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97. 에버튼 vs 브렌트포드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1

프레딕츠           1-0

포벳     2-2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2-1

베팅팁스1x2       1-0

베티메이트        1-4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2-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582승 376무 364패다. 정배 적중률은 44%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4.7%와 거의 비슷하다.

bet365에서 FA컵 기준으로 4승 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에버튼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브렌트포드의 최근 하락세와 에버튼의 새로운 감독 영입에 대한 기대치 상승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91-3.25-3.15 일 때 1승 2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44.44%/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45.55%

- 브렌트포드의 연패 흐름은 너무 빡빡한 일정 변수 때문이었다는 점과 에버튼의 감독 교체 효과를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브렌트포드가 12월부터 치른 12경기 중 8경기에서 패한 이유는 타 팀들과 달리 휴식일 없이 빡빡한 일정을 한정된 선수층으로 소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상 선수 이탈 변수 없이 2주 휴식일을 가졌기 때문에 기존의 팀 강점인 활동량과 압박 그리고 팀 스피드는 정상 수준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브렌트포드가 기존의 팀 강점만 그대로 낼 수 있다면 최소 패하지 않는 경기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에버튼의 반등 가능성도 분명 체크해야 할 경기다. 특히 팀을 수습하는 능력을 나름 보여준 램파드가 감독으로 부임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다. 단기간 내에 베니테즈 색깔을 빼기는 쉽지 않겠지만 팀 단위 강한 압박을 시도하는 경기 운영으로 비교적 단단한 축구를 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에버튼 역시 홈 경기에서는 쉽게 지지 않는 모습을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변수 요소가 너무 많기 때문. 무승부 픽을 1순위로 보되 만약 에버튼 쪽 결장 변수(두쿠레, 칼버트-르윈, 론돈 등)와 주전급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뛰는 브렌트포드의 경쟁력을 주목했다면 -1.0핸패 픽도 노려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1-1

무승부 > -1.0핸패 > 언더

 

No 100. 울버햄튼 vs 노리치 시티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2-1

포벳     1-0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2-1

베팅팁스1x2       2-1

베티메이트        0-0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iam Hill 초기 배다엥 따른 기록은 343승 141무 90패다. 정배 적중률은 59.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8.1%보다 높다.

William Hill에서 FA컵 기준으로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울버햄튼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울버햄튼의 최근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 노리치 시티의 원정 경기력을 신뢰할 수 없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51-3.50-4.95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3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55.84%/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57.61%

- 울버햄튼은 실리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베팅 전에 한 가지 변수를 주목해야 한다. 울버햄튼은 주력 공격수인 히메네스를 선발로 활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월드컵 예선 때문에 국가대표팀으로 차출됐고 뒤늦게 복귀했기 때문. 팀 공격의 핵심 선수임을 고려했을 때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

다만 그 외에는 노리치 시티보다 공-수 모든 지표에서 절대적으로 앞서고 있고, 특히 실점 억제력 부분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무게 중심이 높지 않고 순간적인 역습 전개에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비 전환 시 약점이 많은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는 충분히 우세한 경기를 할 수 있다.

* 울버햄튼은 원정 경기 대비 홈 경기에서의 득점력 및 성적이 좋지 않은 팀이다. 즉, 생각보다 접전 양상으로 흘러갈 수도 있다는 뜻. -1.0핸무 픽의 우선 순위를 생각보다 높게 잡아도 좋을 경기다.

언오버의 경우는 50:50이다. 노리치 시티의 최근 개선된 경기력 및 득점력을 주목했다면 오버 픽으로 모험 수를 두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2-1

울버햄튼 승 > -1.0핸무 > 오버

 

No 127. 번리FC vs 왓포드FC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1-0

포벳     1-1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2-1

베팅팁스1x2       1-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2-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05승 233무 214패다. 정배 적중률은 40.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1.7%보다 낮다. 의외의 결과가 나올 확률을 반드시 생각하는 것이 좋다.

bet365에서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2승 8무 9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왓포드는 16년 1월 19일 스완지 시티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0-1로 패한 바 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왓포드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왓포드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는 점을 좀 더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96-3.10-3.15 일 때 4승 4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는 1무를 기록 중이다(20년 2월 9일 브라이튼 vs 왓포드 경기에서 1-1이 나왔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42.35%/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44.39%

- 왓포드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는 점과 겨울 이적 시장에서 너무 많은 선수를 영입했기 때문에 초반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왓포드는 라니에리 경질 이후 영입한 감독이 호지슨이다. 전형적인 잉글랜드 스타일의 ‘뻥축’ 외에는 크게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 게다가 여전히 핵심 선수인 사르의 결장은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핵심 공격수인 데니스는 징계 때문에 결장한다.

물론 겨울 이적 시장에서 6명의 선수를 영입했다는 점이 변수가 될 수는 있다. 칼루, 카마라, 카옘베, 오코예, 사미르 등은 모두 팀 입장에서는 부족한 부분을 대체할 수 있는 영입이다. 하지만 겨울 이적 시장에서는 새로운 선수들이 손발을 맞춰볼 시간이 굉장히 부족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경기력이 빠르게 반등 될 가능성은 낮춰서 보는 것이 좋다.

* 다만 번리 역시 9경기 연속 무승 흐름을 이어가는 등 최근 폼이 좋은 것은 아니다. 특히 득점 기복이 심하다는 점이 최대 변수가 될 수 있다. 베흐호스트의 영입 효과를 기대해볼 수는 있지만 새로운 팀에서 적응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쪽으로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1.0핸무(with 무승부) > 언더 > 번리 승

 

No 145. 토트넘 핫스퍼 vs 브라이튼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1

포벳     1-1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1-2

베팅팁스1x2       2-0

베티메이트        3-1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78승 204무 165패다. 정배 적중률은 50.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0.8%와 비슷하다.

bet365에서 FA컵 기준으로 2승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브라이튼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토트넘이 홈 경기에서 특히 강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69-3.35-3.85 일 때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49.12%/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51.48%

- 토트넘은 홈 경기에서는 특히 강했다는 점과 주축 선수들이 복귀했다는 점을 주목했다.

토트넘은 첼시와 같이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 경쟁력이 매우 좋거나 리버풀처럼 공-수 전환에 최적화된 팀과 맞대결을 하는 것이 아닌 이상 홈 경기에서는 다득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경우가 많았다. 더구나 이번 경기를 앞두고 탕강가-스킵을 제외하면 모든 선수들이 나설 수 있다는 점, 특히 손흥민-로메로가 모두 경기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할 요소다.

게다가 토트넘은 홈 경기에서 브라이튼에게 연승 흐름을 이어갈 정도로 강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이번 경기에서도 우세한 경기를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

* 다만 이번 시즌 브라이튼은 원정 경기에서 유독 패하지 않는 경기를 하는 팀이라는 점이 최대 변수다. 레스터 시티, 첼시, 리버풀 등을 상대로도 모두 패하지 않을 정도로 원정 경기에서 강한 편.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언오버의 경우는 사실상 50:50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만약 브라이튼의 원정 경기 실점 억제력이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점을 주목했다면 예측 결과는 무시하고 언더 픽을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2-1

-1.0핸무(with 무승부) > 토트넘 승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