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61. 시미즈S펄스 vs 콘사도레 삿포로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2-2
포벳 1-2
비티벳 1-2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13승 94무 107패다. 정배 적중률은 35.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5.9%와 비슷하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Ladbrokes에서 J리그 기준으로 2승 1무 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총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콘사도레 삿포로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시미즈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고 맞대결 전적에서 콘사도레 삿포로가 앞서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38-3.20-2.40 일 때 6승 4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J리그 기준으로는 2차례 나온 배당이고 1승 1패를 기록했다. 콘사도레 삿포로는 21년 4월 7일 FC도쿄 원정 경기에서도 같은 배당을 받았고 1-2로 패한 바 있다.
- 시미즈의 문제는 공격에서의 기대치가 너무 낮다는 것. 10월 4경기 중 3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고 9월까지 범위를 넓히면 7경기에서 5득점에 머물고 있다. 또한 FC도쿄와의 경기에서는 시미즈 특유의 선수비 후역습 운영이 전혀 통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0-4로 완패했다. 팀의 플랜A가 최근 3경기 연속 통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이 때문에 로티나 감독은 경질됐다.
다만 최근 콘사도레 삿포로의 경기력도 좋지 않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그들 역시 시미즈 못지 않게 득점 기대값이 낮은 플레이를 하고 있다. 게다가 시미즈와 달리 콘사도레 삿포로는 잔류를 확정했기 때문에 동기부여 요소도 떨어진다. 시미즈 입장에서도 충분히 해볼 만한 승부인 셈이다. 이 때문에 무승부를 선택했다.
* 두 팀 경기에서는 무승부가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다. 또한 최근 기록만 놓고 본다면 시미즈보다는 콘사도레 삿포로가 경기 흐름을 주도적으로 풀어갈 가능성이 더 높다. 게다가 상대전적에서도 시미즈보다 비교 우위에 있기 때문에 -1.0핸패 픽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또한 두 팀 모두 최근 경기당 득점 기대값이 0점대에 머물 정도로 좋지 않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으로 모험 수를 두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1-1
무승부 > 언더 > -1.0핸패
No 82. 비셀 고베 vs 도쿠시마 보르티스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0
프레딕츠 0-2
포벳 3-0
비티벳 2-0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31승 116무 87패다. 정배 적중률은 53.2%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3.9%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고려하는 것이 좋다.
William Hill에서 J리그 기준으로 2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비셀 고베는 17년 4월 30일 반포레 고후와의 경기에서 0-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비셀 고베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최근 두 팀의 기록을 비교했을 때 조금은 의외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69-3.20-4.10 일 때 2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3경기 모두 언더가 나온 배당이기도 하다.
- 비셀 고베는 후반기 접어들면서 공격력이 개선되고 있다. 바로 직전 베갈타 센다이와의 경기에서도 66%의 점유율을 살려서 상대보다 약 33회 차례 더 많이 위험 지역에서 공격 전개를 시도했고 슈팅 횟수에서도 상대를 압도했다. 특히 이니에스타-무토-더글라스 공격 조합의 완성도가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도쿠시마의 원정 경기력이 좋지 않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특히 점유와 압박에 강점을 가진 팀에게는 일방적으로 밀리는 성향이 강하다는 점을 고려해서 비셀 고베 승리를 선택했다.
대안: 최소 2점차 이상 승리를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을 정도로 도쿠시마의 원정 경기력은 좋지 않다. 또한 이 경기는 비셀 고베 단독 득점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언오버의 경우 50:50으로 보고 활용하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2-0
비셀 고베 승 > -1.0핸승 > 언더
No 91. 요코하마F마리노스 vs FC도쿄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2-0
포벳 2-0
비티벳 1-1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4-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32승 45무 33패다. 정배 적중률은 62.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7%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Ladbrokes에서 J리그 기준으로 1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경기 모두 요코하마 마리노스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었다. 21년에는 5월 22일 요코하마 마리노스 vs 가시와 경기에서 나왔고 1-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요코하마 마리노스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최근 굉장히 부진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최근 경기 지표 대비 득점 효율이 리그 최하위권 수준까지 떨어졌다. 낮은 득점 효율은 곧 선취점 허용으로 나타나고 있고(최근 8경기 중 7경기 선취점 허용), 이 때문에 9월부터 팀 승률이 42.8%에 불과하다. 게다가 FC도쿄를 상대로 더블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베팅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FC도쿄는 상대의 힘을 역으로 이용하는 능력은 좋지만 대량 득점으로 이어지는 경기가 매우 드물다. 이 때문에 FC도쿄 역시 이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다.
