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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치어리더 김한나가 근황을 전했다.
김한나 치어리더는 최근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제 12월이라니 벌써 23년도가 끝나간다니 믿을 수 없는건 저만 그런거 아니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한나 치어리더는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응원복을 입고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 김한나 치어리더의 몸매가 부각돼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한나 치어리더는 지난 여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남자 농구 고양 소노를 비롯해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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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한나 치어리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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