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80. 레반테 vs 마요르카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2

프레딕츠           0-0

포벳     2-2

비티벳   1-1

풋볼프레딕션      2-0

풋볼베팅팁스      0-2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2-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97승 63무 51패다. 정배 적중률은 45.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2.8%보다 높다.

Ladbrokes에서 라리가 기준으로 5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레반테는 총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2승을 기록했다. 14년 3월 2일 오사수나와의 홈 경기에서는 2-0/ 21년 1월 10일 에이바르와의 홈 경기에서는 2-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무승부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레반테가 여전히 승리가 없다는 점을 경계하고 있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93-3.15-3.20 일 때 2승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11월 28일 크리스탈 팰리스 vs 애스턴 빌라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1-2를 기록했다. 프로토에서는 레반테 기대 승률을 45.6% 수준으로 책정했다.

- 마요르카는 공격진의 핵심 선수들이 다수 나설 수 없다는 점과 원정 경기에서는 수비가 다소 불안정한 팀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다니 로드리게스가 징계 때문에 결장이 확정된 가운데 쿠보와 이강인 등 팀의 공격을 이끄는 선수들이 코로나 이슈로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곧 팀 공격력이 급감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다.

더구나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는 투박한 공격 전개 방식도 문제지만 공-수 전환이 잦아질 경우 수비 쪽에 너무 많은 문제가 생기고 있다. 특히 마페오 쪽에서 불안한 장면이 자주 연출되고 있다. 참고로 마페오 쪽은 레반테의 에이스인 모랄레스가 나오는 포지션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레반테 우세를 선택했다.

* 다만 레반테는 이번 시즌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는 팀이라는 것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특히 홈 경기에서는 득점 기복 때문에 승점을 잃는 경우가 많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1.0핸무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고 활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승무패/ 핸디가 모두 부담된다면 레반테의 낮은 홈 경기 득점 기대값과 마요르카의 주축 공격수들 이탈 변수에 초점을 맞춰서 언더 픽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3. 예상 스코어 1-0

-1.0핸무 > 레반테 승 > 언더

 

No 101. 소시에다드 vs 셀타 비고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1

포벳     1-1

비티벳   0-1

풋볼프레딕션      2-2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7승 19무 16패다. 정배 적중률은 51.4%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1.4%와 같다.

William Hill에서 라리가 기준으로 3승 1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무승부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소시에다드가 최근 홈 경기에서 부진하다는 점과 셀타 비고가 소시에다드에게는 약하다는 점을 모두 고려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67-3.20-4.20 일 때 1승 1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의외의 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는 배당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프로토에서는 정배 기대 승률을 52.7% 수준으로 책정했다.

- 셀타 비고는 홈 경기보다 원정 경기에서 좀 더 효율적인 축구를 하고 있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베티스와의 경기에서 드러났듯이 전형적으로 반격과 역습 상황에 강점을 가진 팀이다. 특히 아스파스와 미나의 투톱 조합 완성도가 매우 뛰어나다. 상대가 점유 또는 공격적인 전진 성향이 강할 경우 두 선수의 공간 활용 능력이 빛을 발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원정 경기에서는 가급적 상대가 라인을 올려서 대응할 때를 제외하면 볼을 안정적으로 소유하면서 템포를 조절하는 능력이 좋기 때문에 실점 억제력 역시 매우 안정적인 편이다.

상대적으로 홈 경기에서 역습에 약점을 지속적으로 노출하고 있는 소시에다드 입장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노출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 다만 소시에다드는 셀타 비고에게 3연승을 기록할 정도로 강하다는 점, 셀타 비고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팀 운영의 핵심 중 핵심인 타피아가 무릎 부상 때문에 갑자기 결장 확률이 높아졌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역배를 노리는 것보다는 핸디 쪽에 좀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승무패/ 핸디가 너무 부담된다면 소시에다드의 낮은 홈 경기 득점력에 초점을 맞춰서 언더 픽을 추천한다.

 

3. 예상 스코어 0-1

-1.0핸패 > 언더 > 셀타 비고 승

 

No 107. 그라나다 vs FC바르셀로나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2-2

포벳     1-3

비티벳   1-1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1-1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1-2

베팅팁스투데이   1-3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1승 10무 42패다. 정배 적중률은 66.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8.7%보다 높다.

