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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이 고혹적이고 섹시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희정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테니스 라켓 가방을 어깨에 멘 채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게 그을린 김희정의 피부는 흰색 원피스와 대비되며 더욱 매력적인 비주얼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김희정은 한줌 개미허리와 볼륨 넘치는 몸매 그리고 건강한 미모를 뽐내며 다이어트 의지를 자극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꼭지 아역배우 그분 맞나요?", "성숙미가 너무 물씬", "너무 매력적으로 크셔서 이젠 예전의 얼굴이 떠오르지도 않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단으로 몸매 관리에 열중인 김희정의 완벽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했다. 그는 현재 방송 중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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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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