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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회차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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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경기 리스트
번호 경기일시 홈팀 - 원정팀 프리미엄PICK
15 12/08 (월) 23:00 피사 vs 파르마 PICK
20 12/09 (화) 02:00 우디네세 vs 제노아 PICK
25 12/09 (화) 02:00 모로코 vs 사우디 PICK
29 12/09 (화) 04:45 토리노 vs AC밀란 PICK
34 12/09 (화) 05:00 울버햄프턴 vs 맨체스터U PICK
39 12/09 (화) 05:00 오사수나 vs 레반테 PICK
44 12/09 (화) 09:00 인디애나 vs 새크라멘토 PICK
48 12/09 (화) 09:30 미네소타 vs 피닉스 PICK
52 12/09 (화) 10:00 뉴올리언즈 vs 샌안토니오 PICK
56 12/09 (화) 19:00 FC마치다 vs 울산현대 PICK
61 12/09 (화) 19:00 비셀고베 vs 청두베터시티 PICK
83 12/09 (화) 21:15 조호르다룰 vs 상하이상강 PICK
88 12/09 (화) 21:15 부리람U vs 강원FC PICK
93 12/09 (화) 23:30 이집트 vs 요르단 PICK
97 12/09 (화) 23:30 아랍에미리트 vs 쿠웨이트 PICK
101 12/10 (수) 00:30 카이라트 vs 올림피아코스 PICK
106 12/10 (수) 02:00 알제리 vs 이라크 PICK
110 12/10 (수) 02:45 바이에른뮌헨 vs 스포르팅CP PICK
116 12/10 (수) 04:45 블랙번 vs 옥스포드U PICK
120 12/10 (수) 04:45 찰튼애슬레틱 vs 미들즈브러 PICK
124 12/10 (수) 04:45 프레스턴노스 vs 코벤트리시티 PICK
128 12/10 (수) 04:45 셰필드U vs 노리치시티 PICK
132 12/10 (수) 04:45 사우스햄턴 vs W브롬위치 PICK
136 12/10 (수) 04:45 스완지시티 vs 포츠머스 PICK
140 12/10 (수) 04:45 왓포드FC vs 셰필드Wed PICK
144 12/10 (수) 05:00 QPR vs 버밍엄시티 PICK
148 12/10 (수) 05:00 인테르 vs 리버풀 PICK
153 12/10 (수) 05:00 바르셀로나 vs 프랑크푸르트 PICK
159 12/10 (수) 05:00 아탈란타 vs 첼시 PICK
164 12/10 (수) 05:00 토트넘 vs SK프라하 PICK
169 12/10 (수) 05:00 PSV vs AT마드리드 PICK
174 12/10 (수) 05:00 AS모나코 vs 갈라타사라이 PICK
179 12/10 (수) 05:00 위니옹GS vs 마르세유 PICK
적중

[천기누설픽] 순한맛 2.3배 매운맛 6.7배(프로토 79회차 금요일)

2023년07월07일 15시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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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픽 순한 맛

니가타는 직전 산프레체 히로시마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리기 5경기서 2무 3패로 부진했고 7경기째 승리가 없었던 니가타. 최근 경기에선 특유의 두 줄 수비가 잘 기능했고 주포 FW 미토, 스트키 등을 활용한 역습이 주효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기본적으로 니가타의 수비 조직이 리그 상위권 팀을 상대로는 별반 힘을 내지 못했다는 점은 고려할 필요가 있다. 

빗셀 고베는 직전 후쿠오카 원정에서 3-0 대승을 이끌어냈다. 앞선 세레소전에서 0-1로 패하는 등 최근 퍼포먼스가 떨어진 모습을 보였으나 후쿠오카를 상대로 리스크를 삭제시켜버렸다. 팀 득점 1위 FW 오사코를 비롯해 무토 등 일본 선수들간 연계플레이가 제 기능을 하고 있다는 점이 다행스럽다. FW 패트릭, 링컨 등 외인선수들은 조커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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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픽 매운 맛

 

제주는 직전 전북 원정에서 0-2로 패했다. 여름 모드에 돌입한 후 좀처럼 승수를 쌓지 못하고 있는 제주다. DF 안현범의 부상 이탈 후 역습 스피드와 측면 파괴력이 다소간 줄어든 상태. 여기에 피로도가 쌓이면서 후반 공수 간격이 벌어지고 있는 문제도 있다. 다만 MF 헤이스 FW 유리 조나탄 등을 활용한 공격 전개, 마무리 과정은 위력이 있다. 

대구는 직전 수원과 홈경기서 1-1로 비겼다. 0-1로 끌려가던 경기를 종료 직전 동점으로 만들었으나 수원전 무승부는 아쉬운 결과. FW 에드가의 2경기 징계 영향이 있다고 봐야겠다. 전방의 제공권, 포스트플레이 등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던 터로 그의 공백은 2선 공격 약화까지 이어졌다. 단 여전히 MF 세징야의 위세는 대단하고 MF 바셀로스의 폼도 무시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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