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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추워지니까 또 꺼내보는 겨울 발리 모음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시원한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거나, 길에서 원숭이들을 구경하고 있다. 특히 설현의 군살없는 몸매와 여신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지니TV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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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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