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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포즈로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파란 민소매 티에 흰색 속옷만을 입은 모습.
현아는 과감하게 노출한 모습과 더불어 파격적인 포즈까지 취해 시선을 더욱 집중시켰다.
앞서 현아와 던은 지난달 29일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만료를 알렸다. 당시 피네이션 측은 "피네이션 모든 구성원은 현아, 던과 함께 했던 즐거웠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것이며,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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