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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픽] 프로토 90회차 토요일 A매치 분석

2021년11월12일 17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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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피코

No 22. 몰도바 vs 스코틀랜드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2

프레딕츠           0-2

포벳     0-1

풋볼프레딕션      0-2

풋볼베팅팁스      1-4

베팅팁스1x2       1-2

베티메이트        0-3

풋볼프레딕션스   0-3

베팅팁스투데이   0-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12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승 7무 42패다. 정배 적중률은 80.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71.4%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단, 표본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신뢰도는 조금 낮춰서 보는 것이 좋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스코틀랜드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두 팀의 기본 전력 차이가 크다는 점과 동기부여 차이를 주목한 듯하다.

- 몰도바의 연패 흐름과 스코틀랜드의 연승 흐름을 모두 고려했다. 몰도바는 21년에 치러진 5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5경기 중 4경기에서 2실점 이상을 허용했지만 득점은 단 2점에 묶이면서 연패에 빠졌다. 반면 스코틀랜드는 투박하지만 실리 지향적인 스타일로 연승 흐름을 만들어 내고 있다. 한 점 싸움 양상으로 간다면 스코틀랜드가 비교 우위에 설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 다만 예상 밖으로 몰도바는 상대를 위험 지역에서 밀어내는 플레이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덴마크 수준의 팀과 맞대결을 하는 것이 아닌 이상 실점을 어느 정도는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스코틀랜드와 같이 위험 지역에서 투박한 공격 전술을 보이는 팀에게는 실점을 최소화할 수는 있다는 점이 변수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2.5핸승과 언더 픽을 좀 더 우선 순위로 노리는 것이 좋아 보인다.

 

3. 예상 스코어 0-1

+2.5핸승 > 스코틀랜드 승 > 언더 > +1.0핸무

 

No 26. 북아일랜드 vs 리투아니아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2-0

포벳     4-0

풋볼프레딕션      1-0

풋볼베팅팁스      1-0

베팅팁스1x2       2-1

베티메이트        2-0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73승 53무 33패다. 정배 적중률은 66.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1.9%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가 나쁘지 않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북아일랜드 승리 배당만 변동이 없었다. 해외 베터들은 리투아니아의 21년 A매치 성적이 좋지 않았다는 점을 좀 더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34-3.85-7.0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11월 12일 브라질 vs 콜롬비아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1-0을 기록했다.

- 북아일랜드의 최근 연패 흐름보다는 리투아니아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는 점을 좀 더 주목해야 할 경기라고 생각한다. 리투아니아는 홈 경기에서도 경기당 득점 평균이 0점대에 머물 정도로 좋지 않다. 또한 북아일랜드와 같이 피지컬 부분을 활용하는 팀 내지는 이탈리아-스위스와 같이 경기 흐름을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팀과 경기를 할 때 고전하고 있다.

물론 최근 북아일랜드는 연패 흐름을 기록 중이지만 모두 원정 경기였다는 점, 홈 경기에서는 기본적으로 실점 수준이 낮은 팀이고, 이를 바탕으로 한 점 싸움에서 강했다는 점, 21년 9월 맞대결에서 리투아니아에게 완승을 기록했다는 점 등을 모두 고려해서 홈 팀 승리를 선택했다.

* 리투아니아의 원정 경기력이 좋지 않고 득점 기대값이 사실상 0에 수렴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최소 2점차 이상 승부도 기대해볼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또한 북아일랜드는 애초에 다득점 양상에 강점을 가진 팀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언더 픽 역시 활용해볼 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2-0

북아일랜드 승 > -1.0핸승 > 언더

 

No 29. 이탈리아 vs 스위스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1

프레딕츠           1-0

포벳     1-1

풋볼프레딕션      2-0

풋볼베팅팁스      3-0

베팅팁스1x2       1-2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12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22승 41무 25패다. 정배 적중률은 64.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8.7%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12bet에서 월드컵 예선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9월 22일 덴마크 vs 스코틀랜드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2-0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무승부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두 팀 맞대결에서 무승부가 많았다는 점과 이탈리아가 유로 때부터 승률이 많이 떨어졌다는 점을 좀 더 주목한 듯하다.

