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47. LG[케이시 켈리 5승 4패 3.56] vs SSG[윌머 폰트 4승 2패 3.48]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26승 2무 26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KBO 기준으로는 2승 3패다(최근 정배 2연승 중) 21년 기록은 1전 1승을 기록했다.
- 접전 양상으로 흘러가더라도 LG가 투수전 양상에서는 좀 더 나은 결과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 다만 켈리가 나올 때마다 좋지 않은 LG의 성적을 좀 더 주목했다면 핸패를 우선 노리는 것이 더 합리적일 수 있다. 참고로 켈리는 홈 경기에서 SSG전에 총 6차례 등판했고 팀은 1승 5패를 기록했다.
2. 예상 스코어 4-3
LG 승 > -1.5핸패 > 7.5언더
No 50. 삼성[마이크 몽고메리 0승 0패 0.00] vs 두산[이영하 1승 4패 9.82]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1.48-2.17 일 때 56승 4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KBO 기준으로는 정배를 받은 팀이 5승을 기록 중이다.
- 선발 싸움에서 삼성의 우세가 예상된다는 점, 두산 타자들은 다소 기복이 심하다는 점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 핸승까지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경기다. 다만 오버 픽의 경우 사실상 50:50이다. 그나마 이영하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가장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다는 점 때문.
2. 예상 스코어 7-4
삼성 승 > -1.5핸승 > 9.5오버
No 53. NC[드류 루친스키 9승 4패 3.17] vs 롯데[댄 스트레일리 5승 7패 4.37]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1.56-2.02 일 때 36승 1무 26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KBO 기준으로는 8승 7패를 기록했다. 21년 기록은 1승 3패다. 배당 대비 역배 강세 배당으로 볼 수도 있다.
NC는 7월 2일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2-5로 패했다. 롯데는 총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2승을 기록했다.
- NC는 여러 악재 때문에 생각보다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 롯데는 유독 화요일 경기에서 안정적인 투수 운용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 접전 양상으로 흘러갈 수 있는 경기다. 핸패를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2. 예상 스코어 4-5
-1.5핸패 > 8.5오버 > 롯데 승
No 56. 기아[임기영 2승 3패 4.20] vs 한화[라이언 카펜터 4승 8패 3.71]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1.84-1.69 일 때 20승 2무 2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KBO 기준으로는 1승 3패를 기록했다. 21년 기록은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했다.
- 임기영은 한화에게 특히 강한 투수라는 점, 한화는 타선의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가더라도 고전하고 있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 핸승을 우선 순위로 생각하고 활용하는 것이 좋다. 그만큼 한화는 유독 화요일 원정 경기에서 약한 팀이다.
2. 예상 스코어 4-3
+1.5핸승 > 8.5언더 > 기아 승
No 59. 키움[에릭 요키시 9승 5패 2.58] vs KT[배제성 6승 4패 3.74]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1.58-1.99 일 때 29승 2무 20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KBO 기준으로는 5승 1무 4패를 기록했다. 21년 기록은 2승 1패다.
키움(넥센)은 총 3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넥센 시절에는 2패, 키움 시절에는 1승(6월 16일 vs LG)을 기록했다.
KT는 총 3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 키움과 KT모두 올림픽과 여러 변수 때문에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경기다. 특히 키움의 경우 핵심 불펜과 타자의 이탈 문제가 KT 쪽 변수보다 훨씬 크게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 키움은 요키시가 등판했을 때 의외로 팀 성적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핸패를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좀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2. 예상 스코어 5-6
-1.5핸패 > 8.5오버 > KT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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