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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효성이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전효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핑크 들어간 체크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체크무늬 투피스를 입고 서울 영등포의 한 백화점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내는 있는 전효성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건물 기둥을 잡고 포즈를 취하는 가 하면 한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고 있다.
전효성은 해당 사진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글래머러스한 매력도 뽐냈다.
한편 전효성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셀러브리티'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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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효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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