- 이 경기에서는 결국 한 점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팀을 찾는 것이 핵심이다. 그럴 경우 홈 경기 이점을 가지고 있는 이탈리아의 승리를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이탈리아는 유로 이후 폼이 좋지 않은 것은 맞다. 하지만 최후방부터 점유와 전개에 강점을 가진 선수들이 많고 지공-속공 상황에 상관없이 변수 창출에 능한 선수들이 많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더구나 스위스는 원정 일정을 소화할 때 득점 기복이 심한 팀이고 상대적으로 뒷공간을 많이 노출하는 팀과 경기를 하지 않는 이상 득점 기복이 더 심하다는 점을 고려했다. 이 때문에 이탈리아 승리를 선택했다.

* 다만 유로 이후 이탈리아를 상대하는 팀들은 무리하게 밀고 올라가는 전략 보다는 함께 수비 밸런스를 우선으로 하는 전략을 활용하고 있고, 이 때문에 이탈리아의 득점력이 이전보다 떨어졌다. 더구나 스위스는 원정 경기에서도 실점을 최소화할 수 있는 팀이라는 것을 고려했을 때 생각보다 저득점 양상으로 갈 수도 있는 경기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이탈리아 승 > -1.0핸무

 

No 32. 덴마크 vs 페로 제도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2-0

포벳     1-0

풋볼프레딕션      3-0

풋볼베팅팁스      3-0

베팅팁스1x2       2-1

베티메이트        3-0

풋볼프레딕션스   4-0

베팅팁스투데이   3-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5승 1패다. 표본이 많지는 않지만 정배 강세 배당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William Hill에서 월드컵 예선 기준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3월 28일 네덜란드 vs 라트비아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2-0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덴마크 승리 배당만 변화가 없었다. 해외 베터들은 덴마크의 A매치 성적이 매우 좋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01-9.50-18.50 일 때 2승 2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만 4차례 나온 배당이고 1승 2무 1패를 기록했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이 매우 큰 경기라고 볼 수 있다.

- 덴마크의 유럽 대항전 강세 흐름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경기라고 생각한다.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좋은 것도 있지만 팀으로서 완성도가 매우 높다. 팀 단위 압박이 좋기 때문에 점유율 싸움에서 밀리더라도 위험 지역에서의 공격 허용 빈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덕분에 5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이어갈 정도. 더구나 페로 제도는 애초에 원정 경기에서 득점 기대값이 매우 낮은 편이고 오스트리아, 스코틀랜드 등 유럽 중위-중상위권 수준의 팀에게도 크게 무너지는 등 팀 단위 수비력도 좋지 않다. 이 때문에 덴마크 승리를 선택했다.

* 다만 덴마크는 팀 내에 주축 선수들 부상 변수가 많다. 주전급 공격수로 분류될 수 있는 브레이스웨이트, 돌베르 그리고 핵심 미드필더들인 담스고르, 호이비에르까지 결장한다. 공격과 관련한 옵션이 많이 줄어든 가운데 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큰 격차를 만들어 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3.5핸패 픽을 우선으로 노리거나 3.5언더 픽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3. 예상 스코어 3-0

덴마크 승 > -3.5핸패 > 3.5언더 > -2.0핸승

 

No 36. 오스트리아 vs 이스라엘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2-1

포벳     2-1

풋볼프레딕션      2-2

풋볼베팅팁스      0-2

베팅팁스1x2       2-0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4승 29무 9패다. 정배 적중률은 47.2%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4.5%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단, 표본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춰 잡는 것이 좋다.

Vcbet에서 월드컵 예선 기준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10월 9일 체코 vs 웨일스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오스트리아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이스라엘이 원정 경기에서 역배를 받았을 때 굉장히 부진하다는 점을 좀 더 우선 순위로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51-3.75-4.55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3전 전승을 기록했다. 21년에는 1월 17일 위트레흐트 vs 헤라클레스 경기에서 나왔고 2-0을 기록했다.

- 오스트리아의 최근 부진보다는 이스라엘이 원정 역배를 받았을 때 성적이 좋지 않다는 점을 좀 더 주목했다. 오스트리아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덴마크, 스코틀랜드 원정에서도 3실점 이상을 허용하며 패했다. 특히 후반 뒷심 문제는 역배를 받은 경기에서 항상 발목을 잡고 있는 문제다.