* 이 경기에서는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무승부 픽을 최우선으로 보고 모험수를 두는 것이 좋을 경기라고 생각한다. 만약 무승부 픽이 너무 부담된다면 정배를 받은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득점 기대값이 떨어졌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서 언더 픽을 우선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경기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1-1
3.5언더 > 무승부 > -1.0핸패
No 203. 베갈타 센다이 vs 나고야 그램퍼스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1
포벳 0-1
비티벳 1-2
풋볼베팅팁스 1-2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0-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Nordi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8승 7무 11패다. 정배 적중률은 42.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1.8%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생각해야 할 경기다. 단, 표본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춰 잡는 것이 좋다.
Nordicbet에서 J리그 기준으로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나고야는 21년 4월 7일 쇼난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베갈타 센다이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베갈타 센다이가 나고야를 상대로 더블을 기록하는 확률이 낮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나고야 그램퍼스의 플랜A가 최근 2경기에서도 잘 드러났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직전 경기에서는 이번 시즌 원정 경기에서 강한 가시와를 상대로도 무실점 양상을 이끌어 냈다. 수세에 몰리기는 했지만 선수이 이후 반격 중심의 경기 운영으로 승리했다. 최근 베갈타 센다이는 공-수 불균형 문제와 더불어 한 점 싸움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나고야가 우세한 경기를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 외에 베갈타 센다이는 나고야를 상대로 더블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 다만 나고야는 베갈타 센다이와 비교했을 때 일정이 매우 빡빡하다는 점이 변수다. 10월에만 7경기를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7경기 중 결승전이 포함된 경기를 소화했기 때문에 선수단 체력 문제 및 컨디션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게다가 원정 경기에서는 홈 경기 대비 경기당 득점 수준이 낮다는 점도 불안요소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0-1
언더 > 나고야 승 > +1.0핸무
No 206. 가시마 앤틀러스 vs 우라와 레즈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2
프레딕츠 3-0
포벳 3-2
비티벳 2-2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2-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89승 109무 87패다. 정배 적중률은 49.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7%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Ladbrokes에서 J리그 기준으로 1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가시마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8월을 기점으로 우라와가 원정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91-3.25-3.15 일 때 2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가시마는 9월을 기점으로 하락세가 뚜렷하다. 7~8월까지 최대 강점이었던 수비력이 최근 들어 발목을 잡는 요소가 되고 있다. 높은 위치부터 강하게 프레싱을 가하는 경기 운영 방식이 최근 들어서는 양 날의 검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 특히 홈 경기에서 이런 양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다만 홈 경기에서는 우라와 레즈에게 특히 강했다는 점, 한 시즌 중 우라와에게 더블을 잘 허용하지 않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서 무승부를 선택했다.
