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43. 제주 유나이티드 vs 수원FC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1
프레딕츠 4-0
포벳 2-1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12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58승 24무 23패다. 정배 적중률은 55.2%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9.8%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12bet에서 K리그1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19년 9월 15일 FC서울 vs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나왔고 3-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제주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수원FC 제주에게 3연승 중이라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74-3.40-3.55 일 때 2승 3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총 3차례 나온 배당이고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 제주가 특정 팀을 상대로 4연패를 당할 정도로 약하지 않다는 점과 10월을 기점으로 제주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이번 시즌 제주는 수원FC를 상대로 3연패 중이다. 모든 경기에서 선취점을 허용했고 줄곧 끌려가는 양상이 나왔다. 해외 베터들의 선택이 수원FC 쪽으로 몰리고 있는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제주의 경쟁력이 본격적으로 드러난 시점은 9월이라고 봐야 한다. 8월까지의 상대전적은 사실상 무의미하다는 뜻.
실제로 제주는 9월을 기점으로 팀 승률이 60%이고, 이 기간 8경기에서 2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경기를 했다. 주민규가 최고의 폼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르소까지도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는 덕분에 매 경기 다득점 양상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물론 수원FC가 전북을 잡아내는 이변은 있었지만 10월부터 줄곧 하락세만 타고 있었다는 점도 무시할 수는 없다.
* 다만 이번 시즌 두 팀의 상관관계를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 또한 제주는 원정 경기보다 홈 경기에서 성적이 더 좋지 않은 팀이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오버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3. 예상 스코어 2-1
오버 > 제주 승 > -1.0핸무
No 161. 성남FC vs 광주FC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1
포벳 2-1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다른 기록은 109승 93무 63패다. 정배 적중률은 41.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3.3%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Ladbrokes에서 K리그1 기준으로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의외의 결과가 자주 나온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성남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하위 스플릿으로 내려온 시점부터 광주가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01-3.00-3.15 일 때 4승 2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2차례 나온 배당이고 모두 정배를 받은 팀이 1-0으로 승리했다.
- 성남의 후반기 홈 상승세와 광주가 굉장히 급한 상황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성남은 8월을 기점으로 홈 경기에서는 4승 4무를 기록했다. 가급적 수비를 우선으로 하는 전술적인 선택 덕분에 8경기 모두 1실점 이하 경기(5경기 무실점)를 했다. 울산, 대구, 전북 등 공격력이 좋은 팀들도 성남의 노골적인 수비 축구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3백에서 4백으로 전환하는 선택은 홈 경기에서 특히 높은 효율을 내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요소다.
더구나 성남은 이번 경기에서 승점 1점만 획득해도 최하위에서는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승점 3점이 필요한 광주보다는 여유로운 상황이다. 반면 광주는 무리를 해서라도 승점 3점을 노리는 축구를 해야 한다는 점이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안 그래도 원정 경기에서는 높은 실점 확률 때문에 고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요소라고 판단했다.
* 사실상 1-1 or 1-0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경기라고 생각한다. 만약 성남의 낮은 득점력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 과감하게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노리는 베팅 전략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만약 승무패/핸디가 모두 부담된다면 성남의 홈 경기 실점 억제력에 초점을 맞춰서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성남 승 > -1.0핸무
No 281. 대구FC vs 전북 현대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3
포벳 1-3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1-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12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2승 20무 31패다. 정배 적중률은 42.4%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7.3%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춰 잡는 것이 좋다.
12bet에서 K리그1 기준으로 1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전북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대구가 주중에 FA컵을 치렀고, 리그 일정보다는 FA컵에 좀 더 초점을 맞추는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95-3.15-2.03 일 때 2무 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전북은 21년 10월 24일 제주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2-2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변동 배당인 3.15-3.30-1.89 일 때에는 3승 2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를 받은 팀이 2연승 중인 배당이다.
- 대구는 이미 4위는 확정했고 FA컵에 모든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높다는 점, 전북은 울산과 승점 차이가 없기 때문에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했다.
대구는 주중 FA컵에 주전급 선수들을 모두 활용했고 신승을 거뒀다. 선수단 컨디션 조절 문제는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을 쏟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체력 및 컨디션 문제가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한편 전북은 수원FC와의 경기에서 발목을 잡히는 바람에 이 경기에서 무조건 승점 3점을 획득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휴식일도 충분히 가졌기 때문에 좀 더 타이트한 경기 운영을 할 수도 있는 경기다. 그럴 경우 충분히 다득점 양상을 기대해볼 수 있고, 대구와의 맞대결 우위 기록대로 결과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전북의 좋은 성적과 별개로 감독 리스크는 굉장히 크다고 생각한다. 수원FC와의 경기에서도 실점 이후 대응이 아쉬웠고 안정감도 떨어졌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오버 픽의 우선 순위를 좀 더 높게 잡고 활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1-3
전북 승 > 오버 > +1.0핸패
No 290. 수원 삼성 vs 울산 현대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2
포벳 1-2
풋볼베팅팁스 0-2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0-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6승 8무 23패다. 정배 적중률은 62.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1.1%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단, 표본이 적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춰 잡는 것이 좋다.
