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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새로 뽑은 3억대의 슈퍼카를 자랑했다.
지난 16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SNS에 "2년 만에 출고. 다른 차량은 전부 정리하고 요 친구만 남았어요. 포르쉐에 영혼까지 절여 있어서 두렵지만 잘 타보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컬러는 엄마가 좋아하는 로쏘코르사, 풀카본 넣고나니 매우 만족합니다"라면서 "시승기는 제 글 솜씨로는 매우 부족하니 따로 도움을 받아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래오래 함께하자 로마야"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속 야옹이 작가는 빨간색 스포츠카의 보닛에 살짝 기대 서서 꽃다발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그가 새롭게 구매했다고 밝힌 스포츠카는 '페라리 로마'로 가격은 약 3억2000만원대로 알려졌다.
또한 야옹이 작가는 멋진 차량의 모습과는 별개로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날씬한 각선미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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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한 누리꾼이 그에게 다시 한번 사진 보정 의혹을 제기했고, 야옹이 작가는 "또 늘렸네 마네해서 동영상까지 올려줬다. 170 넘는 여자 처음 보나? 악플다는 놈들 도산대로 찍고 와라 정말"이라면서 분노를 표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골반 성형 루머 등에 시달리며 직접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했고, 무분별한 추측성 악플에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해 작품뿐만 아니라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 2월 싱글맘임을 고백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야옹이 작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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