Ladbrokes에서 라리가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바르셀로나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바르셀로나 쪽에 결장 변수가 너무 많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4.40-3.65-1.54 일 때 2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바르셀로나는 19년 4월 13일 우에스카 원정 경기에서도 같은 배당을 받았고 0-0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 바르셀로나가 100% 전력으로 나서지 못한다는 점과 원정 경기에서 경기 내용이 여전히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아라우호, 랑글레, 토레스, 데 용, 브레이스웨이트, 페드리, 움티티, 로베르토 등 주축 선수들 다수가 결장할 확률이 높다. 물론 최근 비주전급 선수들 중심으로 연승 흐름을 만들어 내기는 했지만 앞선 2팀과 그라나다와의 전력 차이는 분명 생각해야 한다.

더구나 원정 경기에서 확실한 강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 특히 점유율 싸움을 중시하는 팀 치고는 최전방 구성이 너무 투박하다는 점도 불안요소다.

그 외에 이번 시즌 그라나다는 홈 경기에서 역습 내지는 반격 중심의 경기 운영으로 AT마드리드, 세비야 등을 잡아내는 등 강팀과의 경기에서도 의외의 결과를 종종 만들었다는 점도 주목해서 무승부를 선택했다.

* 무승부 픽으로 모험 수를 두는 것이 너무 부담된다면 +1.0핸승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거나 바르셀로나의 낮은 원정 경기 득점 기대값에 초점을 맞춰서 언더 픽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1-1

+1.0핸승 > 언더 > 무승부

 

No 113. 레알 마드리드 vs 발렌시아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0

프레딕츠           3-1

포벳     2-1

비티벳   2-1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1-0

베티메이트        3-0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4-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28승 52무 36패다. 정배 적중률은 72.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8.8%보다 높다.

bet365에서 라리가 기준으로 13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총 3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2승 1무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9월 13일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 5-2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레알 마드리드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발렌시아가 11월을 기점으로 반등에 성공했다는 점을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25-4.65-7.40 일 때 4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11월 1일 묀헨글라드바흐 vs 보훔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2-1을 기록했다.

- 발렌시아는 원정 경기에서 지나치게 모 아니면 도 성향이 강한 축구를 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세비야, 바르셀로나, 베티스 등 리그 상위권 전력을 갖춘 팀과의 원정 경기에서도 강하게 푸쉬하고 압박하는 전술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문제는 홈 경기와 달리 원정 경기에서는 수비라인에 너무 큰 부담을 주고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앞선 세 팀과의 경기에서 모두 3실점 이상을 허용하며 패했고, 12월 21일 레반테와의 경기에서도 정배를 받았지만 3실점이나 허용하는 등 어려운 경기를 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발렌시아와 같이 공격적인 운영을 하는 팀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는 점, 코로나 때문에 결장했던 선수들이 대부분 복귀를 하면서 사실상 100%에 가까운 전력을 만든 반면 발렌시아는 파울리스타, 솔레르 등 주력 선수들이 결장한다는 점 등을 모두 고려했다.

* 다만 레알 마드리드는 발렌시아와의 맞대결에서 시즌 중 더블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변수다. 가장 최근 더블을 기록한 시즌은 10-11시즌이다. 만약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2.5핸패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고 활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3-1

-2.5핸패 > 레알 마드리드 승 > 오버 > -1.0핸승

 

No 174. 라요 바예카노 vs 베티스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2-2

포벳     2-0

비티벳   2-2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1-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6승 28무 18패다. 정배 적중률은 43.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9%보다 높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춰 잡는 것이 좋다

Ladbrokes에서 라리가 기준으로 3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베티스는 총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1승 1무를 기록했다. 의외의 결과가 많이 나온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바예카노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바예카노 쪽에 코로나 변수가 컸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22-3.25-2.55 일 때 2승 3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의외의 결과가 많이 나왔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프로토에서 정배 기대 승률을 39.6% 수준으로 책정했다.

- 바예카노는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극강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과 12월을 기점으로 베티스가 기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물론 한 가지 변수는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바예카노는 코로나 변수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팀은 아니라는 점이다. 한 때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주축 선수들의 대부분이 코로나 때문에 팀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여하지 못했었고 이후 다시 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미란데스와의 코파 델 레이에서도 주축 선수들은 대부분 제외하기도 했다.