더구나 오스트리아는 알라바-자비처를 중심으로 역습과 전환 상황에 강점을 가진 팀으로서 선취점을 뺏기지만 않는다면 다득점 싸움에서 충분히 변수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오스트리아 승리를 선택했다.

* 다만 오스트리아는 최근 공-수 밸런스가 매우 안 좋은 팀이다. 플랜A가 한 번 막히기 시작하면 경기 흐름이 너무 좋지 않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오버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3. 예상 스코어 2-1

오스트리아 승 > 오버 > -1.0핸무

 

No 39. 안도라 vs 폴란드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5

프레딕츠           0-3

포벳     1-4

풋볼프레딕션      0-3

풋볼베팅팁스      1-5

베팅팁스1x2       1-3

베티메이트        0-4

풋볼프레딕션스   0-2

베팅팁스투데이   0-3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188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정배를 받은 팀이 5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표본이 많지 않지만 정배 초강세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188bet에서 월드컵 예선 기준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17년 9월 2일 산 마리노 vs 북아일랜드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0-3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폴란드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두 팀의 기본 전력 차이가 매우 크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폴란드의 최근 폼이 매우 좋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경기다. 소사 감독에게 적절한 시간이 주어진 시점부터 경기력 및 결과값이 좋아지고 있다. 특히 기존의 4백에서 3백으로 전환한 시점부터 좀 더 경기 흐름을 주도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고, 득점이 공격수 외 포지션에서도 나오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덕분에 경기를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경기에서는 다득점 양상을 곧잘 만들어 내고 있는 상황. 안도라는 홈 경기에서 역배를 받았을 때 실점 억제력이 결코 좋은 팀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생각보다 격차가 크게 벌어질 수도 있다.

* +2.0핸패 픽의 경우 활용 가치가 높다고 생각한다. 다만 폴란드가 원정 경기에서 단독으로 4점차 승부를 낼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즉, +3.5핸디의 경우 사실상 50:50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는 뜻. 다만 21년에 안도라는 헝가리, 아일랜드 등 폴란드보다 전력 열세인 팀에게도 4실점 경기를 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4점차 승부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0-4

폴란드 승 > +2.0핸패 > 3.5오버 > +3.5핸패

 

No 43. 헝가리 vs 산 마리노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0

프레딕츠           2-0

포벳     5-0

풋볼프레딕션      5-0

풋볼베팅팁스      5-1

베팅팁스1x2       4-0

베티메이트        4-0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3-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정배를 받은 팀이 25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표본이 많지는 않지만 정배 초강세 배당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헝가리 승리 배당만 변화가 없었다. 해외 베터들은 산 마리노의 기대치를 굉장히 낮춰 잡고 있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01-9.50-18.50 일 때 2승 2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만 4차례 나온 배당이고 1승 2무 1패를 기록했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이 매우 큰 경기라고 볼 수 있다.

- 산 마리노는 원정 경기에서 지원을 많이 받지 못하는 팀이다. 또한 기본 전력 자체가 매우 약한 팀이기 때문에 대패를 당하는 빈도가 매우 높다. 참고로 21년에 치러진 11경기에서 전패 중이고, 원정 6경기 중 5경기에서 4실점 이상, 4경기에서 5점차 이상 패배를 당했다.

물론 헝가리는 경기당 득점력이 좋은 팀은 아니지만 산 마리노 원정 경기에서도 좋지 않은 환경에서 3점차 승리를 거뒀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헝가리 홈 경기에서는 더 큰 점수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 -3.0핸승의 경우는 충분히 고려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산 마리노의 원정 경기 폼을 고려했을 때 홈 경기에서 맞대결 했을 때보다 더 크게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헝가리도 다득점을 노리는 능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단독으로 5점차 이상을 만들어 내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프로토에서 책정한 배당을 보면 4-0을 유도하는 배당을 책정하기도 했다. -4.0핸승과 오버 픽은 가급적 후순위로 미뤄두는 것이 좋을 경기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5-0

헝가리 승 > -3.0핸승 > 4.5오버 > -4.5핸승

 

