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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이 “살쪘다”라는 말에 사진으로 완벽하게 반박했다.
황승언의 채널에는 최근 “나 살쪘어는 괜찮지만, 너 살쪘어?는 짜증 나는 여자의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는 디즈니 만화 속 인어공주 같은 몸매를 가진 황승언이 담겨있다. 가녀린 허리와 탈 동양화 골반 라인까지 완벽한 콜라병 몸매다.
한편 황승언은 1988년생으로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로 데뷔했다. SBS ‘앨리스’ 오시영, KBS ‘경찰수업’ 김은주 역을 열연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뉴모멀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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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승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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