* 위험 부담은 크지만 무승부 픽을 최우선으로 노린다는 생각으로 베팅 전략을 짜는 것이 좋다. 만약 가시마가 후반기 접어들어서 홈 경기 결과가 너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1.0핸패까지도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언오버의 경우는 사실상 50:50이라고 생각한다. 가시와는 최근 들어 경기당 실점 수준이 크게 늘었고, 이 때문에 8경기 연속 오버가 나오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오버/ 감바 오사카는 원정 경기에서 가급적 수비 밸런스를 우선으로 잡는 성향이 강하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필자는 전자를 좀 더 우선 순위로 고려했다. (어떻게든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판단했다면 오버 픽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2-2
무승부 > 오버 > -1.0핸패
No 209. 사간 도스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2
포벳 0-2
비티벳 1-2
풋볼베팅팁스 1-1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1-3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5승 51무 99패다. 정배 적중률은 53.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1.2%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Ladbrokes에서 J리그 기준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가와사키 프론탈레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우승을 확정했다는 점이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4.05-3.40-1.64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 우선 가와사키는 이번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이제 남은 4경기에서는 다음 시즌을 대비하는 선수단 운용을 하거나 12월 컵 대회를 대비하는 선수단 운용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만큼 기대 승률은 하락할 수밖에 없다. 더구나 사간 도스는 원정 경기 대비 홈 경기에서 수비력이 매우 안정적인 팀이고, 실점 억제력을 바탕으로 승점을 꾸준하게 따내고 있다는 점, 후반기 접어들어서 가와사키는 사간 도스와 같이 지키는 축구를 하는 팀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 등을 모두 고려했다.
단, 사간 도스는 가와사키를 상대로 유독 약하다는 점, 9월을 기점으로 경기당 득점 수준이 0점대까지 하락하면서 6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무승부를 선택했다.
* 이번 시즌 사간 도스의 홈 강세와 더불어 동기부여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면 +1.0핸승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다만 프로토 과거 동일 배당 기록처럼 정배 강세 배당이라는 점을 주목했다면, 가와사키의 낮아진 득점 기대값과 사간 도스의 홈 경기 안정적인 수비력을 우선으로 고려해서 언더 픽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경기다. (사실상 언더 픽이 1순위다)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1.0핸승 > 무승부
No 212. 오이타 트리니타 vs 감바 오사카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1
포벳 0-2
비티벳 1-1
풋볼베팅팁스 1-3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85승 62무 58패다. 정배 적중률은 41.4%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6.4%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은 경기다.
Ladbrokes에서 J리그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8월 25일 우라와 vs 산프레체 히로시마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1-0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감바 오사카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동기부여 요소와 더불어 오이타의 후반기 홈 강세를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37-2.85-2.65 일 때 3승 5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5경기 연속 정배를 받은 팀이 승리하지 못하고 있고 4경기 연속 무승부가 나오고 있는 배당이다.
- 오이타는 원정 경기 대비 홈 경기에서의 강점이 잘 드러나고 있다. 9월을 기점으로 홈 2경기에서는 모두 무실점 경기를 하면서 3전 전승을 기록했다. 상대가 볼 점유를 선호하고 공격적으로 나설수록 홈 경기에서의 오이타는 득점 효율이 높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 다만 총 2가지 불안요소가 있다. 첫째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는 꾸준히 약했다는 점이다. 오이타 재승격 시즌인 19시즌부터 기록을 보면 6경기에서 1승 2무 3패, 홈 경기에서는 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둘째 오이타는 4백을 기반으로 하는 팀에게는 나름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감바 오사카와 같이 3백을 활용할 수도 있는 팀과 맞대결을 할 때에는 고전한다는 점이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오이타 승 > -1.0핸무
No 227. 쇼난 벨마레 vs 산프레체 히로시마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0
포벳 0-2
비티벳 1-1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41승 112무 132패다. 정배 적중률은 34.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6.6%보다는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경기다.