No 47. 잉글랜드 vs 알바니아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0

프레딕츠           3-0

포벳     2-0

풋볼프레딕션      3-1

풋볼베팅팁스      5-0

베팅팁스1x2       4-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4-0

베팅팁스투데이   3-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63승 8무 1패다. 표본이 많지는 않지만 정배 초강세 배당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William Hill에서 월드컵 예선 기준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4월 1일 우크라이나 vs 카자흐스탄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1-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잉글랜드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잉글랜드의 홈 절대 강세를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01-9.50-18.50 일 때 2승 2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만 4차례 나온 배당이고 1승 2무 1패를 기록했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이 매우 큰 경기라고 볼 수 있다.

- 잉글랜드의 절대 우세를 예상할 수밖에 없는 경기다. 공-수 모든 부분에서 알바니아보다 절대적인 우위다. 알바니아와 같이 압박과 수비적인 운영에 초점을 맞추는 팀과 맞대결을 할 때에도 잉글랜드는 경기를 높은 점유율과 선수들의 개인 전술을 바탕으로 차이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매우 좋은 편이고, 특히 홈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더 높다.

물론 알바니아가 9월을 기점으로 경기력이 좋은 편이지만 원정 경기에서 상대가 1점대 배당을 받았을 때 약한 팀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잉글랜드의 완승을 충분히 기대는 해볼 수 있다.

* 다만 불안요소가 있다. 현재 팀의 주축 선수로 분류되는 공격수들의 폼이 너무 좋지 않다는 것. 케인, 스털링, 그릴리쉬 등은 모두 소속 팀에서 폼이 최악이다. 또한 핸더슨, 마운트, 필립스 등은 몸 상태가 100%와 거리가 있다는 점, 포든, 사카, 에이브러햄의 경우 주전급으로 분류되는 선수들이 아니다. 즉, 경기 지표 대비 득점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뜻. -3.5핸디의 경우 알바니아 승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고, 차라리 모험수를 둔다는 생각으로 -2.0핸무 or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3. 예상 스코어 2-0

잉글랜드 승 > 언더 > -2.0핸무 > -3.5핸패

 

No 51. 우루과이 vs 아르헨티나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1

포벳     0-0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1-2

베팅팁스1x2       0-2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0-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2승 22무 22패다. 정배 적중률은 33.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7.9%보다는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은 비교적 큰 편이다.

Vcbet에서 월드컵 예선 기준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15년 10월 14일 페루 vs 칠레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3-4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아르헨티나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우루과이가 아르헨티나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과 우루과이가 최근 역배를 받은 2경기에서 연패에 빠졌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95-3.00-2.10 일 때 1승 1무 1패, 변동 배당인 3.35-2.95-1.95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경기 모두 오버를 기록 중이다.

- 우루과이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좀 더 주목했다. 타바레즈 감독은 더 이상 팀의 강점을 잘 살리는 감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미드필더진의 경쟁력이 좋지만 미드필더진을 활용하지 않는 경기 플랜을 들고 나오는 경우가 많고, 이 때문에 경기 지표 대비 득점 기복이 너무 심하다. 게다가 팀의 주력 미드필더인 발베르데와 주력 공격수인 카바니가 제외된 상태라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최종 수비라인의 기동성 문제, 전반전인 공-수 전환 상황에서의 안정성 등에서 모두 아르헨티나보다 절대 열세라고 판단했다.

* 다만 우루과이는 홈 경기 한정으로 실점 억제력이 매우 좋다. 참고로 20년 10월을 기점으로 치러진 홈 6경기 중 4경기에서 언더를 기록한 이유다. 이 때문에 만약 조금이라도 무승부 가능성을 고민했다면 언더 픽을 노려보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0-1

아르헨티나 승 > 언더 > +1.0핸무

 

No 75. 온두라스 vs 파나마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0

포벳     0-3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2-0

베팅팁스1x2       0-1

베티메이트        1-0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73승 122무 131패다. 정배 적중률은 40.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1.9%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 고려해야 할 경기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온두라스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 온두라스가 부진하다는 점을 좀 더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05-2.90-3.15 일 때 3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1차례 나왔고 10월 30일 나고야 vs 세레소 경기에서 2-0을 기록했다.

