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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치어리더 안지현이 대만에서 근황을 전했다.
안지현 치어리더는 최근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너무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 치어리더는 모처럼 여유를 즐기는 모습.
안지현 치어리더의 상큼한 미소와 함께 몸매가 부각돼 시선을 끈다. 특히 비현실적인 비율과 남다른 S라인을 부각시켜 팬심을 저격하기도 했다.
한편 안지현은 치어리더는 지난 겨울 프로농구 SK나이츠,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치어리더로 활동한 바 있다. 최근에는 이다혜 치어리더에 이어 대만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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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지현 치어리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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