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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의 네 번째 OST가 30일 공개된다. 이번 OST Part.4 '오래된 일기처럼'은 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가 가창에 참여했다.
'굿파트너'는 이혼전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현재 2024년 SBS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웨이브와 넷플릭스 전체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오래된 일기처럼'은 추억과 그리움을 섬세하게 담아낸 곡으로, 우디의 따뜻한 보이스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이번 OST 작곡에는 '태양의 후예', '부부의 세계' 등 다수의 히트작에 참여한 개미 음악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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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는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등 개성 있는 노래로 주목받은 아티스트다.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음악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굿파트너'는 현직 이혼전문변호사인 최유나 변호사가 극본을 맡아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혼변호사들의 유쾌한 고군분투를 그린 이 드라마는 현재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디가 부른 '굿파트너' OST '오래된 일기처럼'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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