- 온두라스가 홈 경기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좀 더 주목했다. 특히 전력 대비 공격에서 풀어나가는 과정이 너무 좋지 않다. 엘리스, 로사노, 쿠이오토 등의 개인 전술에 의존하는 양상이 잦다는 점, 아코스타가 막힐 경우 사실상 공격 진영으로 볼을 전달해줄 선수가 사실상 없다는 점 등이 문제다.

다만 파나마 역시 온두라스 못지 않게 공격에서 기대치가 높은 팀은 아니다. 물론 홈 경기에서는 멕시코, 미국 등에게도 패하지 않았지만 원정 경기에서는 득점 기복이 더 심한 편이고 수비가 한 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크게 흔들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다.

* 이 경기는 위험 부담이 크지만 무승부 쪽에 초점을 맞춰서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위험 부담 대비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무승부 픽으로 베팅하는 것이 부담된다면 두 팀 모두 득점 기대값이 낮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서 언더 픽을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1

무승부 > 언더 > -1.0핸패

 

No 81. 엘 살바도르 vs 자메이카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1

포벳     2-0

풋볼프레딕션      1-2

풋볼베팅팁스      2-0

베팅팁스1x2       1-1

베티메이트        1-0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win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10승 143무 125패다. 정배 적중률은 43.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0.9%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엘살바도르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자메이카가 사실상 100% 전력을 소집한 경기라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21-2.80-2.95 일 때 2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4경기 중 3경기에서 언더가 나온 배당이고, 21년에는 2차례 나왔고 1승 1무를 기록했다.

- 엘 살바도르의 홈 경기력 보다는 자메이카의 선수 구성이 좋다는 점과 주력 선수들이 모두 뛰었을 때 득점 기대값이 더 높다는 점을 주목했다. 자메이카는 이번 경기에 다시 안토니오와 베일리를 라인업에 포함했다. 두 선수가 없을 때 에이스 역할을 해주던 그레이의 영향력을 고려했을 때 득점 기대치는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특히 공간이 발생했을 때 침투하는 능력과 위험 지역에서 슈팅까지 연결하는 능력이 이전보다 더욱 크게 상승할 전망이다.

반면 엘 살바도르의 경우 팀 수비력은 매우 좋은 편이지만 21년 9월을 기점으로 경기당 득점력이 0점대에 머물 정도로 공격 옵션이 없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홈 경기 이점을 크게 가져가는 것은 힘들다고 판단했다.

* 다만 엘 살바도르는 21년 9월 미국, 10월 파나마를 상대로도 홈 경기 무실점 경기를 할 정도로 수비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변수를 만들어 낸 바 있다. 즉, 이 경기는 사실상 0-1 or 0-0 중 하나를 선택한다는 생각으로 보는 것이 좋다는 뜻. 최우선으로는 -1.0핸패를 노리는 것이 좋고, 만약 승무패가 부담이 된다면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더 높게 잡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0-1

-1.0핸패 > 언더 > 자메이카 승

 

No 84. 미국 vs 멕시코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1

포벳     0-1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1-1

베팅팁스1x2       2-0

베티메이트        1-0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1승 19무 18패다. 정배 적중률은 3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7.5%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생각하는 것이 좋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멕시코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미국이 홈 경기에서 강하다는 점과 멕시코와의 21년 2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역배를 받았지만 패하지 않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70-2.90-2.30 일 때 1승 1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1차례 나온 배당이고 10월 8일 벨기에 vs 프랑스 경기에서 2-3을 기록했다.

- 미국의 전력이 골드컵 때와 비교했을 때 좀 더 좋아졌다. 브룩스, 림, 데스트, 레이나 정도를 제외하면 국가 차원에서 밀어주고 있는 어린 선수들이 모두 합류한 상태다. 공-수 밸런스 부분에서 모두 좋아진 상황. 특히 이전보다 찬스 메이킹 및 득점 기대값이 상승할 수 있다는 점이 변수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멕시코 역시 공격진 구성이 매우 좋을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수비 밸런스가 매우 안정적이다. 또한 경기 플랜 자체가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호하기 때문에 성적도 꾸준하게 내고 있다. 즉, 최소 패하지 않는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 그 외에 미국을 상대로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할 정도로 강했고(2승 2무) 미국 내에서 플레이가 익숙하다는 점도 멕시코에게는 긍정적인 요소다. 이 때문에 무승부를 선택했다.

