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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하와이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여기서 효민은 와이키키 해변을 배경으로 난간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효민은 크게 부풀린 어깨 퍼프 소매 디테일의 크롭톱과 셔링 미니 스커트를 입고 섹시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의 휴양지룩을 연출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거짓말' '롤리 폴리'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등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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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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