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국내 농구는 여자프로농구 1경기가 열린다. 외국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도 삼성생명은 지난 2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승리도 노려볼 수 있는 조직력이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외국 선수 공백의 삼성생명이 홈에서 승리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다하.
12월 09일(월) 용인 삼성생명 vs 인천 신한은행 - 패
승부요소: 외국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도 삼성생명은 국내 선수들의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최근 2경기에서 모두 아쉽게 졌다. 승부처에서 국내 선수들의 체력저하로 떨어진 야투율이 아쉬웠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도 삼성생명은 경기 후반 체력적인 열세를 넘지 못하고 고개 숙일 것으로 보인다.
핸디캡: 외국 선수가 없는 2경기에서 모두 핸디캡 승리에 성공한 삼성생명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김한별과 배혜윤이 페인트존에서 신한은행 비키바흐를 상대로 버텨준다면 충분히 7점 차 안쪽의 승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언오버: 삼성생명은 외국 선수 공백에도 국내 선수 중심으로 꾸준히 득점하고 있다. 이번에도 삼성생명의 득점력은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다득점 경기 양상이 예상된다.
사진 출처-루키 더 바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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