다만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트레이닝 세션에도 복귀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즉, 전반기에 보여준 홈 강세를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는 뜻이다. 홈 경기에서는 상대의 슈팅을 제한하는 압박 능력이 매우 좋은 편이고 이를 통해 리드를 뺏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경기 주도권을 상대에게 뺏기지 않는 경기에서는 다양한 득점 루트를 바탕으로 한 점 싸움에서 특히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 베티스의 전진 성향과 공격적인 경기 운영의 약점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

* 다만 베티스는 15시즌을 기점으로 바예카노만 마주하면 최소 패하지 않는 경기를 꾸준하게 해내고 있다는 점, 페키르, 카날레스 등 팀의 주축 선수들이 코파 델 레이에서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는 점 등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 좀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바예카노 승 > -1.0핸무

 

No 201. 세비야 vs 헤타페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2-0

포벳     1-0

비티벳   2-1

풋볼프레딕션      2-0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9승 12무 9패다. 정배 적중률은 6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0.8%보다 높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춰 잡는 것이 좋다.

Vcbet에서 라리가 기준으로는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0년 12월 31일 AT마드리드 vs 헤타페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1-0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세비야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헤타페가 레알 마드리드까지 잡아내는 등 최근 폼이 좋다는 점을 좀 더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45-3.30-6.40 일 때 기록은 없다. 한편 프로토에서 정배 기대 승률을 60.7% 책정했다.

- 세비야의 홈 강세 및 헤타페의 원정 약세 그리고 두 팀의 상대전적 차이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베팅 전에 한 가지 변수는 체크해야 한다. 헤타페가 10월을 기점으로 완벽하게 반등했다는 점이다. 특히 경기당 실점 수준이 1점대 미만으로 떨어질 정도로 수비 완성도가 크게 개선됐다. 공격적인 압박 운영이 생각보다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해석해볼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까지 잡아낼 정도의 폼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변수 가능성을 반드시 생각은 해야 한다.

다만 이번 경기를 앞두고 경기 운영의 핵심인 아람바리와 올리베라가 징계 때문에 나설 수 없다는 점은 치명적인 문제다. 중앙과 측면 수비가 모두 무너질 수 있다는 뜻. 또한 세비야 특유의 한 골 짜내기 운영도 주목해야 한다. 70~80분대까지 무득점 흐름으로 가더라도 세트피스에 특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76분 이후 득점 확률이 높은 편이다. 참고로 헤타페는 76~90분대에 실점 비율이 32%로 다른 시간대에 비해 유독 높다. 이 때문에 세비야 승리를 선택했다.

* 베팅 방향을 잡기는 어렵지 않은 경기다. 다만 헤타페 특유의 지지 않는 경기 운영이 변수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2-0

세비야 승 > 언더 > -1.0핸승

 

No 222. 알라베스 vs 빌바오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0

포벳     0-0

비티벳   0-1

풋볼프레딕션      0-1

풋볼베팅팁스      1-3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0-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0승 27무 40패다. 정배 적중률은 41.2%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2.1%보다 근소하게 낮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를 낮춰 잡는 것이 좋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빌바오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알라베스가 다시 부진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55-3.05-1.85 일 때 기록은 없다. 한편 프로토에서는 정배 기대 승률을 47.6% 수준으로 책정했다. 생각보다 높게 잡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빌바오도 코로나 변수 때문에 회복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점과 알라베스 원정에서 약하다는 점, 이번 시즌 내내 원정 경기에서는 저득점에 묶이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주목했다.

빌바오도 코로나 변수 때문에 다수의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는 등 문제가 많았다. 물론 사실상 주전급 선수들이 모두 복귀한 시점이기는 하지만 경기력을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또한 이번 시즌 내내 원정 경기에서는 저득점에 묶에는 경우가 많았고, 알라베스 원정에서는 유독 약했다는 점이 변수다. 게다가 알라베스 역시 이번 시즌 부진과 별개로 홈 경기에서는 웬만하면 실점을 최소화하고 있다는 점, 빌바오의 강점으로 꼽을 수 있는 제공권 싸움에서 오히려 비교 우위에 있다는 점이 변수라고 판단했다.

