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는 4월 1일 지승준 팬카페에 "5년인가 6년 전 우리 준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과거와 현재 사진 모두, 에펠 탑과 관광객들을 배경으로 낮은 계단에 서로를 바라보며 앉아있는 지승준 모자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달라진 점은 99년생인 지승준 군이 앳된 모습을 벗고 남자로 폭풍 성장했다는 것이다.
지승준 군은 블랙으로 통일한 옷차림에 훌쩍 큰 키와 남자다움이 느껴지는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마 윤효정씨는 훌쩍 성장한 지승준의 모습을 보고 "언제 이렇게 컸나 싶고, 세월이 정말 빠르단걸 느끼며 하루하루 한순간 한순간이 소중하다고 느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같이 지켜봐 주는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우리 준이 이렇게나 잘 크고 있으니깐 흐뭇하게 웃으면서 봐주세요"라며 지승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승준은 지난 2005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FC'에서 잘생긴 외모와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인기를 얻었다.
과거와 현재 사진 모두, 에펠 탑과 관광객들을 배경으로 낮은 계단에 서로를 바라보며 앉아있는 지승준 모자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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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점은 99년생인 지승준 군이 앳된 모습을 벗고 남자로 폭풍 성장했다는 것이다.
지승준 군은 블랙으로 통일한 옷차림에 훌쩍 큰 키와 남자다움이 느껴지는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마 윤효정씨는 훌쩍 성장한 지승준의 모습을 보고 "언제 이렇게 컸나 싶고, 세월이 정말 빠르단걸 느끼며 하루하루 한순간 한순간이 소중하다고 느껴요"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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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같이 지켜봐 주는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우리 준이 이렇게나 잘 크고 있으니깐 흐뭇하게 웃으면서 봐주세요"라며 지승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승준은 지난 2005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FC'에서 잘생긴 외모와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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