. 정배 적중률은 68.2%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7.3%보다 높다.

bet365에서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13승 3무 6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 적중률은 59.1%다. 첼시는 총 3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2승 1무를 기록했다. 참고로 19년 9월 28일 첼시 vs 브라이튼 경기에서 나왔고 2-0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첼시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첼시의 최근 팀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30-4.25-7.60 일 때 1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두 팀 모두 한정된 선수단을 활용하고 있다고 봤을 때 첼시가 브라이튼보다는 나은 뎁스를 바탕으로 우세한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투헬 감독은 플랜A를 어떻게든 유지하는 쪽으로 경기 운영을 하고 있다. 계속해서 선수들의 회복과 부상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불안요소지만 점유율과 압박 중심의 플랜A를 활용해서 공세를 유지하고 다득점을 노리는 쪽으로 경기 운영을 하고 있다.

더구나 브라이튼은 주력 수비수인 덩크와 더피 그리고 벨트만이 12월 중에 모두 이탈했다는 점은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 제공권에서도 밀릴 수밖에 없고, 특히 루카쿠를 억제할 수 있는 수비수가 없다는 점이 문제다. 또한 공격의 핵심인 트로사르가 결장하면서 안 그래도 낮은 득점 기대치가 더욱 떨어졌다는 점도 변수다.

* 2가지 불안요소가 있다. 첫째 첼시 쪽 부상 변수도 무시할 수 없다는 점이다. 캉테가 또다시 부상 때문에 이탈한 가운데 실바도 근육 부상 때문에 결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팀 수비력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뜻. 둘째 브라이튼은 원정 경기에서 저득점 양상으로 끌고 가거나 반격 중심의 경기 운영으로 변수 창출을 해낼 수 있는 팀이라는 점이다. 이번 시즌 레스터 시티, 리버풀 원정에서 모두 전반 리드를 뺏겼음에도 불구하고 무승부를 기록하기도 했다.

위 2가지 불안요소를 주목했다면 오버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3. 예상 스코어 3-1

첼시 승 > 오버 >= -1.0핸승

 

No 94. 브렌트포드 vs 맨체스터 시티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2

프레딕츠           1-3

포벳     0-1

풋볼프레딕션      0-3

풋볼베팅팁스      1-2

베팅팁스1x2       0-5

베티메이트        0-3

풋볼프레딕션스   1-2

베팅팁스투데이   0-3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승 8무 29패다. 정배 적중률은 72.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75.1%보다 낮다.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춰 잡는 것이 좋다

bet365에서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19년 3월 3일 본머스 vs 맨체스터 시티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0-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맨체스터 시티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맨체스터 시티의 최근 경기력이 매우 좋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브렌트포드의 최근 팀 상황이 너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했다.

브렌트포드의 최근 결장 예정 명단을 보면 햄스트링 부상이 매우 많다. 이는 곧 선수단의 과부하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요소다. 선수단 뎁스가 좋지 않은 가운데 많은 활동량을 강조하는 팀 컬러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 발목을 잡을 수밖에 없다. 더구나 핵심 공격수인 음뵈모, 주력 미드필더인 뇌르고르가 추가적으로 결장이 확정되면서 공격에서의 기대치가 0에 가까울 정도로 떨어진 상태다.

최근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력, 특히 미드필더진의 공격력을 고려했을 때 사실상 일방적인 승부로 이어질 수 있다.

* 핸디 기준점 자체가 높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두 팀의 선수단 관리와 경기 지표를 고려했을 때 최소 3점차 이상 승부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만약 과감하게 승부수를 두고자 한다면 4점차까지도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0-5

맨체스터 시티 승 > +2.0핸패 > 3.5오버 > +3.5핸패

 

No 14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번리FC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0

프레딕츠           2-0

포벳     2-0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1-1

베팅팁스1x2       1-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477승 95무 59패다. 정배 적중률은 75.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70.8%보다 높다.

bet365에서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26승 10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 적중률은 68.4% 수준이다. 맨유는 총 5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4승 1무를 기록했다. 한편 번리는 총 1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1패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무승부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맨유가 최근 줄곧 부진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24-4.75-8.40 일 때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6월 18일 콜롬비아 vs 베네수엘라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0-0을 기록했다.

- 2가지 불안요소를 체크해야 한다.

첫째 맨유 내에 반 랑닉 세력이 있다는 점이다. 팀 내에서는 현재 랑닉 체제에서 이어지고 있는 강한 훈련과 통제된 분위기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선수들이 있다. 게다가 강한 훈련 세션 때문에 체력이나 컨디션 문제를 안고 플레이하는 선수들이 있다. 이는 최근 답답한 양상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둘째 수비적으로 나서는 팀을 상대로 고전하고 있다는 점이다. 상대와의 주도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더라도 공간이 잘 나오지 않는 경기에서는 득점력이 좋지 않다.

다만 위 2가지 불안요소보다 맨유의 홈 강세 그리고 번리 내에 발생한 코로나 변수가 경기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좀 더 주목했다.

* -2.5핸패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는 것이 좋을 경기다. 또한 최근 맨유가 경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을 고려했을 때 언더 픽 역시 활용 가치가 높다고 생각한다.

만약 맨유의 최근 경기력 대비 득점 기대값이 낮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1.0핸무를 노리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1-0

-2.5핸패 > 언더 > 맨유 승 > -1.0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