그 외에 빌바오는 알라베스와의 맞대결에서 더블을 기록하지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과 시즌 중 3연승 이상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꾸준함이 떨어진다는 점 등을 주목했다.

* 이 경기에서 1순위로 봐야 할 픽은 언더 픽이다. 특히 빌바오는 원정 경기에서 경기당 득점이 0.7점에 머물 정도로 답답한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또한 위험 부담을 감수할 수 있다면 +1.0핸무 or 무승부를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도 충분히 세울 만한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0-0

언더 > 무승부(with +1.0핸무) > +1.0핸승

 

No 225. 오사수나 vs 카디스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0

포벳     1-1

비티벳   1-1

풋볼프레딕션      1-2

풋볼베팅팁스      1-2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4승 17무 4패다. 정배 적중률은 53.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4%보다 근소하게 낮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춰 잡는 것이 좋다

William Hill에서 라리가 기준으로 3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오사수나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오사수나가 홈 경기에서 다소 부진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58-3.20-4.90 일 때 1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3월 11일 AT마드리드 vs 빌바오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2-1을 기록했다.

- 한 가지 변수를 반드시 생각해야 한다. 오사수나는 이번 시즌 유독 홈 경기에서 부진하다는 점이다.

그들이 경기 흐름을 주도적으로 풀어갈 수 있는 경기에서는 유독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참고로 9월부터 홈 정배를 받은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역습에 취약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운영을 하는 원정 경기보다 의외의 실점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다만 필자는 오사수나의 홈 경기 부진보다는 카디스의 원정 경기 부진에 좀 더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전반에 선취점을 허용하는 비율이 높고, 전반전 리드를 뺏겼을 때 후반에 급격히 무너지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

* 다만 카디스는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 승점을 따내는 비율이 더 높다는 점, 특히 수비적인 운영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의외의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는 점 등을 주목했다면 예측 결과는 무시하고 무승부를 노리거나 -1.0핸무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고 활용하는 것이 효율성 부분에서는 더 나을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2-1

-1.0핸무 > 오사수나 승 > 오버

 

No 246. 비야레알 vs AT마드리드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1

프레딕츠           3-2

포벳     3-1

비티벳   2-1

풋볼프레딕션      1-2

풋볼베팅팁스      1-1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95승 68무 108패다. 정배 적중률은 39.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7.4%보다 높다.

bet365에서 라리가 기준으로 5승 4무 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AT마드리드는 11년 11월 7일 헤타페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2-3으로 패한 바 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비야레알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비야레알의 최근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60-3.05-2.29 일 때 2승 1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비야레알은 19년 2월 18일 세비야와의 홈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3-0을 기록했다.

- 에메리 감독이 유독 시메오네 감독과의 맞대결에서는 고전하고 있다는 점, 비야레알은 전력 이탈 변수가 비교적 많다는 점, 비야레알은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특히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비야레알 쪽에 불안요소가 많다. 추쿠에제, 오리에, 디아, 만디 등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됐고 코클랭, 페냐, 알카세르, 단주마 등은 부상 때문에 출전이 불확실하다. 물론 주전급 선수들은 거의 없다고 하지만 상황에 따른 대처가 안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또한 에메리 감독은 시메오네 감독과의 맞대결에서 7무 8패로 절대 열세라는 점도 부담이다. 맡은 팀의 역량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에메리 감독은 시메오네 감독의 전술에 맞서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낸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점도 분명 생각해야 한다.

다만 원정 경기 대비 홈 경기에서는 비야레알의 득점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편이고, 빠른 역습과 반격에 강점을 가진 모레노-파레호 등의 선수들이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변수다. 게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원정 경기에서 유독 높은 실점율 때문에 승점을 잃는 비율이 높은 팀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비야레알이 역배를 받았지만 패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 만약 이번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원정 부진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1.0핸승 픽을 노리는 것이 좋다. 또한 비야레알의 홈 경기 높은 득점력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높은 원정 실점율을 주목했다면 오버 픽의 활용 가치를 높게 잡는 것이 좋다.

만약 어떻게든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판단했더라도 오버 픽으로 모험수를 두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2-2

+1.0핸승 > 오버 > 무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