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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성환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재출연한다. 23일 방송에서는 구성환의 여름휴가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구성환은 최근 광고계 접수와 강동구 홍보대사 발탁 등 바쁜 근황을 전한다. 또한 반려견 꽃분이의 유튜브 채널이 1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는 기쁜 소식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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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은 9년 지기 동생과 함께 강원도 고성 봉포 해변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는 동생에 대해 "너무 매력적이고 귀엽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여행 중 두 사람은 휴게소에 들러 다양한 간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소시지, 핫도그, 오징어구이, 호두과자 등 5만 원어치의 간식을 15분 만에 해치우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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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포 해변에 도착한 구성환과 동생은 보트 타기에 도전한다. '한국의 몰디브'로 불리는 이곳에서 거센 파도와 씨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방송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나 혼자 산다'는 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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