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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미가 환상적인 비키니룩을 공개하며 남심을 자극했다.
지난 24일 제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입을 날씨다. 얘들아 벗자"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미는 소녀 같았던 과거의 모습은 모두 벗어버린 채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하고 있다.
침대에 무릎을 대고 있는 제이미는 잘록한 허리선과는 대비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는 팔에 새겨진 장미와 해바라기 꽃, 그리고 십자가와 나비 등 화려한 각종 타투들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더 예뻐졌네. 소름", "몸매 최고. 저는 비키니 입어보는 게 소원이에요", "천 쪼가리 하나만 입고 있어요, 왜! 언니 빨리 옷 입어요", "살 빠지고 더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지인 그룹 KARD의 전지우는 "가려, 어머 자기야"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제이미는 지난 2011년 SBS 'K팝스타' 시즌1 우승자 출신 아티스트다.
2020년 활동명을 제이미로 변경했으며, 지난 2월 싱글앨범 '피티 파티(Pity part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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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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