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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자기관리의 진수를 보여줬다.
에바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째는 아직 당진에서 축구 하계훈련 중이라서 노아는 #외동아들 놀이 안 싸우고 훨씬 수월하지만…그래도 완전체가 더 좋다"란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바는 아들과 함께 수영장이 딸린 호텔을 방문해 호캉스를 즐기고 있다.
핫핑크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는 에바는 더 이상 관리를 안해도 될 정도의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며 아들과 함께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사진을 남기고 있다.
두 아이를 육아하면서도 꾸준한 운동으로 만든 에바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는 그녀의 엄청난 노력을 짐작하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점점 더 아름다워지는 에바. 정말 너무 멋지다", "미녀는 역시 여름을 좋아해요", "여신 에바. 너무 섹시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영국 시민권자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국내에서는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여러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는 에바는 최근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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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바 포피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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