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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차고 전 직장 동료 성폭행 시도한 40대 남성의 최후
전자발찌를 차고 과거 직장 동료 여성 집에 숨어있다 성폭행을 시도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백강진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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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종 누르자 나온 알몸 여성, 결국…" 배달 기사 억울한 사연
음식을 배달하러 갔다가 알몸 상태의 여성 주문자와 마주쳐 경찰에 신고당했다는 배달기사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6일 배달 기사 A씨는 "고객과 트러블이 있었다"며 이날 새벽 1시쯤 겪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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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된 '17년 남사친' 유혹?"…'물어보살' 그녀, 카톡 공개
유부남에게 자꾸 연락한다고 비난받던 사연녀가 직접 해명을 했다. 1일 오전 1시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7년 남사친에게 결혼식 후 차단당했습니다'의 사연녀가 카톡 메시지 원본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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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에어컨서 X냄새"…필터 꺼내봤더니 꿈틀대는 이것에 깜짝
자동차 에어컨 안쪽에서 살아있는 독사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장의 사진과 함께 차에서 뱀이 나왔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차 에어컨에서 자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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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해병대, XX 영상 찍어 가면 대우받아"…소개팅女 성희롱 논란
"(성)관계 맺을 사람 찾는다" 한 여성이 해병대라고 주장하는 사람으로부터 이 같은 성희롱 발언을 들었다고 주장, 불쾌함을 토로했다. 지난 25일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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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과 혼욕, 이게 전통문화냐"…日 '어린 기녀' 마이코의 폭로
일본의 '어린 기녀'를 의미하는 '마이코' 생활을 해온 여성이 실태를 폭로한 글이 주목받으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6년간 '마이코'로 활동한 키리키 키요우(23)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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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동료 텀블러에 체액 넣은 공무원에게 법원이 내린 판결
여자 동료의 텀블러에 수차례 자신의 체액을 넣은 공무원이 해임 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냈으나 "성희롱이 인정되고 비위정도가 무겁다"는 이유로 1심에서 패소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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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는 60대 남성 정체 알고 보니...카페 여사장의 불안감
매일 아침 방문하는 남성 손님이 알고 보니 직장 내 성추행으로 해고당했다는 이야기를 엿들은 카페 사장이 괴로움을 토로했다. 사장 A씨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매일 아침 커피 마시러 오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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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회식, 문제의 상사가 주도"…성폭력 호소 포스코 여직원 고통의 3년
경북 포항 포스코에서 같은 부서 동료직원들로부터 3년 넘게 지속적인 성폭력·추행을 당했다고 호소하는 여직원 A씨가 "상사 한 명이 분위기를 주도했다"며 고통스러웠던 상황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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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비명소리 정말 못 들었나" 여고생 '정다금 추락사' 재수사 호소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0여 년 전, 전남 화순에서 발생한 '여고생 정다금 사망 사건'의 재수사를 호소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 사건은 지난 2009년 12월, 수학여행을 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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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에 대한 환상 가득한 남직원이 청소"…화장실 안내문 논란
한 여자화장실에 "환상을 지켜달라"는 다소 황당한 안내문이 부착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화장실에 붙은 '화장실 주의사항' 안내문 사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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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빨래' 숙제 내 논란 됐던 초등교사의 현재 재판 근황
초등학생에게 팬티를 세탁하는 숙제를 내고, 부적절한 성적 표현을 사용한 교사가 1심에서 받은 집행유예 판결이 과하다며 낸 항소가 기각됐다. 부산고법 울산제1형사부(재판장 박해빈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