bet365에서 K리그1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울산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수원이 스플릿이 갈린 이후에도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4.15-3.35-1.64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 수원은 사실상 이번 시즌을 포기한 듯한 인상을 줄 정도로 경기력이 좋지 않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최근 3연패를 기록하는 동안 모든 경기에서 2실점 이상을 허용할 정도로 수비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많았다. 물론 이 경기에서 민상기, 장호익 등이 복귀를 한다고는 하지만 팀의 전반적인 폼이 무너졌기 때문에 주축 선수들의 복귀 여부는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수원의 경기 내용을 보면 “낮은 공격 효율 및 잦은 턴오버 이후 역습 1~2차례 허용” 패턴이 매 경기마다 반복되고 있고, 최근 득실 수준이 흔들리고 있는 이유가 되고 있다. 울산의 강점을 고려했을 때 지난 연패 기간 중 기록한 실점 수준보다 더 많은 실점을 허용할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 다만 울산은 10월을 기점으로 경기력 기복이 매우 심한 편이다. 특히 선취점을 허용하는 빈도가 매우 높다는 점이 불안요소.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오버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1-3
울산 승 > +1.0핸패 > 오버
No 302. 인천 유나이티드 vs 포항 스틸러스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1-1
포벳 2-0
풋볼베팅팁스 1-2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0-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63승 51무 90패다. 정배 적중률은 44.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0.9%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Ladbrokes에서 K리그1 기준으로 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포항은 21년 10월 3일 광주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2-3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인천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인천이 홈 경기에서는 포항에게 고전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참고로 4시즌 기준으로 보면 1무 3패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80-3.05-2.15 일 때 3승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총 4차례 나왔고 2승 2패, K리그 기준으로는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4월 24일 광주 vs 대구 경기에서 0-1을 기록했다.
- 포항이 후반기 접어들어서 폼이 너무 좋지 않다는 점, 사우디까지 이동해서 경기를 치르고 돌아왔다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했다.
포항은 하위 스플릿에서도 저조한 득점력 때문에 고전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제한적인 선수단 뎁스 때문에 팀 컨디션 자체가 좋지 않고, 이는 경기력 저하로 이어지고 있으며, 경기력 저하는 곧 득점력 저하로 악순환처럼 나타나고 있다. 더구나 24일 사우디에서 경기를 치르고 4일 만에 경기를 치르는 일정이기 때문에 선수단 폼이 무너질 수밖에 없다.
반면 인천은 10월 A매치 이후 4경기에서는 모두 실점을 1점 이하로 기록하는 등 다시 경기력을 회복했다는 점, 김준엽, 정산, 무고사 등이 이번 경기에서 복귀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승리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 이 경기에서 1순위 픽은 당연히 +1.0핸승 픽이다. 포항은 팀을 추스르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면 핸디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다.
또한 인천의 후반기 팀 특성을 고려했을 때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고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1-0
+1.0핸승 > 언더 > 인천 승
No 305. FC서울 vs 강원FC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3-0
포벳 2-1
풋볼베팅팁스 1-2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2-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03승 129무 118패다. 정배 적중률은 45.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1.7%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bet365에서 K리그1 기준으로는 5승 4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1차례 나온 배당이고 8월 28일 포항 vs 수원 경기에서 0-0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서울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서울이 홈 경기에서 생각보다 성적이 좋지 않다는 점과 강원이 감독 교체를 통해 반등을 꾀했다는 점이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05-3.10-2.95 일 때 5승 5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K리그1 기준으로는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4월 2일 포항 vs 대구 경기에서 0-0을 기록했다.
- 강원이 감독 교체를 단행한 뒤 충분한 시간을 가졌다는 점, 서울은 이번 시즌 홈 경기 성적이 좋지 않다는 점을 모두 고려했다.
강원은 광주와 승점 3점차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라운드에서는 어떻게든 승점을 쌓는 쪽으로 경기 운영을 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최용수 감독 체제로 전환은 충분히 변수가 될 수 있는 카드다. 최용수 감독은 단기간 내에 선수단을 휘어잡는 능력이 좋은 감독이기 때문. 게다가 김병수 감독과 달리 철저하게 실리적으로 경기 플랜을 짤 수도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할 부분이다.
그 외에 서울은 홈 경기에서는 승률이 결코 높은 팀이 아니며 홈 경기 기준으로는 득점력이 좋은 팀이라고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실리적으로 나서는 강원에게 생각보다 고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 다만 서울이 감독 교체 이후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 자체를 주목했다면 서울 승리 쪽으로 베팅 방향을 잡는 것이 가장 무난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즉, 철저하게 모험수를 두고자 하는 베팅이 아니라면 그냥 버리는 것이 낫다는 뜻.
만약 무승부 픽이 너무 부담된다면 철저하게 실리적으로 나설 강원의 플레이 스타일에 초점을 맞춰서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을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1-1
무승부 > 언더 > -1.0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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