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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하와이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서효림은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 트리만 보면 찍어두었던 사진들. 크리스마스에 업로드하려고 아껴뒀지요. 마지막 사진은 오늘 크리스마스이브의 선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는 숏팬츠에 반팔 차림인 서효림의 가족들이 담겨 있었다. 이는 하와이 여행 중에 찍은 사진으로 강추위에 시달리고 있는 대한민국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서효림의 늘씬 각선미가 시선을 강탈했다. 8등신 비율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했으며 2020년 딸 조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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