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포츠 멤버십에 가입하고 모든 콘텐츠를 읽으세요!
1 2 3

해당 기사는 유료 콘텐츠로서 무단 캡처 및 불법 개재시 법적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48회차 경기

계산기 바로가기

회차 경기 리스트
번호 경기일시 홈팀 - 원정팀 프리미엄PICK

KBL

[프리미엄픽] 11월 19-21일 KBL 4경기 분석

2019년11월18일 01시37분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KakaoTalk_20191118_013259783

주중 KBL 4경기. 수요일에는 2경기가 열린다. 함께 조합하며 KBL을 즐겨봐도 좋을 것 같다.

비트스포츠가 주중 KBL 4경기를 분석한 결과 4경기의 공통점이 나타났다.


바로 4경기 모두 '홈팀의 승리'가 유력하다는 공통점이다.


11월 19일(화) 서울 SK vs 창원 LG – 승
승부요소: 외국 선수 맞대결에서 LG의 우위가 예상된다. 하지만 외국 선수를 도와줄 국내 선수 능력치에서 전체적으로 SK의 우위가 생각되는 경기다. 특히 SK 김선형이 LG 김시래를 상대로 백코트에서 우위를 가져가며 팀을 이끌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므로 이 경기는 SK의 승리가 유리해 보인다.

핸디캡: SK는 최근 핸디캡에서 2연패 중이다. LG는 최근 핸디캡에서 1승 2패다. 시즌 첫 맞대결에서 SK가 105-76으로 크게 이겼다. 이번에도 SK가 10점차 이상 승리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언오버: 최근 3경기에서 SK는 언더 2번, 오버 1번. LG도 언더 2번 오버 1번을 기록했다. 두 팀 모두 수비를 집중하는 만큼 양 팀 모두 80점대 미만의 점수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
 
11월 20일(수) 인천 전자랜드 vs 안양 KGC – 승
승부요소: 두 팀은 외국 선수 대결에서 팽팽할 것으로 보인다. 전자랜드의 할로웨이와 KGC의 브라운 모두 KBL 무대에 적응하고 동료들까지 살려줄 수 있는 선수다. 하지만 백코트에서 김낙현이 이끄는 전자랜드가 우위를 가져가며 박빙의 승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핸디캡: 최근 3경기 핸디캡에서 전자랜드는 1승 2패, KGC도 1승 2패다. 하지만 두 팀은 5점 차 이내의 승부가 예상되는 만큼 경기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언오버: KGC는 최근 4경기 연속 기준점보다 낮은 점수대 경기가 나왔다. 가장 큰 이유는 백코트에서 득점이 나오고 있지 않기 때문. 전자랜드의 백코트 수비도 안정감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많은 점수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1월 20일(수) 서울 삼성 vs 울산 현대모비스 – 승
승부요소: 4연승의 삼성, 삼성은 최근 7경기 6승 1패로 리그에서 가장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외국 선수를 중심으로 국내 빅 라인업의 유기적인 움직임과 이관희가 해결사 능력을 자랑하며 팀에 안정적인 균형이 생겼다. 현대모비스는 트레이드 이후 전력이 약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김국찬을 중심으로 세대교체가 만들어지는 과정. 하지만 현대모비스는 함지훈의 공백 속에 삼성의 빅 라인업을 이겨내기 쉽지 않아 보인다.

핸디캡: 최근 삼성은 핸디캡에서 7연승 중이다. 이번에도 삼성의 핸디캡 승리는 매력적이다.

언오버: 최근 3경기에서 삼성은 언더 2번, 오버 1번. 현대모비스는 3번 모두 오버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가 공격적인 움직임을 최근 보여주는 만큼 이 경기에서도 많은 점수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11월 21일(목) 부산 KT vs 원주 DB – 승
승부요소: 주말 경기에서 승리하며 4연패에서 탈출한 KT다. 반등에 성공했다. 이와 달리 DB는 타이트한 일정 속에 부상자들이 속출하며 기존 선수들에게도 조금씩 체력적인 과부하가 찾아오고 있다. 따라서 100% 전력을 유지하고 있는 KT가 홈에서 대승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백코트에서 40분 내내 허훈을 견제할 DB의 가드진이 약해 보인다.

핸디캡: KT는 최근 10경기에서 모두 일반 승/패와 핸디캡 승/패가 일치했다. DB 또한 최근 6경기에서 일반과 핸디캡의 승/패가 일치했다.

언오버: KT의 양궁 농구를 믿고 싶은 경기다. DB 또한 최근 외국 선수 칼렙 그린의 공격력이 돋보이는 만큼 난타전이 생각되는 경기다.
 

해당 기사는 유료 콘텐츠로서 무단 캡처 및 불법 개재시 법적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비트스포츠 프리미엄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