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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다시 한번 아찔한 노출을 감행했다.
클라라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화보 촬영 현장인 것으로 추정되는 근황 사진을 영상으로 만들어 게재했다.
영상 속 클라라는 수영복과 원피스, 운동복 그리고 평소의 자연스러운 차림 등 다양한 콘셉트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날 클라라는 옆구리 선이 확연하게 드러나 있는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마치 발레리나 같은 포즈를 취하며 자신의 몸의 선과 아름다운 굴곡을 확실히 드러내며 자신을 가장 어필할 수 있는 섹시한 매력을 원없이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또한 그녀는 긴 흙발의 머리와 매치되는 한쪽의 트임이 있는 홀터넥 블랙 원피스를 입고 시크한(멋진) 표정과 함께 대륙의 여신다운 표정을 짓고 있어 상반되는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본 한국과 중국 등 국내외 누리꾼들은 "한국에서도 보고싶어요", "대륙의 여신은 달라도 다르네요", "너무 다양한 매력을 한번에 다 보여주고 가시네요", "이정도 몸매면 자랑해도 됩니다", "너무 보고어요. 사랑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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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생인 클라라는 2019년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현재는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미국 MIT를 졸업한 뒤 중국에서 사업가로 활약한 남편 사무엘 황은 2016년 공유오피스 플랫폼(거래터) 기업 위워크 랩스 한국 지점 대표로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그 뿐만 아니라 이들 부부는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서 거주 중인 사실과 매매가가 81억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클라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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