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71. 멜버른 빅토리 vs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2

프레딕츠           0-0

포벳     1-0

풋볼베팅팁스      0-0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2-1

베팅팁스1x2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91승 51무 53패다. 정배 적중률은 46.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7.1%보다 낮다.

Ladbrokes에서 호주리그 기준으로 역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2월 28일 시드니FC vs 맥아서 경기에서 나왔고 0-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멜버른 빅토리가 최근 2시즌 연속으로 홈 경기에서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에게 패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은 1.87-3.30-3.20이다. 프로토에서는 정배 기대 승률을 47.1% 수준으로 보고 있다. 해외 오즈메이커와 같은 수준으로 보고 있는 셈.

-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의 부진 및 원정 경기 기복 문제를 우선으로 고려했다.

무엇보다 공격에서 풀어가는 능력이 너무 떨어진다. 원정 경기에서는 슈팅 당 득점 전환율이 4~5% 수준까지 떨어질 정도로 좋지 않다. 볼을 오래 소유하는 팀 컬러가 되려 득점력 저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편. 게다가 주전 공격수인 옝기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 가운데 대체 공격수인 블랙우드 역시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결국 팀의 에이스인 굿윈에게만 의존하는 경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이는 멜버른 빅토리와의 경기에서 마이너스 요소가 될 가능성이 높다.

* 다만 멜버른 빅토리는 유독 홈 경기에서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에게 고전하고 있다는 점이 변수다. 최근 2경기 연속 0-1 완패를 당한 바 있다. 이 부분이 변수라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멜버른 빅토리 승 > -1.0핸무 > 언더

 

No 98. 레스터 시티 vs 왓포드FC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1

프레딕츠           2-1

포벳     4-1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3-1

베팅팁스1x2       2-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win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62승 136무 105패다. 정배 적중률은 60%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8.2%보다 높다.

Bwin에서 FA컵 기준으로 1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레스터 시티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레스터 시티의 전력 이탈 변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41-3.85-5.5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3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 한 가지 변수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레스터 시티의 팀 컨디션이 최악 중 최악이라는 점이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이헤아나초, 은디디, 멘디, 아마티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됐다. 또한 바디, 버틀란드, 다카, 반스, 페레이라, 쇠윈쥐, 에반스, 벤코비치, 포파나, 저스틴 등이 모두 부상 및 코로나 이슈 때문에 출전이 힘든 상태다. 이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팀을 구성해야 할 정도로 팀 상황이 좋지 않다.

물론 왓포드 역시 은쿨루, 에테보, 데니스, 페메니아, 로즈, 카바셀레, 포스터, 루자, 마시나, 에콩, 사르 등 주력 선수를 포함해서 다수의 선수들이 나설 수 없는 경기이기 때문에 그들 역시 좋은 경기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레스터 시티는 너무 갑작스럽게 주요 전력들이 동시에 이탈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고전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 위 변수가 불안요소라고 판단했다면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1.0핸무와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이 필요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2-1

-1.0핸무(with 무승부) > 오버 > 레스터 시티 승

 

No 183.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vs 리즈 유나이티드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1

프레딕츠           2-2

포벳     3-0

비티벳   2-1

풋볼프레딕션      3-2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3-0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12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65승 37무 28패다. 정배 적중률은 50%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9.1%보다 높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63-3.50-4.0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3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프로토에서는 웨스트햄 기대 승률을 54% 수준으로 책정했다. 해외보다 홈 팀 기대 승률을 높게 잡았다.

- 모예스 감독은 비엘사 감독에게 강하다는 점, 리즈는 원정 경기에서 유독 고전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리즈는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 굉장히 부진하다. 물론 최근 일정 난이도가 높은 것도 문제였지만 팀 특유의 공격적인 압박과 전진 성향 때문에 수비 불안 문제가 두드러진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최근 첼시, 맨시티 등에게 원정 경기에서 완패를 당한 이유이기도 하다.

