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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델 켄달 제너가 스키니 몸매를 뽐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최근 로스앤젤레스의 한 필라테스 센터에서 나오는 켄달 제너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서 켄달 제너는 편안한 운동복을 입은 모습이다. 필라테스로 몸매를 가꾼 그녀는 늘씬한 레깅스핏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켄달 제너는 킴 카다시안의 이부 동생으로,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켄달 제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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