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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원희가 탄탄한 몸매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고원희는 최근 SNS를 통해 방콕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여기서 고원희는 등이 과감하게 파인 홀터넥 디자인의 원피스형 수영복을 착용했는데 볼륨감 넘치는 매끈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또 귀엽게 앞머리를 내고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얼굴로 청순한 매력도 더했다.
한편 고원희는 지난해 10월 7일 서울 모처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다이어트 보조식품 등을 제작하는 업체의 대표로 알려졌다.
고원희는 지난 2010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7년 제10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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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원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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