게다가 아직까지도 결장 예정 선수가 많다는 점도 문제다. 로버츠, 셰클턴, 스트루이크, 모레노, 쿠퍼, 필립스, 뱀포드 등 주요 로테이션 및 주전 자원이 모두 빠져 있기 때문에 경기력을 온전하게 유지하는 것은 힘들 수 있다.

그 외에도 비엘사 감독은 모예스 감독에게 3전 전패를 당할 정도로 약하다는 점도 불안요소다. 모예스 감독은 선수비 성향을 선호하는 감독으로서 공격적인 비엘사 감독에게 강한 편이다.

* 다만 최근 웨스트햄은 12월을 기점으로 경기력 하락세가 매우 뚜렷한 편이다. 특히 경기당 실점 수준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문제. 모예스 감독은 선수비 운영을 선호하는 감독임을 고려했을 때 최근 웨스트햄의 실점 수준은 너무 높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오버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좋을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2-1

웨스트햄 승 > 오버 > -1.0핸무

 

 

No 210. 카메룬 vs 부르키나파소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1-0

포벳     0-0

베팅팁스1x2       2-0

풋볼프레딕션      2-0

풋볼베팅팁스      1-0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1승 23무 14패다. 정배 적중률은 45.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6%보다 조금 낮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카메룬 승리 배당만 크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카메룬의 홈 경기라는 점과 부르키나파소 쪽에도 코로나 변수 때문에 고전할 수 있다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49-3.30-5.7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10월 14일 캐나다 vs 파나마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4-1을 기록했다.

- 카메룬의 홈 경기라는 점과 월드컵 예선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수비력을 주목했다.

21년 9월부터 치러진 월드컵 예선을 보면 카메룬은 정배를 받은 5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했다. 앙기사-홍글라 등 세리에A에서 뛰는 미드필더들의 중원 장악력이 좋다는 점과 이 후 에캄비나 아부바카르, 추포-모팅 등 침투에 최적화된 공격수를 활용한 공격 전술로 한 골 싸움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홈 이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까지 고려했을 때 비슷한 양상이 반복될 수 있다. 더구나 부르키나파소의 핵심 선수인 다요가 코로나 때문에 출전하지 못한다는 점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 다만 부르키나파소의 경우 지키는 축구에 나름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변수다. 월드컵 예선 때에도 드러났듯이 선수비 이후 반격 패턴을 통해 이변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지난 11월 17일 알제리 원정 경기가 대표적.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3. 예상 스코어 2-0

카메룬 승 > 언더 > -1.0핸승

 

No 234. 에티오피아(N) vs 카보베르데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1

포벳     0-0

베팅팁스1x2       1-1

풋볼프레딕션      0-1

풋볼베팅팁스      1-3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0-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0승 8무 25패다. 정배 적중률은 58.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5.6%보다는 높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춰 잡는 것이 좋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카보베르데의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월드컵 예선에서 두 팀이 보여주고 있는 경쟁력 차이를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4.30-3.00-1.71 일 때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19년 1월 10일 지로나 vs AT마드리드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1-1을 기록했다.

- 월드컵 예선에서 보여주고 있는 두 팀의 경쟁력 차이를 주목했다.

정배를 받은 경기에서는 후반전 뒷심을 바탕으로 한 골 싸움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라이베리아-중앙아프리카와의 맞대결 기록을 참고해서 보면 5백을 활용하면서 후방에서 안정적으로 볼을 소유한 이후 후반에 비축한 체력을 폭발하는 형태를 보여준 바 있다. 개인 기량이 좋은 몬테이로나 멘데스의 활약을 주목해서 볼 필요도 있다.

* 다만 에티오피아는 지키는 축구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변수다. 특히 베켈레를 중심으로 한 중원 싸움과 케베데를 타겟으로 한 선 굵은 공격 전개는 변수가 될 수도 있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활용하거나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합리적이다.

 

3. 예상 스코어 0-1

언더 > +1.0핸무(with 무승부) > 카보베르데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