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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완벽한 몸매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이시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 수영복 넘 예뿌. 처음 커플로 입어보는데 자주 입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커플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그녀는 노란색 비키니를 착용해 트렌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비키니와 같은 색상의 가방과 선글라스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비치웨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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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의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과 작은 얼굴이 돋보였다. 특히 연예계 대표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그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스위트홈에서는 근육질이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날씬해졌나요?”, “비키니 너무 잘 어울려요”, “여신이에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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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시영은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 ? 신드롬'으로 데뷔해, 영화 ‘언니’, ‘신의 한수’, ‘더 웹툰: 예고살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3'에서 남다른 근육과 피지컬로 화제를 모았다. 'MMTG 문명특급'에서 "체지방률이 9.8%였고, 평소엔 12%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복싱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이시영은 2010년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 우승, 2012년 서울시 복싱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17년 요식업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복싱에서 은퇴한 상태다.
[사진] 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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