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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의 홍은채가 KBS 2TV *뮤직뱅크* MC 자리에서 하차하고 본업에 집중한다.
1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홍은채는 스케줄상의 이유로 *뮤직뱅크* MC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홍은채는 2023년 2월부터 *뮤직뱅크* MC로 활동하며, 이채민과 문상민과 함께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주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르세라핌 활동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홍은채는 *뮤직뱅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1년 7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하지만 최근 스케줄 문제로 인해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고, 이제 본업인 가수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현재 홍은채의 정확한 하차 시기는 논의 중인 가운데, 후임으로는 아일릿의 멤버 민주가 발탁되었다. 올해 3월 데뷔해 *마그네틱(Magnetic)*으로 주목받은 민주는 이번에 음악방송 MC로 도전하며 활동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홍은채의 뒤를 이을 민주가 *뮤직뱅크* MC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아일릿 민주 개인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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