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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쌍꺼풀 재수술 사실을 고백하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신지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모로 살짝 피곤했지만, 행복했다. 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야외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속 신지는 수술 후 한층 또렷해진 눈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게시물에는 한 누리꾼이 “쌍꺼풀 하기 전이 이쁘신 것 같아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신지는 “이미 쌍꺼풀 한 눈이었어요”라며 담담하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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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신지는 또 다른 게시물에서 “아 몰라. 다 티 나니까 그냥 밝히는 걸로. 눈 리모델링했어요”라며 쌍꺼풀 재수술 사실을 직접 밝혔다. 이어 “부기 빠지고 자리 잡으면 전과 비슷해져요. 그러니까 ‘안 한 게 더 나아요’ 금지. 부기 다 빠지고는 해도 됨”이라며 팬들의 반응에 대한 당부도 덧붙였다.
수술 사실을 솔직히 인정하면서도 쿨한 반응으로 누리꾼들과 소통한 신지의 모습에 팬들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 신지 개인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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