William Hill에서 J리그 기준으로 2승 1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총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2승을 기록했다. 2경기 모두 21년에 나온 배당이고 5월 12일 감바 오사카 원정에서는 2-1 승, 9월 18일 가시와 원정에서는 3-0 완승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무승부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정배를 받은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굉장히 모험적이고 실험적인 경기 운영을 할 수 있다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60-2.90-2.38 일 때 1승 2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갑작스러운 감독 경질 변수와 동기부여의 부재가 불안요소다. 가시마와의 경기에서 전혀 정돈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고, 이 때문에 가시마를 상대로는 홈 경기에서 강했던 과거 기록과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반면 쇼난은 10월을 기점으로 동기부여에 걸맞은 경기 내용을 보여주고 있고, 특히 홈 경기에서는 실점 수준을 최소화하면서 승점을 따내는 빈도가 늘었다. 여전히 공격에서의 기대치가 높지는 않지만 에너지 레벨을 기반으로 한, 강한 압박 중심 경기 운영으로 상대 공격을 억제하는 능력은 좋다. 이 부분에서 승부가 갈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쇼난은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상대로 더블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변수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쇼난은 득점력이 좋은 팀은 아니기 때문에 홈 경기에서도 승점을 잃는 비율이 매우 높은 팀이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1.0핸승을 우선으로 노리거나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가져가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쇼난 승 > -1.0핸무
No 230. 아비스파 후쿠오카 vs 요코하마FC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2-0
포벳 2-0
비티벳 2-1
풋볼베팅팁스 0-1
베티메이트 3-0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550승 345무 283패다. 정배 적중률은 46.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5.9%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William Hill에서 J리그 기준으로 6승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1차례 나온 배당이고 9월 12일 감바 오사카 vs 베갈타 센다이 경기에서 2-3이 나왔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아비스파 후쿠오카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상대전적에서 열세라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95-3.05-3.25 일 때 6승 2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아비스파 후쿠오카의 홈 경기력 및 성적이 매우 안정적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8월을 기점으로 홈 7경기 중 6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고, 이 기간 4경기에서 무실점 기록을 이어갈 정도로 수비 지표가 매우 좋다. 경기를 통제하고 한 점 싸움 양상에서 강하다.
반면 요코하마FC는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 실점 확률 자체가 매우 높은 편이고, 특히 전반에 약한 팀이다. 참고로 원정 경기 전반전 성적은 2승 5무 10패 득실 마진 -16으로 리그 최하위다. 이 때문에 홈 팀 승리를 선택했다.
* 다만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유독 요코하마FC와의 맞대결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부리그 시절부터 5경기 연속 맞대결 승리가 없다. 유독 저득점 양상에 묶이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주목해서 볼 필요가 있다. 즉, 이 경기에서는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승무패보다 더 높게 잡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아비스파 후쿠오카 승 > -1.0핸무
No 239. 가시와 레이솔 vs 세레소 오사카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1-1
포벳 0-2
비티벳 1-2
풋볼베팅팁스 1-2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04승 127무 149패다. 정배 적중률은 42.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9.8%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William Hill에서 J리그 기준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가시와는 21년 8월 21일 사간 도스와의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3으로 패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세레소 오사카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가시와가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굉장히 부진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22-3.10-2.65 일 때 2승 2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가시와 레이솔은 9월을 기점으로 다시 수비 문제가 발목을 잡는 경기가 늘고 있다. 반격과 전환이 잦은 팀의 플레이 스타일이 양 날의 검처럼 작용하면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은 불안요소. 게다가 이번 시즌 원정 경기보다 홈 경기에서 더 성적이 좋지 않다는 점까지 고려했을 때 가시와의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다. 더구나 세레소는 상대적으로 실점 억제력이 개선되면서 원정 경기에서도 지지 않는 경기를 하고 있다는 점, 원정 경기에서는 전반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우세한 경기를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가시와 홈 경기 전반전 성적 1승 9무 6패 득실 마진 -6/ 세레소 원정 경기 전반전 성적 5승 8무 3패 득실 마진 +1)
* 이 경기에서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픽은 -1.0핸패 픽이다. 만약 세레소가 가시와를 상대로 시즌 더블을 기록할 확률이 낮다고 판단했다면 -1.0핸패 픽을 좀 더 우선 순위로 보고 활용하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0-1
-1.0핸패 > 언더 > 세레소 오사카 승
해당 기사는 유료 콘텐츠로서 무단 캡처 및 불법 개재시 법적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올댓프리뷰 "비트스포츠" (www.beatsports.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