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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자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효민은 6월 7일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효민은 프랑스 파리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비키니를 입은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며, 군살 하나 없는 S라인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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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을 본 지인들과 누리꾼들은 "와 언니…", "진짜 몸매 넘사다", "여신이냐고", "비너스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1989년생으로 현재 만 34세이다. 그녀는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하여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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