* 해외 일부 베팅 업체에서는 미국이 정배를 받는 것으로 바뀐 곳도 있을 정도로 미국의 기대치가 많이 높다. 이 부분이 변수라고 판단했다면 +1.0핸승을 우선으로 노려보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또한 두 팀이 친선경기 외 대회에서 마주할 경우 안전 지향적으로 플레이 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도 노려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1-1

+1.0핸승 > 언더 > 무승부

 

No 87. 캐나다 vs 코스타리카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1

프레딕츠           2-1

포벳     1-0

풋볼프레딕션      2-0

풋볼베팅팁스      1-1

베팅팁스1x2       3-1

베티메이트        1-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03승 60무 47패다. 정배 적중률은 4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8.9%와 비슷하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충분한 편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캐나다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코스타리카보다 21년에 치러진 A매치에서의 성적이 좋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변동 배당인 1.42-3.65-5.8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2월 21일 랑스 vs 디종 경기에서 나왔고 2-1을 기록했다.

- 캐나다의 공격적인 경기 운영과 21년에 거둔 성적을 좀 더 주목해야 할 경기라고 판단했다. 데이비스가 중심이 되는 측면 활용 능력은 코스타리카를 압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들의 플랜A는 홈 경기(or 홈 판정을 받은 경기)에서는 다득점 양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온두라스와의 경기처럼 선취점을 허용하는 것이 아닌 이상 모두 다득점에 성공하며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는 점도 주목했다(21년 6경기 5승 1무)

한편 코스타리카는 원정 경기에서 득점 기대값이 0점대에 머물 정도로 유독 고전하고 있다는 점도 베팅 전략을 짤 때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 다만 코스타리카는 원정 경기 득점 기대값이 낮은 만큼 실점 억제력도 매우 안정적인 편이다. 매 경기마다 저득점 양상으로 이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부분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좀 더 높게 잡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단, 캐나다는 홈 경기에서 웬만하면 다득점 양상을 만들어 낸다는 점도 함께 기억할 필요는 있다.

 

3. 예상 스코어 2-0

캐나다 승 > -1.0핸승 > 언더

 

No 126. 보스니아 vs 핀란드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1

프레딕츠           2-1

포벳     1-1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2-0

베팅팁스1x2       2-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7승 14무 13패다. 정배 적중률은 50%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4.8%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단, 표본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신뢰도는 조금 낮춰 보는 것이 좋다.

William Hill에서 월드컵 예선 기준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17년 9월 2일 슬로바키아 vs 슬로베니아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1-0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보스니아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핀란드가 원정 역배를 받은 경기에서 성적이 좋지 않다는 점을 좀 더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85-3.10-3.50 일 때 4승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1차례 나온 배당이고 10월 23일 쇼난 vs 요코하마FC 경기에서 2-1을 기록했다.

- 보스니아보다는 핀란드의 원정 경기력에 좀 더 초점을 맞춰야 할 경기라고 판단했다. 선수단에 큰 변화가 없을 뿐만 아니라 경기 플랜에 변화를 주지 않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낮은 득점 효율이 결국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선수비 이후 푸키를 노리는 한방 또는 세트피스 등을 활용한 공격 패턴 외에는 득점 옵션이 없다고 볼 수 있고, 원정 경기에서는 좀 더 두드러지는 편이다. 한 점 싸움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보스니아도 득점력이 좋은 팀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핀란드와 비교했을 때 결정력을 갖춘 공격수와 한 방을 노리는데 필요한 미드필더가 있는 팀이다. 오히려 핀란드보다 득점 확률만 따지면 비교 우위다. 이 때문에 보스니아의 승리를 선택했다.

* 다만 보스니아 역시 홈 경기에서 득점력이 좋지 않다는 점, 그들 역시 경기 플랜A가 단순하다는 점이 변수라고 판단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더 높게 설정하고 활용하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보스니아 승 > -1.0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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