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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과감한 사진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아는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핑크색 미니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하트 모양이 그려진 귀여운 이미지의 원피스로, 어깨 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디자인이다. 현아의 몸에 새긴 다양한 타투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현아는 볼륨감 넘치는 라인이 드러나는 과감한 포즈로 남다른 개성을 자랑했다.
한편 현아는 가수 던과 2016년부터 만나, 2018년부터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해왔다. 지난 2월 던이 '결혼해줘'라는 글과 함께 반지를 선물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결혼설도 불거졌으나 소속사는 결혼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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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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